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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7 17:23:24
Name 길갈
File #1 1618646560.jpg (221.1 KB), Download : 55
출처 공갤
Subject [유머] 의외로 오늘 공시생 힘들게 했다는 문제


공무원 한국사특) 주몽의 고구려 건국 후에 바로 태조왕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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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7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동사무소에서 등본 발급해주는 공무원이 저걸 왜 알아야 하나요?
21/04/17 17:25
수정 아이콘
그거 모르는 사람보다 낫기 때문에...
하심군
21/04/17 17:26
수정 아이콘
승진해서 홍보물 제작하는 일에 참여했을 때 중국 공안사진같은 거 감별해야해서?
21/04/17 17:29
수정 아이콘
알 필요가 없는 것들을 열심히 공부해야만 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견딜 수 있다는게 증명되기 때문이죠.
21/04/17 17:29
수정 아이콘
이건 킹정합니다
21/04/17 17:31
수정 아이콘
공무원에게 국사지식 검증하는 건 할만한거 아닌가요?
21/04/17 17:32
수정 아이콘
저건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 것 같아서요.
21/04/17 17:33
수정 아이콘
그건 과다한 경쟁률 때문이고요
21/04/17 17:34
수정 아이콘
과다한 경쟁률이 문제면 다른 해결 방안을 찾아야지(그게 뭔진 모르지만) 저게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서요.
21/04/17 17:42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결 해요? 남의 일이라고 너무 편하게 말을 하시네 크크크크 밑에 언급한 문서작성 테스트는 컴활1급이면 떡을치는데 그런걸로는 못 걸러요
오히려 실기가 훨씬 괴랄해지겠네요 수험생 걸러야하니 평소에 잘 안 쓰는 특수문자 집어넣고
그리고 저 정도면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아이폰텐
21/04/17 19:37
수정 아이콘
그 방안을 못찾으니까 저런걸로 변별력을 올리는거죠. 애초에 옛날에는 9급에 시험자체도 없었고 그냥 지원하면 들어가는 수준이었는데 경쟁률 몰려서 뽑는방식 까다로워지는건 그냥 수요공급의 문제라 그렇게 간단히 말할문제가 아닙니다.
미카엘
21/04/17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ssat hkat ncs같은 시험들도 직무관련성 없는 문항 상당하죠. 순위를 매기기 위함입니다. 문은 좁은데 원하는 사람은 많으니까요. 수십만 명의 응시생들 데려다가 일일 민원응대 테스트를 할 수도 없거니와 객관성을 부여하기도 어렵고, 또 동사무소에서 등본 발급해 주는 건 9급 공무원 업무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죠. 끝으로 대한민국 공무원이면 한국사 기초 소양 정도는 갖추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1번 문제 정도는 엄청 쉬운 거라서요.
21/04/17 17:35
수정 아이콘
국사를 알아야 하는건 인정합니다. 나라의 녹을 먹는데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저건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 것 같아서요.

차라리 문서 샘플 하나 던져주고 선착순으로 똑같이 만들어라 하는게 훨씬 도움될 것 같네요.
미카엘
21/04/17 17:38
수정 아이콘
유리왕 황조가는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오는 고전 문학이라.. 처음 보는 분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리고 문서 샘플 하나 던져 주고 똑같이 만드는 건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인데(확장하면 컴활이 되겠네요), 컴활 자격증은 작년까지 가산점 부여 대상이었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1/04/17 18:3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도 넘었는데 맞췄습니다.
솔찍히 그정도로 고난이도 아닌것같은데요?
21/04/17 18:33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
21/04/17 18:34
수정 아이콘
그냥 문장을 복사하셔도 되는걸 굳이 주소로...?
21/04/17 18:40
수정 아이콘
굳이 주소면 안될 이유라도?
21/04/17 19:00
수정 아이콘
피시로 보면 새 창이 뜨고 폰으로 보면 눌러서 이동하면서 창 뜨면서 로딩이 걸리니 보는 사람은 귀찮죠.
