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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15:0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권력 기관이 이런걸 막을 이유는 없죠, 싫어하고 안보는거야 국민이 선택할 일입니다. 옳지 않다고 권력이 움직이는 순간, 중국하고 다를바가 없어지는거죠.
21/09/06 14:52
생각해보니 저 때 중국이 그대로 북한 먹어버리려 들지 않은게 신기하네요.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거나, 소련과의 마찰을 걱정했거나, 북한을 완충지대로 쓰려고 한건가
21/09/06 15:03
(수정됨) 0.김일성의 권력독점욕이 상상을 초월했다는것
1.북한내 해외파들이 철저하게 숙청당해서 내부를 무너트리기 힘들었던것 2.중국도 곧장 힘든시기를 겪었기때문에 도저히 북한까지먹여살릴계산은 힘들었다는것 3. 소련의 힘이 막강한 시절이라 신생국에 지나지않던 중국이 소련이 만들어준거나 마찬가지인 북한을 대놓고 점령하거나 괴뢰국을 놓기가 힘들다는점등이 있겠네요.심지어 중국은 투사가능한 힘을 다 빼버린상황인데 ..
21/09/06 16:31
그래도 자기네들이 구해준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니 작정하면 김일성 쓱삭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군요. 소련 문제가 크기도 하고..
21/09/06 15:30
5~60년대 중국은 누구 침략하고 그럴 여유도 없었고, 김일성이 8월 종파사건으로 북한 내 친중파를 비롯한 반대파를 완전히 숙청시켜버려서.....
21/09/06 15: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280680
저런걸 왜 수입하지 했는데.. 바지 사장에 중국 자본인 회사인거 같기도 하네요.
21/09/06 15:50
사실은 거의 안팔리고(한국에 조선족이 많아봤자 저런 영화까지 일일히 챙겨보고 그러지는....)
타이틀이 필요한거죠. 한국에서 수입했다는 타이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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