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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30 04:52
(수정됨) 비꼬고는 싶은데 의견 개진 할 머리는 없고,, 페미 유행어 김숙이 먼저 썼다고 사실 왜곡 해보려다 안되니 빤쓰런하고,, 스윗해지기 많이 힘드시죠?
애초에 특정한 것에 대해 같은 평이 많이 나오는거랑 소속감이 뭔 상관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의견을 공유하는 전국구 맛집들은 대한민국이 하나됨을 증명합니까? 비꼬는거 하나 제대로 할 머리가 없어서 상관 없는거 구분도 못하고 막 갖다 붙일거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21/04/30 08:50
전국구 맛집이나 똥냄새 정도를 반례로 여기시는 수준으로 제 머리를 평하면 섭섭하죠.
사실 틀린 말도 아닌데, 맛집 평가를 린치하듯이 떼지어 몰려다니면서 하면 집단주의의 징후가 되겠죠.
21/04/30 08:57
딱히 본인 수준은 보여줄 자신 없으니 그저 대충 비꼬는 말 툭툭 몇 번 던져보고 사라지기.. 가 현재까지 객관적인 님의 수준인걸요. 사실관계 왜곡해서 우겨보려다 안되니 되는대로 '그럼 김숙이 해명해야겠네'라 외친 다음 빤쓰런 하는게 님 수준이기도 하고요.. 섭섭하면 의견 정리하셔서 글이라도 하나 파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렇겐 못하시겠죠.
21/04/30 09:23
(수정됨) 수준 증명은 평소 사람 말을 알아듣는 사람들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빤스런 했다고 우기시는데 저는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나면 아쉬움이 없어서요. 김숙이 물 위에서 유행시킨 말이라는 점은 동의하실거고, 대충 ‘김숙도 남혐 메갈로 보는 거 맞구나. 파묻을 사이즈가 아직 안 나오니 동물 유튜버나 붙잡고 패대는구나’ 생각하고 끝났습니다. 여기서 별로 궁금한 것도 없고 님 입장도 다 알았는데 무슨 얘길 더 나눌까요?
21/04/30 05:00
에반데.. 그냥 본문 보고 댓글 내용이 이렇겠지~ 하고 상상만 하고 댓글 쓰신거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어떤 댓글들 말씀하시는건지.. 대부분은 썩은물 드립 하면서 유머로 생각하고 있고 비판적인 의견은 있어도 반사적으로 비아냥 거리는 의견은 딱히 없는데.
21/04/29 17:53
정작 왼쪽 여자 스킨 내면 '빻았노 안삼' 당하겠죠..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에게 자기들의 잣대를 강요하고, 매출은 책임져주지 않는 성평등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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