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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9 13:07:29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올리버쌤)임산부가 처방받은 약.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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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13:08
수정 아이콘
먹어도 괜찮으니까 주는건가요?
21/04/19 13:10
수정 아이콘
보통 병원에서 통제가능한 범위까지만 나갑니다..
21/04/19 13:08
수정 아이콘
수술하고나면 마약성 진통제 보통 처방 나가니까요..
AppleDog
21/04/19 13:09
수정 아이콘
수술이 아니고, 출산 전, 출산 직후 처방받았대요
21/04/19 13:10
수정 아이콘
제목은 출산후인데요?
21/04/19 13:11
수정 아이콘
아 재왕절개 하신줄알았는데 자연분만 이셧구나..
AppleDog
21/04/19 13:12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 처방받은 약 목록 나오는데, 저거 말고 병원에서 먹은 약 중에도 마약성분 있는 약 있었어요.
개맹이
21/04/19 13:09
수정 아이콘
저걸 왜 먹으라고 줬을까요? 자연분만한 걸로아는데 진통제가 필요한가...
21/04/19 13:14
수정 아이콘
통증감소에 직뽕이니까? 뽕맛 최고~
단비아빠
21/04/19 14:38
수정 아이콘
통증으로만 따지면야 자연분만이 더 심하죠...
씀풍씀풍 낫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죽을만큼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낳을때만 아픈게 아니라 후유증이 꽤 갑니다.
마카롱
21/04/19 13:15
수정 아이콘
올리버쌤은 어머니가 너무 귀여우심
시린비
21/04/19 13:15
수정 아이콘
의학에 문외한이라서 그런데 저 처방에 무슨 문제라도 있다는건가요? 그냥 적당량 필요한만큼의 마약성분 있는거면 그냥 그런거 같은데...
21/04/19 13:1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애때문에 그런듯 저도 그생각부터 들긴했어요
리자몽
21/04/19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풀 영상 보면 모유 수유할 때 마약 성분이 애기에게 건너간다고 얘기가 나옵니다 (다시보니 본문에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밑에 올린 링크를 보시면 마약에 중독되어 몸이 부들부들 거리는 애기가 나오죠...
21/04/19 13:18
수정 아이콘
영상 보면 미국에서는 꼭 필요하지 않은 마약성 진통제를 남발해서 그걸 통해 마약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처방할 때 환자에게 물어보고 처방해야 하는데 얘기를 안해주고 처방했다더군요.
21/04/19 18:16
수정 아이콘
유명한 미드 닥터하우스도 저런 마약성분인 바이코딘 먹다가 중독됐죠..
리자몽
21/04/19 13:16
수정 아이콘
마약성 진통제 처방은 할 수 있다고 보는데 4시간마다 먹으래 라는 말을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9IvprLoPKc

3년 전에 올리버쌤이 본인의 유튜브에 미국의 민낯 시리즈 중 하나로 마약을 올렸었는데 자기 와이프가 여기에 당할 뻔 했다는걸 알았으니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거짓말쟁이
21/04/19 13:19
수정 아이콘
펜타닐은 무통 주사라고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맞는거에요. 하다못해 치질 수술 한 뒤에도 맞음. 방금 영상보고 왔더니 분만할 때 주사 맞은걸 오독했더군요

저것들이 임산부랑 아기한테 Nsaid 계열 진통제 멕이는 것보다 안전하대요
AppleDog
21/04/19 13:21
수정 아이콘
그럼 병원에서 모르고 먹었다고 한 펜타닐은 문제가 아니겠지만, 하이드로코돈 처방은 확실히 문제가 맞습니다. 임산부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4시간 마다 먹으라는 처방을 내리다니 ;;
21/04/19 13:29
수정 아이콘
저래서 미국은 산후조리 안하고 바로 복귀하는건가
Prilliance
21/04/19 14:41
수정 아이콘
유전자빨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약빨 크크크
달빛기사
21/04/19 13:50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 고지를 안하고 처방해서 문제..
이라세오날
21/04/19 13:51
수정 아이콘
미국 진통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처방은 매우 쉽게 이루어지며 그 와중에도 일부의 의사나 약사는 진통제 처방에 있어 평균보다 매우 관대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의존적 구매자를 늘리기 위한 제약회사의 로비일 수도 있다는 음모론을 제시하더라구요.
Rumpelschu
21/04/19 13:58
수정 아이콘
헉... 마약 의존성이 무섭긴 하죠
이교도약제사
21/04/19 14:43
수정 아이콘
캐나다인데 마약성 진통제에 꽤 관대한건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종합병원 바로 옆 약국이 아니고서야 마약성 진통제 재고 가진데가 드물 정돈데.
여기는..심지어 타이레놀 코데인 복합제 최저용량은 처방전 없이도 약국판매가 가능한 수준이라 -_-;;
다부짐
21/04/19 14:56
수정 아이콘
처방 자체는 별 문제 없고 처방 받는 보호자가 민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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