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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4 17:29:34
Name 추천
File #1 제목_없음_1.png (1.66 MB), Download : 54
출처 트위터
Subject [텍스트] 조선구마사 이전에도 사극은 이랬다.txt


그것 외에도 설정에서 많은 문제들이있지만,
글에서 언급한 사극의 고증문제는 다시 생각해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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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7:31
수정 아이콘
태조왕건의 신라 패딩이 떠오르네요
케이사
21/03/24 17:31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을 계기로 사극의 고증을 좀더 신경써주는 제작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퓨전사극이란 장르를 방패삼아 이쁘다고 막 이것저것 쓰지말고...
스위치
21/03/24 17:33
수정 아이콘
저런 소릴 하는거 보니 조선족이 틀림없군요.
손금불산입
21/03/24 17:34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흥행 못한게 진짜 큽니다...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여러방면으로 가이드라인이 그어진 셈이죠.
21/03/24 17:38
수정 아이콘
설사 남한산성 같은 작품이 100개 더 나와도 97개 정돈 망할 거라 생각합니다. (3개 정도는 시국에 영향 받아 흥할 수 있음)
21/03/24 17:41
수정 아이콘
근데 남한산성자체는 잘만들었는데 결국은 우리가 패전의 역사라는게 좀 크리티컬합니다..
차라리 그 렇게 고증확실하게 할꺼 이순신으로 했으면은 손익분기는 확실히 넘었을걸로 생각합니다.
요는 뽕을 찰수있게 할수있느냐 없느냐의 요소는 엔터업계의 성패를 좌우할만한 요소라서...
손금불산입
21/03/24 17:53
수정 아이콘
고증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퀄리티가 참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반면교사로 남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21/03/24 17:5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좋아하는 영화인데 안타깝기 그지 없..
21/03/24 18:13
수정 아이콘
저는 잘만들었다는 말에 그다지 동의를 못하겠는데 영화가 그냥 재미가 없었습니다
마프리프
21/03/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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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밌게봤지만 대중적으로 흥행못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퍽퍽하잖아요
21/03/24 18:15
수정 아이콘
더 잘만들어야지 어쩌겠나요 남한산성 정도의 재미를 가지고 흥행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네요 더 잘만들었어야 합니다 배우들 연기에 묻어갈 생각말고
손금불산입
21/03/24 18: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예 방향성을 잘못잡고 니즈를 잘 못맞춘 작품이라고 한다면 동의하겠는데... 잘만들지 못한 작품이라 표현하는건 매도에 가깝죠. 사람들이 재미나 흥미를 찾는 지점은 다양합니다. 남한산성은 그러한 포인트를 나름 충실히 가져가려 노력했고요.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해 흥행을 못했을 뿐이죠. 백상예술대상 작품상도 받은 영화인데 더 잘만들지 그랬냐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21/03/24 19: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방향성을 다르게 잡고 소수의 니즈를 노리면서 흥행을 바라는거면 더 잘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남한산성의 고증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누구나 다 아는 말들만 하면서 서사를 쌓아가는것도 별로고 극적인 장면도 없고 그냥 배우들의 연기로 긴장감을 조금 쌓았지만 많이 쌓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볼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영화로서 재미가 없었다는 말 아닐까요. 안타까웠습니다.
고민이될지도몰라
21/03/24 18:52
수정 아이콘
흥행 못하면 잘 못 만든 작품인가요...?
21/03/24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 자체가 재미가 별로 없었어서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울한구름
21/03/24 20:09
수정 아이콘
재미 없다 이콜 잘 못 만들었다. 는 아니니까요.
21/03/24 20:11
수정 아이콘
흥행에 초점을 맞추면요
우울한구름
21/03/24 20:37
수정 아이콘
그러면 표현을 달리 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흥행 못했다가 못만들었다인것도 아니니까요
21/03/24 21:06
수정 아이콘
처음 댓글이 흥행에 관련된 댓글이어서요.
우울한구름
21/03/24 22:41
수정 아이콘
처음 댓글이 흥행 관련 댓글이어도 영화의 만듬새는 그보다 훨씬 포괄적인 개념이죠. 의도하신 바는 알겠으나 그렇게 해석되길 바라시면 첨언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활화산
