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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11:46
큰 분류는 ar로 같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홀로렌즈나 구글글래스는 산업용으로 나왔는데(도입하는 산업체에서 자기들 용도에 맞는 앱을 개발해야함) ,이 제품이나 애플ar의 경우는 소비자용으로 쓰일가능성이 높다는거..(서드 파티들이 소비자용 앱을 내놓음)
21/02/22 11:49
윗분이 설명해주셨는데 홀로랜즈와 구글글래스는 BTB 라서 일반인은 못쓰구요.
BTC용은 앱슨 같은곳에서 나온게 있는데 스펙이 형편없어서 AR기기라고 칭하기에도 창피한 수준입니다.
21/02/22 11:46
요새 AR 제품군들 보면 PDA 군웅할거 시장이 생각나네요. 결국 아이폰처럼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택한 게임체인저가 나와서 마켓을 싹 엎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21/02/22 11:48
오큘러스 퀘스트2정도면 현재 파급력이나 성능이나 가성비나 요리보고 조리봐도 시장 씹어먹었다고 봐야죠..
문제는 시장 잠재력자체가 별로 안큰것같아서 크크
21/02/22 11:55
hmd라 하셔서.. AR쪽은 솔직히 용도를 잘 모르겠어요..저걸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VR은 용도라도 진짜 확실하고 나름 매니아층도 생겼는데.
21/02/22 11:58
막상 써놓고 보니 용어정의가 애매해서 바꿨는데 죄송합니다. VR을 메인으로 하는 HMD는 오큘러스가 마라톤 끝에 결국 마켓을 잡는것 같긴 해요.
문제는 하프라이프 알릭스 정도 컨텐츠를 스탠드얼론으로 돌릴 사양이 되야 좀 폭발적으로 잠재수요가 현재화될 것 같다는 건데..
21/02/22 12:03
저는 소비자용인 이상 가장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수 있는회사가 유리할거같습니다.vr도 오큘러스2이전에 가장 많이 팔리던게 스펙이 낮은 ps4vr이였거든요.(누적은 아직도 더많음).마이크로소프트의 피시용 mr표준의 경우 ms가 오픈규격만 제공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시장에 맞겨두니까,컨텐츠도 지지부진하고 히드웨어도 중구난방인데 또 규격 한계까지 있어서 디스플레이 자체는 좋은 제품이 나와도 결국 시장에 남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가격대 낮은 제품은 너무 구리고 hp나 삼성의 고급제품은 그돈이면 mr안산다는식..
성공시킬려면 티비같은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콘솔게임기처럼 접근해야할거같습니다.
21/02/22 12:15
답은 컨텐츠야바보야 를 외치는 닌텐도같은 회사가 나타나주기를 소비자입장에선 간절히 바라지만
개발하는 입장에선 스펙좋은 애가 시장먹는게 제일 맘편하거든요 흐흐
21/02/22 12:10
저번에 s21도 저렇게 소개영상이 싹다 유출되서 유출인척 한다고 생각했는데,유출자가 발각,실직되서 패트리온으로 모금받고 있더군요.
21/02/22 12:35
그렇게 했는데도 또 유출인거군요... 전에 버즈 프로였나.. 그것도 유출된 실기가 중고거래되서 리뷰가 올라왔던거같은데;;
그래도 유출 된 것들이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크크
21/02/22 15:17
Ir 허공 키보드 (무선방식은)와 비슷한 방식인듯 헌데
이거 정말 적응 안됩니다. 타수가 빨라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저희쪽에서도 터치 스크린 방식로 랩실 모니터 구성해봤는데 윈도우 자체가 터치 베이스 기반이 아니라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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