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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7 15:40
어!? 제가 사는 집 코앞에 있는 브랜드네요!? 모르는 브랜드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야 한번 시켜봐야겠습니다~ 군침 도는 덧글 감사합니당!
21/04/27 15:54
일단 저는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이랑 집 근처에 요번에 새로 생긴 집 두 군데 시켜 봤는데 둘 다 괜찮았어용 흐흐
21/04/27 15:33
앗 미국에서 상투적으로 붙이는 Organic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동물복지 고기라는 개념이 들어왔나요? 저는 고기를 참 좋아해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21/04/27 17:19
동물복지 개념은 있는데 예전에 동물복지 계란 샀을때 뉴스에서 동물복지 붙여서 파는 계란도 별 다르지않다고 나와서 분노했던 기억이 있는걸로봐선 좀 의문스럽습니다
21/04/27 15:46
저도 영상과는 달리 유기농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음식이 2배 맛있으면 5배는 비싼게 문제. 가방 옷 같은건 더해서 2배 정도 좋다는 느낌이 들면 10배는 비쌈. 조금씩 증가하는 와중에 폭증하다가 어떤 한계치에 수렴하는 곡선 같은 느낌...어느 지점에서 살 것인지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21/04/27 15:59
저도 예전엔 그렇게 느꼈는데 이제 저런것도 수요가 많아져서 그런지 나름 가성비 괜찮은? 동물복지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위에 말한 삼겹살은 일반마트 고기보다 한3,40퍼 정도 비쌌는데 맛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21/04/29 14:11
일단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라도 나와봐야...
동물복지 아니더라도 비싼 고기는(등급이 좋은건지, 사료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맛있더군요. 동일한 사료에, 환경만 다른 고기를 블라인드 테스트 하기 전까진, 그냥 비싸니까 비싼값 하는게 아닌가 아는 의심을 지우기 힘들 것 같습니다.
21/04/27 15:30
종종 다시보는 코미디인데 '이혼 소송중이고 양육권 소송에서도 진 닭'이 킬링 포인트 입니다 크크
중간에 나오는 잘못 됬어라는 표현은 messed stuff 인가요?
21/04/27 15:32
"that's messed up!" 이군요. 그런데, 지금보니 '됐'이 아니라 '됬'이군요, 이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덧글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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