21/03/24 22:20
수정 아이콘
무척 현실적인 영화이고 스토리 전개도 훌륭해서 저는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어떤 점에서 재미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antidote
21/03/24 19:15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굴욕의 역사를 싫어해서 영화가 흥행이 안된거라 보는 입장인데 못만든 영화라 흥행이 안된건지는 의문이군요.
21/03/24 20:07
수정 아이콘
저는 못만든 영화라 생각지는 않고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싸움이 이 영화의 메인인데 그 말싸움을 재미있게 못만들었어요 차라리 뿌리깊은나무의 씬이 더 긴장감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3/24 20:04
수정 아이콘
동혁이 형이 고증 하나는 제대로 했나 보네요
내배는굉장해
21/03/24 17:34
수정 아이콘
결국 좋은 거 아닙니까? 앞으로 시청자들도 고증에 더 신경을 쓰겠지요. 그럼 제작사들도 더 신경 쓸 거고요. 뭘 말하고 싶은 지 모르겠네요. 과거에 신경 안 썼으니, 그 원 죄가 있으니 뭐라고 하면 안된다?
21/03/24 17:36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닌가요. 한 작품만 잘못 있었던 것처럼 몰아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다시 보자는 의미겠죠.
21/03/24 17:44
수정 아이콘
빨갱이 잡는다고 한 반 싹 다 데려가 후두려 팬다음에 어 빨갱이 아니네? 이번에 후두려 팼으니 빨갱이 안되겠지 해도 되나요?
내배는굉장해
21/03/24 21:23
수정 아이콘
그건 일단 빨갱이가 아니었어야 하는 건데 빨갱이 같네요.
뻐꾸기둘
21/03/24 17:44
수정 아이콘
저 트윗글은 국민 대다수가 사극 고증은 신경 안 쓴다는 소립니다. 이번엔 국내 혐중정서랑 얽혀서 재수없게 터졌다는 소리고.
내배는굉장해
21/03/24 21:22
수정 아이콘
재수 없게 혐 중 정서랑 얽혀서 터졌다고 보기엔 좀.. 고구려 사극 찍어서 있던 물품을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조선 사극에서 썼다. 이런 거라면 고증 신경 안 써서 그냥 소품 돌려 먹기 한 걸로 이해가 되죠. 그럼 갑자기 뜬금 없이 고구려 시대 검이 왜 조선 시대에 나왔냐? 하면 재수 없게 터진 겁니다. 그런데 하나 같이 중국 식인 건 단지 고증을 신경 쓰지 않아서 일어 났다기엔 변명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중국 사극이라도 찍었나요?
버트런드 러셀
21/03/24 17:38
수정 아이콘
이거죠. 동북공정과 관련없이 고증에 손놓은건데... 최근 중국의 행보때문에 덩달아 우리나라에도 중국수준의 광기가 스멀스멀
계층방정
21/03/24 17:40
수정 아이콘
평화로울 때의 관심병사는 그냥 관심병사지만, 막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의 관심병사는 첩자가 아닌가 의심이 들 수밖에 없죠.
지나가던S
21/03/24 20:45
수정 아이콘
아뇨. 조선구미사는 저 정도 선을 넘었어요. 세트장이랑 음식까지 중국식인 시점에서 노답입니다.
This-Plus
21/03/25 01:54
수정 아이콘
이거죠는 무슨... 고증 좀 틀렸다고 이렇게 잡는 거 아닙니다.
21/03/24 17:40
수정 아이콘
월병 피단 중국칼은 고증문제도 힙스터스러움도 귀찮아서도 아니라 위에서 말한 이유에 하나도 부합하지않죠
다른 말들이 맞는거야 그 고증의문제고 이번문제는 결이다르죠
21/03/24 17:42
수정 아이콘
뭐 복색이야 그렇다 쳐도... 작중대사들은 곱게 넘어가기 힘든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거라서 별로 핑계거리 못댑니다..
스팀탱크
21/03/24 17:42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태종 세종 최영 다 까내리고 저렇게 전작부터 일관되게 문제되게 만드는게 단순히 고증오류라구요?
이젠 별 쉴드가 다 나오네.
유니언스
21/03/24 17:44
수정 아이콘
지금 조선구마사가 문제되는건 고증오류가 아니라
너무 고증을 잘해서 문제 아닌가요.
그게 조선 역사에 중국 고증을 해놔서 문제지./
고거슨
21/03/24 17:44
수정 아이콘
kbs는 수신료 받는만큼 고증 신경쓰죠.
sbs는 이성계 바바리안 만들때도 있었는데 왜 지금와서? 이런 입장일듯크크
sbs는 단 한번도 고증 비슷하게 해보려고 시도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뭐 스태프 월급으로 상품권 주던 회사인데 돈 아깝게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크크크
21/03/24 17:45
수정 아이콘
고증은 조구마가 가진 수많은 문제중에 한가지죠
이걸 퉁치고 넘어가려하네
고기반찬
21/03/24 17:45
수정 아이콘
근데 당서, 삼국사기에 의하면 무왕이 당태종에게 황칠한 명광개를 진상했다는 기록, 주필산 전투 후 당군이 고구려의 명광갑 5,000개 ~ 10,000개를 노획했다는 기록이 있는걸 보면 7세기 한반도에서는 기존의 찰갑 외에도 중국 양식의 명광개를 재빨리 채용해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뭐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그 이전 시기 고구려가 명광개를 사용한 드라마는 고증과는 관련이 없겠습니다만...
21/03/24 17:50
수정 아이콘
고증을 안해서 잡탕이 나온거고 이번에는 아예 중국 스킨 얹은거 아니냐고 말이 나온거니 좀 다르죠.편하게 하려고 했다기엔 의아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연필깎이
21/03/24 17:51
수정 아이콘
사건이 터졌다 - 큰게 터졌다 - 사람들이 막 발광을 한다
이 상황에서 옳은 정답은? (4점)
1. 여태 그랬는데 왜 이제와서 난리임? 걍 재수없게 잡힌거지 아니었으면 넘어갔을걸?
2. 이제서라도 알았으니까 바로 잡자.

