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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09:51
근데 저사람은 잘못한건 전혀 없긴한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저분 주문을 계속 받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4.5 이상은 다 똑같다고 보고 대충시키는데 4.4이하는 정말 어지간해선 안시키거든요. 저보다 더 높은 평점만 시키는 분도 있을텐데... 평점보다 재구매율로 보는게 좋을거 같긴해요.
21/09/28 10:00
재구매율로 가면 시간이 지나면 객관적으로 가게 파악이 가능할테니
신규 가게가 아닌 오래된 가게에서는 굳이 깃발 꼽기 등 배민 어플 기능에 돈을 덜 쓰겠죠 이렇게 되면 배민의 수입이 줄어들테니 커뮤 민심을 모른채 하며 현행 시스템을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저라도 재구매율과 별점 둘 다 있으면 재구매율을 볼꺼 같거든요 추가로 점주들의 손님 평가도 같은 맥락에서 어지간해선 추가 안한다고 봅니다 다만, 카카오가 박살나는걸 봤으니 배민도 예전보다는 눈치 봐가면서 점주들에게 갑질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9/28 10:01
재구매율로 보는게 여러모로 좋기는 한데, 현재 시스템에서는 저 분 주문을 안받는것보다 내편으로 빨리 만드는게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저렇게나 자주 시키는 손님이면, 5점으로 계속 받을 경우 장기적으로 좋을 테니..
21/09/28 10:04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자영업자들이 많으니, 당장 널뛰는 별점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 없는듯해요..
그래도 장사를 성공할려면 어느정도는 좀 무신경하든지 대국적으로 하지 않으면...
21/09/28 10:03
지역에따라서는 집근처에 일정 시간내에 배달해주는 집이 저기밖에 없었을수도 있죠.
보면 맛이나 양은 점수가 최하로 시작하는데 비해 배달은 제일 낮아도 3점이거든요. 가까우니까 시킨다라는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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