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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1 17:09:31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302a74cc39fc3e123f0846e9f693ae77.jpeg (194.4 KB), Download : 30
출처 https://m.wikitree.co.kr/articles/684052
Subject [기타] 드라마 D.P 에 쏟아지는 극찬


https://m.wikitree.co.kr/articles/684052

14년도에도 윤일병 사건처럼 굵직한 사건사고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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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라
21/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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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도 한국 사회의 안좋은 면을 전세계에 보여줬으니 매국 영화일까요?
나의다음숨결보다
21/08/31 17:12
수정 아이콘
시대가 안맞긴 한데
있을수도 있다라고 생각되는게 군대라서
전자수도승
21/08/31 17:13
수정 아이콘
라떼는 이럴때 합시다 좀...... 이럴때만 그건 옛날일 난 아냐 이런 소리 할거면 라떼 하질 말던가
리로이 스미스
21/08/31 17:14
수정 아이콘
다 있는 일이던데 뭘 크크
군대에서 덮으려고 하면 뭐다?
Starlord
21/08/31 17:14
수정 아이콘
??? : 우리나라 군대는 참으면 윤 일병, 못참으면 임 병장이다
유아린
21/08/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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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이 82년생 김지영보고 동감하는거랑 같은 맥락인가..?
거울방패
21/08/31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일병 임병장 사건이 정확히 14년이죠 크크

물론 극단적인 케이스만 모아 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드라마가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재벌이 흔해서 재벌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앓아누워
21/08/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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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인범 중장은 인터뷰 참 많이 나오네요, 저희 사단장님이었는데 유일하게 제가 욕을 안한 직업군인입니다 크크
21/08/31 17:24
수정 아이콘
저 전인범 장군이 준장으로 국방부영내 근무하던시절에도
영내부대에서 dp에서 나오는것과 거의 흡사한강도의 부조리가 있었죠..크크
21/08/31 17:50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진짜 저런 사람이 군인이어야 하는데..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박찬주같이...
shadowtaki
21/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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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존경해 마지 않았고 좋은 군인이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 군복무 하던 시절 사단장이었던 김관진이라고.. 국방부 장관 취임 때 기대도 많이 했고 그랬는데 결과는..
Chasingthegoals
21/09/01 07:20
수정 아이콘
???: 찌빌중대장!
이것만 기억에 남네요.
해오름
21/08/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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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시기에 군생활했는데 매일 사건사고 올라오는거 보면 있을법한 스토리던데요 크크크
유료도로당
21/08/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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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면 (당연히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사실 엄청 많이 없어졌을때라... 대체적인 분위기로 [00년대 중반 정도]에 가깝다는 평가는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앓아누워
21/08/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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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부조리가 없지는 않았겠지만 정도를 봤을때 대체로 2010년대보다는 2000년대 초 중반 느낌이 나더군요
이르미르
21/08/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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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병한테 맞아죽은 윤일병과 따돌림으로 싹다 싸죽인 임병장 사건이 있던해가 2014년인데요...
일반상대성이론
21/08/31 17:37
수정 아이콘
그때가 2010년대중엔 가장 사고 많이 터진 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유료도로당
21/08/31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두분 합쳐서 댓글달면, 당연히 그 두개의 대형 사건을 모르는사람은 없겠죠. 전반적인 경향성을 얘기한거라.

대충 00년대 초반까지는 그냥 구타 및 가혹행위가 일상이었던 시절로 보면되고 ('못 겪어본 사람이 소수'), 05년에 큰 두개의 사건이 터지면서(논산훈련소 인분사건, 530GP사건) 한번 육군 전체가 뒤집혀서 대대적으로 가혹행위 근절운동을 했고, 실제로 그때를 기점으로 점점 퇴출되기 시작했으며 (그때는 사회적으로도 교내의 야만적인 체벌이 전면 금지되기 시작하던 시기이기도 하지요) 10년대 초 중반정도 되면 이제 구타/가혹행위를 [겪어본 사람이 소수]로 바뀌는 정도가 되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니까요.