대체 여태 그래왔는데 왜 이제와서 그럼? 이런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늘 그래왔듯이 고증 신경 안 쓸거면 차라리 신하들 회의할 때 스타벅스가 나와도 괜찮겠죠?
아, 그건 또 다른가요?

아주 철저하게 중국 집어넣은거를 [맞아 원래 고증 잘 안 했음! 그니까 이건 문제가 아님; 걍 게으른거임] 이걸로 퉁칠 수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21/03/24 17:5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와서라도 고증 바로 잡자가 아니라 너네 중국몽 꾸네? 좀 맞자 로 끝날 테니까 문제겠죠
뻐꾸기둘
21/03/24 17:51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동의가 되는 내용이긴 한데 이번엔 중국에 팔아보겠다고 좀 더 무리수를 둔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당장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고 시놉을 가상의 중국으로 바꾸면 중국에서도 거부감 없이 먹힐만한 설정이고(과거 배경만 따온 킹덤 파쿠리 좀비물이죠.) 이왕 하는거 화면에서도 외국 드라마인 티 덜 내려고 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좀 들거든요.
조지아캔커피
21/03/24 17:53
수정 아이콘
고증이 철저하지 못한것과 왜곡 하는걸 구분못하는건 글쓴이같은데요....
저 사극들이 고증제대로 안되도 넘어간건 사실을 왜곡하지는 않는 사극이기때문이죠
조선왕조실록이나 다른 역사기록물을 기초로해서 없는내용정도만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운정도면 아무도 뭐라안하죠