키르히아이스
21/04/17 22:05
수정 아이콘
눌러서 창로딩을 해야 보이는건데
쓸데없는 수고를 감수하게 하시네요
패킷이 아깝군요
투투피치
21/04/17 18:3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졸업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저 문제 정답은 저도 맞췄네요..국사, 세계사를 좋아하긴 했습니다만..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로제타
21/04/17 17:47
수정 아이콘
뭐 어찌합니까 등수를 정해서 뽑아야 하는걸. 좀 더 간절한 사람을 뽑는 것이겠죠. 근데 공무원이라고 다 등본 발급해주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뭔가 되게 하찮은 일 하는 직업으로 보시네요 요즘은 등본 정도는 무인발급해요 선생님
21/04/17 17:50
수정 아이콘
9급 공무원이 하는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단순한 업무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업무 하는데에 황조가와 유리왕을 아는게 1이라도 도움이 되는 업무인가요?
로제타
21/04/17 17:52
수정 아이콘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한국사는 알아야죠 적어도. 그리고 님도 지금까지 배운거 다 써먹는 것도 아니잖아요?
21/04/17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공부하는게 직업인 사람이라 제가 배운걸 대부분 써먹긴 하는데, 위에도 달았지만 공무원이 알아야 하는 수준의 국사 수준을 아득히 넘는 것 같아서요
로제타
21/04/17 18:21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알아야할 국사 수준은 누가 정합니까? 그리고 아래 줄줄이 쉽다고 말씀해주고 있는데요
21/04/17 18:25
수정 아이콘
로제타
21/04/17 19:49
수정 아이콘
넵 클릭은 안했습니다 수고하세요
21/04/17 20:1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아까 복사해둔거 그냥 붙여넣은거에요.
로제타
21/04/17 22:04
수정 아이콘
GogoGo 님// 넵 그 정성으로 댓글을 복사하지 그러셨어요
21/04/17 18:02
수정 아이콘
대학 갈 때 수학이 필요없는 과에서도 수학 성적을 보는거랑 비슷하겠죠? 회사에서 영어 할 일 없어도 토익 점수 보는 것 또한 비슷하겠구요. 9급이 평생 등본만 떼는것도 아닐테고 나라의 역사를 알면 사명감, 자부심 같은게 생길 수 있으니 나라일 하는데 당연히 배워야죠. 어차피 문서 작업이야 들어 와서 시키면 비슷하게 할텐데 그걸로 판단해도 특출나게 일을 잘 하지도 않을텐데요.
21/04/17 18:05
수정 아이콘
거듭 얘기하지만 국사를 알 필요가 없다 가 아니라 저 수준의 국사를 알 필요는 없지 않나? 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말씀하신 수능 수학이나 토익 점수는 저 국사 문제 보다는 훨씬 쉬운 것 같거든요.
21/04/17 18:09
수정 아이콘
저 수준보다 낮으면 운으로 당락이 결정되겠죠. 다른 분들이 중학교 수준이라고 하는데 저게 토익이나 수능 수학 보다 쉬울리가 있나요. 더 어렵다 치더라도 아애 필요없는 과목보다 필요한 과목 조금 더 어렵게 치는게 훨씬 합리적이죠.
21/04/17 18:10
수정 아이콘
그럼 난이도에 대한 제 기준에 틀린 모양이네요.
21/04/17 18:13
수정 아이콘
난이도가 아니더라도 입시나 취업에 비해 저 정도는 합리적이란 겁니다.
21/04/17 18:18
수정 아이콘
난이도가 불필요하게 높아서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제 요지였으니까요.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니라면, 제 말 자체가 틀린거죠
21/04/18 17:12
수정 아이콘
9급 공무원도 보직에 따라 각종 행사 주관도하고 인허가업무, 계약업무, 각종회계업무도 합니다.
다리기
21/04/17 18: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좀 공시 조져도 다른 곳에 써먹을 수 있는 쪽으로 바꾸자는 의견도 나오는 중입니다.