근데 뭐 시대설정이 잘못됐다 이런얘기를 하고싶은건 아닙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가 이 작품의 시대배경을 과거로 잡지않고 꽤 현대로 땡겨잡은것은 '의도된 설정'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아무리 전반적으로 없어지고 있는 분위기처럼 보이더라도, [이런 끔찍한 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부대에선가 분명히 벌어지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라 봅니다. 과거 원작웹툰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봤던 기억이 있네요. (원작 웹툰 연재당시에도 '예전엔 이랬는데 요새는 구타 거의 없어지지 않았냐'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1/08/31 18:02
수정 아이콘
네 하필 14년이 그런 연도라 그런것도 있긴 하겠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제대했고, 꽤나 괜찮은 군생활을 했다고 생각했어서 저 사건 당시엔 군대 조직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세상 어딘가에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닫힌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 일은 아무리 사회가 발전한다고 하도 계속 생길테니까요.
물론 사회가 발전한 만큼 더 열심히 잘 사고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럼에도 결국 사고가 터지지 않으면 터지기 전까지는 계속 느슨해질 수 밖에 없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김유라
21/08/31 18:25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댓글 동감합니다.

[밝혀진게] 임병장 윤일병 사건이죠.
00년대 중반이면 그냥 묻어버렸을 겁니다.
21/08/31 17:1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이전엔 묻히는게 많았을 것 같긴 해요
21/08/31 17:18
수정 아이콘
전 한참전에 상대적으로 꿀빨면서 군생활을 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일반적으로 저정도까진 아니고, 몇년생 누구처럼 최악을 모아놓은 느낌은 있죠.
MissNothing
21/08/31 17:19
수정 아이콘
10년도 중반까지는 과도기여서 분위기 좋은부대는 엄청좋고 나쁜곳은 엄청 나쁘고 편차가 심했죠
우울한구름
21/08/31 17:22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는 저 전역할때까지도 드라마 못지 않았습니다. 10군번이고요.
소독용 에탄올
21/08/31 17:24
수정 아이콘
작가분 연배 생각하면 00년대 초중반이 배경일수야있습니다.
그런데 군 측 해명이 사실이라면 부조리만 보고서도 시기특정이 될정도로 부조리상황을 잘 알면서도 방치해 왔다는 말이 될텐데요.....
네이버후드
21/08/31 17:25
수정 아이콘
07군번이라고 하시던데요
지나가던S
21/08/31 17:24
수정 아이콘
캐바케인데 평균적으로는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되게 나아졌죠. 이건 부정하실 분이 없으실 듯.
뭐, 특정사례만 모아서 반영하는 거야 어떤 매체이든 비슷하고
빼사스
21/08/31 17:24
수정 아이콘
90년대에도 저거보단 약했던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그게... 한 명에 대한 집단 괴롭힘 형태라서, 90년대에 그런 건 못 본 거 같은데 말이죠.
21/08/31 17:24
수정 아이콘
평균적으로 따지면 05년이 분기점이긴 할겁니다. 레전드급 사건 두개가 연타로 터지면서 전군이 뒤집어진게 저때...
네오크로우
21/08/31 17:25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알겠지만 모든 군대가 저런 건 당연히 아니고, 사례들을 모았으니 그런 거고,
또 당연히 절대 없지는 않죠.
린 슈바르처
21/08/31 17:25
수정 아이콘
근데 00 초반분들도 가혹행위 심했나요?

