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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9 11:14
솔직히 체감상으로는 애플의 무선이어폰 점유율이 기본 50%에 높으면 70%까지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30%도 안되는 걸 보고 놀랐기는 한데...
21/04/29 11:16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5407/leading-tws-vendors/
작년기준 거의 50퍼센트입니다 (올해 40%) 아마 국내시장만 계산해야 30퍼센트이하가 나올거에요
21/04/29 11: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687773
이 뉴스 보니까 글로벌 시장 2021 예상치가 27프로고 2020년에는 31프로였긴 한데... 뭔가 기준이 다르거나 저 기사가 잘못된걸까요?
21/04/29 11:23
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true-wireless-hearables-market-beats-expectations-2019-apple-continue-dominating-2020/
이 19년 통계에서 유닛과 $의 차이로 미뤄 짐작해보니 STATISTA의 점유율 기준은 매출, 네이버에 인용된 카운터 포인트의 통계는 유닛단위기준인거 같습니다. (카운터포인트는 매출,유닛 둘다 제공)
21/04/29 11:17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요새 지지직 거리면서 끊기는 경우 많더라구요. ㅠㅠ
막상 음악이나 유튜브보면 타임바는 흐르고 있고, 에어팟은 연결된 상태구요. ... 새걸 사야 하나..
21/04/29 11:29
애플이 다른건 케바케여도 두가지는 항상 거의 공통인 것 같아요
창렬한 악세사리와 낮은 내구도... 아이폰중에는 내구성 쩔어주는 모델도 많았지만 애플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강제로 수명을 줄이려고 시도했던거 보면, 낮은 내구도는 아예 회사 방침이라고 봐야...
21/04/29 11:26
요즘의 Tws들은 배터리를 교체할수가 없어서(이어폰 사설 수리점들도 거부) 유선시대같이 5년10년씩 쓰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21/04/29 11:30
제가 QCY T1 거의 2년 가까이 쓰다가 얼마전에 에어팟 프로를 사서 써봤는데요....
비싼건 맞긴 한데 야 진짜 이래서 비싼거 쓰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크크. 착용감도 좋고, 딱 연결해서 귀에 끼자마자 주변 소리가 확 줄어드는 그 느낌..아오
21/04/29 11:33
끼자마자 반응하는게 제일 좋아요.
QCY 쓸때 귀에 끼고는 눌렀다가 -> 어 연결 안됐나? -> 블루투스 연결상태 확인 -> 아니 연결 됐는데? -> 근데 왜 노래 안나오지? -> 다시 눌렀다가 뭐 이런적이 많아서...
21/04/29 12:31
무선이어폰 잃어버리는게 무서워서 버즈든 에어팟이든 못쓰겠더라고요. 그거 두개사면 플스가격이니... 정작 3년된 qcy는 아직 잘쓰고 있지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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