정도전이나 육룡이나르샤 같은 사극에서 태종이 폭군이라 백성 썰고다니고
세종이 자기 선조를 비꼬거나 비하하고 그런장면이 나오나요?
고거슨
21/03/24 17:53
수정 아이콘
월병은 고증의 문제보다는 실수가 아닌 의도였고 그 내용이 의주일대가 한족 문화권이었다는 저 발상이 열받는 거신데...
이웃집개발자
21/03/24 17:55
수정 아이콘
그리운 말투(...) 라고 순간 생각했는데 은근 오래가는군요 괄호메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3/24 17:56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왜 그러냐고 할게 아니라 실은 지금까지 이래왔으니 이번 기회에 철저히 고쳐야한다 라고 주장했어야지
모리건 앤슬랜드
21/03/24 18:00
수정 아이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중북공정 물타기 멈춰~
21/03/24 18:00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이제라도.
다리기
21/03/24 18:00
수정 아이콘
한두군데 고증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물 잘 타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3/24 18:03
수정 아이콘
저정도 수준이면 이것도 문제없었죠
사건을 꼭 0% 아니면 100%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음란파괴왕
21/03/24 18:05
수정 아이콘
덕분에 이제 고증이 뭐가 중요하냐던 사람 좀 없어지겠네요.
카바라스
21/03/24 18:07
수정 아이콘
국뽕이냐 중뽕이냐의 차이라.. 본문대로 왜곡은 예전에도 있었어도 누울자리를 잘봐야죠. 지금 반중감정이 심상치않아서
21/03/24 18:07
수정 아이콘
주장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야기 꺼낼 상황을 한참 잘못 고른 거죠.
뭔가 한마디 끼어보고 싶고 자기 이런 거 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상황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주변을 싸하게 만드는, 흔하디흔한 패턴이네요.
카르페디엠
21/03/24 18:08
수정 아이콘
물타기 크크크
빈도와 선의 문제인걸...
21/03/24 18: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정도 수준이면 얘기도 안 나왔는데 트윗러는 사람들을 바보로 알고 있네요.
테스형
21/03/24 18: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물을 타도 월병은 아니지..
재활용
21/03/24 18:18
수정 아이콘
단속에 걸린 사람이 다른사람도 다 했는데 왜 나만 잡냐고 억울해 해봐야 그게 먹히겠습니까
Nasty breaking B
21/03/24 18:18
수정 아이콘
그냥 맥락을 잘 모르는 사람이네요
단순히 고증 한두군데 틀려서 이 사단이 난 게 아닌데
보라준
21/03/24 18:18
수정 아이콘
아따 거 물 겁나 잘 타시네~
뒹굴뒹굴
21/03/24 18:22
수정 아이콘
가끔 이런 사람들 있죠.
단어에 꽃혀서 주제가 뭔지 모르고 자기하고 싶은 얘기하는 사람들.
고증이라는 단어에 발동걸렸나 보네요 크크
Lord Be Goja
21/03/24 18:27
수정 아이콘
자연스러운
21/03/24 18:27
수정 아이콘
사진 올려놓고. 텍스트.txt는 무슨 사기죠?
자연스러운
21/03/24 18:28
수정 아이콘
데이터도 없는데 갸우뚱하게 만드는 제목과 첨부 파일이라니...
21/03/24 18:53
수정 아이콘
KBS는 확실하게 고증 신경 쓰는게 퓨전 사극이라는 추노도 청측 암살자가 팬티스타킹을 입는 역대급 고증 실수가 있어서 그렇지 그것 빼고 병자호란 시절의 조선 관련 고증은 엄청 잘 해줬습니다.
바람의바람
21/03/24 19:11
수정 아이콘
기묘하게도 윗글에 바로 답이 있죠 고증이 중요한게 아님
21/03/24 19:30
수정 아이콘
조선구마사는 고증에 신경을 안써서, 고증이 엉망이라 문제되는게 아닙니다.

너무 고증을 잘했는데, 그 방향이 일관적인데, 잘못된 방향을 계속 가리키니까 문제인거죠.
리자몽
21/03/24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같지도 않은 쉴드를 치네요

중국쪽 고증은 매우 잘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도 잘 모르는 역사 사실로 한국 까기도 참 열심히 했죠

케이스가 다른걸 사실은~ 이러면서 이런 상황에 주목받고싶고 아는척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저런 엉터리 선무당은 팩트로 신나게 까여야 저런 쉴드 및 멍멍이 소리가 안나온다고 봅니다
고분자
21/03/24 19:45
수정 아이콘
먹을거를 굳이 수고를 들여 듕귁거를 갖다쓴다는게 누가봐도
antidote
21/03/24 20:12
수정 아이콘
고증 잘해서 드라마 흥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그냥 쌓아둔 스택 터진거죠.
The)UnderTaker
21/03/24 20:31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까일만한것도 맞는데 저거 좀 다르게 보자라던가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의견내면 조선족이니 뭐니 그러면서 그러는것도 문제있죠.
김재규열사
21/03/24 20:48
수정 아이콘
사극 고증문제는 일차적으로 정통사극을 안만드는 데에서 문제가 출발한다고 봅니다. 고증이 중요한 정통사극을 안하는데 고증을 왜 신경쓰지? 란 마인드가 제작진 마인드일거라고 보고, 어차피 환타지인데 유난 떨지 말라는 마인드도 많을 겁니다.
크레토스
21/03/25 00:07
수정 아이콘
정통사극도 고증 개판으로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Brandon Ingram
21/03/24 21:06
수정 아이콘
아무리그래도 식사에 월병까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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