전 강원도에서 02년도부터 근무했는데, 심한 말은 좀 들었어도 가혹행위는 없었거든요
(PX는 일병부터 같은 부조리는 있었습니다)
앓아누워
21/08/31 17:30
수정 아이콘
사실 시대보다 부대가 어디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정확히 말하자면 해당 부대의 해당기수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도 갈리죠,
1년만에 아예 다른 분위기가 될수도 있고, 그래서 특정하기 힘들죠.
전국으로 확대하면 그냥 어떤 시대든 DP에 나오는 정도 부조리는 존재한다고 생각은 드네요.
21/08/31 17:31
수정 아이콘
07인데 지옥을 봤습니다
심지어 서울 한복판 국방부 영내부대였네요..
우울한구름
21/08/31 17:31
수정 아이콘
저는 10인데 부대에 폭력이 매우 흔하기는 했어요. 장난삼아 때릴 정도로요. 물론 때리는 사람 입장에서만 장난이었고요.
CastorPollux
21/08/31 17:33
수정 아이콘
02년 1월 군번인데.. DP 보면서 이등병 때 자대 들어가자마자 자재 창고에서 쳐 맞고 억울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팬티 빨고 있는데 군가 불러 보라고 해서 불렀는데 틀려서 팬티 빨면서 맞고.....크크크크 많이 맞았습니다...ㅠㅠ
톨기스
21/08/31 17:39
수정 아이콘
02년 군번인데 가혹행위가 없으셨나요? 좋은 곳에서 근무하셨네요 ㅠㅠ
李昇玗
21/08/31 17:51
수정 아이콘
다 다르긴 한가보네요
전 05군번 홍천에서 근무했는데
가혹행위, 내무부조리 전혀 없었습니다.
훈련이 좀 빡셌어요..
맞아본적도 없고 얼차려 받은적도 없었던거 같음...
21/08/31 17:59
수정 아이콘
00년대도 나름 과도기였죠.
06군번인대 이등병때 매일 같이 맞다가 그 병장들 싹 나간 후에는 안맞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전역 할 때쯤에는 또 상병들이 집합시키더군요..
블레싱
21/08/31 18:28
수정 아이콘
00년대 후반 군번인데 살면서 사람을 미워한적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일까 고민한 적이 딱 군대 때 말고는 없었네요.
저희는 객관적으로 봐도 군생활 자체는 안 빡쎈 부대였는데도 내무생활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저 오기 1년 전에 구타로 소원수리 한번 대대적으로 터져서 한번 좋아진거라는데도 이랬네요.
카라카스
21/08/31 18:29
수정 아이콘
부대마다 달랐죠
21/08/31 17:26
수정 아이콘
15세이상 드라마 아닌가요 왜 초등학생이랑 같이보지
21/08/31 17:34
수정 아이콘
영화의 경우 초등학생이라도 부모 동반이면 15세이상관람가까지 볼 수 있는데 뭐 드라마나 다른 영상물도 상관없겠지요.
기무라탈리야
21/08/31 18:17
수정 아이콘
원래 등급 지정 영상물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볼 수 있지 않나요? 경고메시지도 보통 보호자 지도 하에 블라블라 했던 것 같아요
21/08/31 17:26
수정 아이콘
드라마 설정과 동일한 14년 육군에 있었는데 극공감하면서 봤습니다.
21/08/31 17:29
수정 아이콘
윤일병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정신교육 한답시고 소대장이 애들 모아놓고 '옆 부대에서 병사가 냉동식품 먹다 구타당해 죽었으니 당분간 PX에서 냉동 금지'라고 했던 게 도저히 잊혀지질 않습니다.
네오크로우
21/08/31 18:00
수정 아이콘
아니 웃으면 안 되는데..;;; 뭔가 피식하네요. 냉동음식이 뭔 죄라고...
21/08/31 18:12
수정 아이콘
군대가 뭐 그렇죠... 세월호 땐 온나라가 애도하는 기간이라며 싸지방 노래방 플스방 다 폐쇄시켜놓곤 정작 지시한 간부들은 술 마시러 잘만 나가더군요. 철원 신수리의 모 부대였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1/08/31 17:34
수정 아이콘
군 관계자가 뭐라고 하더라도, 그시절 군생활 한 사람들이 잘 알지 않나요. 그냥 있을법한 스토리라고....
솔직히 그렇게 극단적인 스토리도 아니잖아요.
21/08/31 17:36
수정 아이콘
년도에 상관없이 어딘가에선 계속 비슷하게 터져나왔던 사건들이라 10년대 중반까지도
내땐 저런거 없었는데 하시는분들은 다행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보 올라오던거보면 뭐… 헌병대 내에서도 어느정도는 계속 있어오던 똥군기도 많고..