진짜 인생의 낭비 사회적 매몰비용이 너무 커요
아스날
21/04/17 18:44
수정 아이콘
좀 답정너 같네요.
21/04/17 20:42
수정 아이콘
간단합니다. 저걸 알아야 공무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21/04/17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등본만 뗄줄알면 공무원 합격시켜주고 교육도 거스름돈 계산할줄 알면 대학 졸업시켜주고 이러면 세상 잘돌아가죠.
카바라스
21/04/17 22:45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이과마저 한국사 수능치는 나라에서 저정도는 익스큐즈될만해요
엔터력
21/04/17 23:31
수정 아이콘
그냥 인생도 추첨으로 뽑으세요 그럼
윗집여자
21/04/18 11:45
수정 아이콘
그럼 등본 빨리 떼는 시합해서 뽑습니까?
조말론
21/04/17 17:25
수정 아이콘
왜 당황이에요? 공시 국사 전혀 모르긴한데 한국사만 1급이던가 2급이던가만 따고 놓았는데 1번이기도 하고 수준도 쉽게 가자는 느낌인데
21/04/17 17:27
수정 아이콘
캡쳐 댓글은 다들 3번이라는데 1번인가요?
조말론
21/04/17 17:27
수정 아이콘
문제가 1번이요
21/04/17 17:28
수정 아이콘
문제가 1번인거랑 쉬운거랑 상관이 있는건가요?
조말론
21/04/17 17:28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객관식은 1번이 쉬웠던거 같아서요
내맘대로만듦
21/04/17 17: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국어문제긴하네요. 근데 오늘 공시쳤나요?
한없는바람
21/04/17 17:31
수정 아이콘
예에 오늘 9급 시험날이었어요
StayAway
21/04/17 17:35
수정 아이콘
황조가 - 유리왕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고진감래
21/04/17 17:53
수정 아이콘
국사 강사가 아는 사람은 1초 모르는 사람은 아예 맞출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국어 문제라면서
너구리2
21/04/17 17:36
수정 아이콘
편편황조 자웅상의 염아지독 수기여귀 황조가
한자음은 기억나는데 누군지는 잘모르겠네요...
메디락스
21/04/17 17:45
수정 아이콘
이거 쉬운건데 의외로 공무원 한국사에서 안 다루나 보네요. 한능검 딴지 3년이 되었는데 보자말자 맞췄는데
그냥가끔
21/04/17 17: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90점 받은 건가요?크크
21/04/17 17:58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걍 90점 받은거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문화부분에서 장난친것도 아니고 저걸로 당황 하는 게 더 힘든데 크크크크
21/04/17 18:01
수정 아이콘
일반 공무원에게 원하는 수준의 시험이 아니라는 점은 대부분 동의할텐데,
그렇다면 난이도를 낮추면서 이를테면 90점 이상 또는 5배수 선정 후 “추첨”해서 선발해야 합니다. 이 합의가 되어야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21/04/17 19:42
수정 아이콘
추첨제는 헌법 상 공무담임권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고득점임에도 불구하도 여러 번 추첨에 떨어진 수험생의 처지를 보호해줄 수 없으므로 합의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SPACEFANTASY
21/04/17 18:03
수정 아이콘
중2 내신 국사 시험 수준 같은데...
antidote
21/04/17 18:40
수정 아이콘
특수한 일을 해야 해서 전문기술만 보고 채용하는 공무원이 아닌 이상 공무원에게 국사 지식을 요구하는걸 문제삼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Liberalist
21/04/17 19:01
수정 아이콘
이거 틀리면 시험 붙을 생각은 아예 안 하는게 좋을 정도로 쉬운 문제네요.
다른 문제를 갖고 공무원 시험의 비효율성 이야기하면 납득이 가겠습니다만...
저 정도의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변별력은 시험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합니다.