그리고 군 관계자들은 대가리 쳐박고 반성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상 지휘관의 방조에 의한거라 부조리는
21/08/31 17:47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도 썼지만 2012년 군번인데 매우 흡사했습니다 물론 예전이 평균적으로 더많았겠죠
국밥마스터
21/08/31 17:50
수정 아이콘
여초 커뮤니티라더니 군대얘기 나오니 댓글들 엄청나네요 흐흐
공항아저씨
21/08/31 17:52
수정 아이콘
저는 귀여워서 안맞았습니다.
시린비
21/08/31 17:55
수정 아이콘
"디피는 '이제는 좋아졌다'는 망각의 유령과 싸우기 위해 만들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 분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오늘도 어디선가 홀로 울고 있을 조석봉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
- 김보통 작가
cruithne
21/08/31 20:48
수정 아이콘
와...멋지네요. 원작 만화도 찾아봐야겠네요
21/08/31 17:55
수정 아이콘
내무실 생긴거부터 똥군기 가혹행위 PTSD 오지게 오더라구요.
특히 말년새끼... 저 이등병때 전역하긴 했지만... 그놈이랑 배우가 너무 닮았고, 하는 짓도 똑같았고...
특히 어려서 진짜 나가서 만나면 죽여버린다고 이를 갈았던...
투고 놈처럼 하는 놈은 제 윗고참이 생각나서 진심 쓰레기같은 놈이라 전역하고 전우회(부조리 없앤 사람들끼리 조직함) 나와서 결혼 축의금, 자식 돌잔치
돈 받아가고 잠수타더라구요. 군대에서 쓰레기는 뭐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라는걸 느끼게 해준 개 쓰레기여서.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이 동기들, 후임 잘둬서...전우회 들어오는게 제일 어이 없었지만...
21/08/31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고등학교때 선생들이 더 심했고 군대는 다행히 그나마 좋은(..) 환경이었음.
기억나는 에피 하나는 남학생들 단체 체벌을 주는데 책상위에 모두 올려서 무릎을 꿇린 후 하의만 탈의시킨 상태에서(팬티까지 싹다)
거기를 교편으로 한 명 한 명 툭툭 때리는 체벌이었죠.
AaronJudge99
21/08/31 18:25
수정 아이콘
군대가 더 나을정도면 와...세상에
욱상이
21/08/31 18:35
수정 아이콘
와...정말 장난 아닌 삶을 사셧네요....
21/08/31 18:35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당장에 여군 자살사건이 3달전인데 없으리라고 장담을 어찌하냐...
DownTeamisDown
21/08/31 19:09
수정 아이콘
05군번인데 입대전에 첫번째 사건 이등병때 두번째 사건 터져서 한동안 별일 없었죠.
오히려 저 제대하고 나서 더 심해진 느낌이었어요.
모리건 앤슬랜드
21/08/31 20:42
수정 아이콘
전장군님 중장시절 특전사도 임병장 윤일병 터지기 직전까지 부조리 장난 아니였습니다.
St.Archon.
21/08/31 21:05
수정 아이콘
군대야말로 케바케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곳이라.. 전 있을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Augustiner_Hell
21/08/31 22:51
수정 아이콘
군생활 시작하고 얼마안된 이등병때 보초서는데 부조리를 시도하는 선임이 있어서 으슥한곳으로 좀 와보라고 했더니 죽어도 안오더니 그다음부터 눈도 잘 못마주치던데..

다음번엔 상병때팔이골절되서 한팔로 의자 나르고 있는데 건방지다고 나한테 의자 집어던진 병장면상에 다시 던져줬더니 전역할때까지 눈도 못마주치던데..

아 한명더 교묘하게 갈구고 없는말 지어내면서 갈구던 병장놈 전역할때 귀속말로 "학교 어딘지 아니까 사회에서 저 보면 무조건 뛰세요" 라고 해줬더니 그 표정이 껄껄..
21/08/31 23:12
수정 아이콘
12년도였는데 제 1년전이랑 1년후는 천지개벽 수준이긴 합니다.
21/09/01 07:53
수정 아이콘
배경이 sdt로 나름 특수부대라 더 심했을 수도 있을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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