BERSERK_KHAN
21/04/17 19:04
수정 아이콘
유리왕 황조가는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때 만화 한국사 역사책에서 봤을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에요. 하물며 수능/공무원 국어 공부하면 고대가요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게 황조가이기도 합니다. 황조가 문제는 변별력 축에도 못낄 정도로 쉬운 문제에요. 못맞추는 사람이 공부 안한거지 문제삼을만큼 어렵지도 않고 논란거리도 아닙니다.
R.Oswalt
21/04/17 19:12
수정 아이콘
이게 힘든 수준이면 공무원이 아니라 중고교 과정부터 고난의 연속으로 겪으신 건데...
21/04/17 19:35
수정 아이콘
이게 어려우면 공시 치면안됨...
아이폰텐
21/04/17 19:3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한국사 1급을 가진 저는 틀렸습니다. (공시안침)
버트런드 러셀
21/04/17 19:38
수정 아이콘
사실 황조가 유리왕 모르는 사람보단 유리왕 업적에서 헷갈린듯
큰통치킨
21/04/17 19:42
수정 아이콘
아녀 보기가 너무 쉬운데요?
대다수 황조가 유리왕 몰라서 틀린걸꺼에요
추리왕메추리
21/04/17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황조가 기억 하나도 안나서 아예 문제를 못 풀겠네요.
하다못해 보기에서 나머지 세개를 한명의 왕의 업적으로 통일해놨으면 모를까, 이 문제를 틀렸다면 그냥 황조가를 못 알아봐서 틀린거겠죠.

근데 생각해보니까 공무원 시험이면 국어도 보잖아요. 그럼 황조가를 모를 수가 없을테니 공부 안한거 맞겠네요.
강나라
21/04/17 19:52
수정 아이콘
보기는 쉬운데 황조가 모르면 못맞추는 문제라 당황할만 하죠. 저건 한국사 지문이라기 보다는 국어 지문에 가까우니까요. 요즘 한국사 기본서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저런류 국어 문학 지문은 안나왔거든요.
Ethereum
21/04/17 19:52
수정 아이콘
문과들이 위풍당당한걸보니 수능 수리 30번문제 등판해야겠네요
양파폭탄
21/04/17 19:56
수정 아이콘
저는 황조가 제목은 까먹어도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기억이 났습니다 유리왕이란 것도요
124는 유리왕이 아니란건 딱봐도 알겠는데 3이 기억나질 않더군요
21/04/17 20:18
수정 아이콘
불펜에 공시생이 저렇게 많나
술라 펠릭스
21/04/17 20:45
수정 아이콘
고교 교과과정 이상을 지식을 전혀 안가진 나도 푸는 문젠데....
21/04/17 20:55
수정 아이콘
유게에 댓글 수 많으면 한명이 장판파하고 있는건 전통이네요 진짜 크크크크크
21/04/17 21:13
수정 아이콘
저분은 볼때마다 장판파 여시던데 그냥 저 일이 취미신듯
시린비
21/04/17 20:55
수정 아이콘
대학 졸업했지만 전혀모르겠네요~
21/04/17 21:13
수정 아이콘
황조가 유리왕 고1 수업시간에 나오는 지문일텐데요. 아직도 그 수업시간 기억나네요. 반에서 유일하게 황조가 알아서 선생님이 맛있는거 주셨던 기억이나요.
RED eTap AXS
21/04/17 22:48
수정 아이콘
공시쳤고 공무원인데 유리왕도 보기도 하나도 기억 안나네요. 반성하고 책 좀 봐야...
팜블라드
21/04/18 02: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사라서 그나마 뭐 공무원이면 역사 알아야죠 하고 쉴드 치는 거지
국사가 아니더라도 공무원이 굳이 알 필요 없는 쓰레기 과목 많잖아요.

변별을 해야 하니 아무짝에 쓸모 없는 것도 시험을 봐야 한다는건 이상한 논리네요.
슈카월드 말마따나 차라리 코딩을 가르치던가요.
21/04/18 02:54
수정 아이콘
황조가 엄청 유명하지 않나요? 나머지보기들도 난해한건 없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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