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30 09:47
저도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새벽 2시넘었나 크크 카이지 작가 팬이고 라이어게임은 몇 안되는 소장 중인 만화책인데 재밌었어요 신파도 그닥 심하다고 느끼지 못했구요
21/09/30 09:52
저도 하루컷 크크크
이새기들 5초후에 다음편 자동 재생되는거 악랄합니다 제가 다음편 골라서 틀어야 했으면 오늘 여기까지만 보고 잘까? 했을텐데 크크
21/09/30 16:37
일정 시간 동안 시청자 반응 없이 계속 플레이되면 시청 중인지 물어보지 않나요? TV로 볼 때는 확실히 떠서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로 볼 때도 될 것 같은데요.
21/09/30 10:17
이틀동안 봤네요. 1~4화, 5~9화
살인게임 자체보다는 인간들끼리의 우정과 갈등, 신뢰외 배신 등등 그러나 너무 과장스러운 미녀 캐릭은 별로였어요.
21/09/30 11:14
5회까지 봤는데 재미있네요. 초반 저평가 이유가 1~2화 신파(?)때문인거 같은데 참가 목적을 보여주는거리 나쁘지 않은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흐름이 아니라 중간에 변화구를 던져서 게임참가자뿐만 아니라.. 다른쪽(?) 진행도 마음에 듭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다 볼거 같은데...
이정도면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5화까지 기준입니다.
21/09/30 16:47
진리의 케바케죠. 아무리 남들이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나에게 별로일 수 있으니. 예를 들어, 쉰들러 리스트 사람들이 칭찬하는데 저는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오히려 인생은 아름다워가 훨씬 저에게는 대단하고 감동적인 영화라.
21/09/30 17:20
그건 아는데. 제가 별로였어도 주변 반응 보면 대충 엄청난영화다 이런거 알수는 있는데.. 오징어게임은 유독 더 심해서요. 외국에서 흥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다른 평가를 봐도 그냥 볼만은했다. 재밌었다 정도지 역대급이다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역대급으로 가고있어서..
21/09/30 20:15
시대가 변한거죠. 그전에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 사람 대상이거나 아시아 대상이어서 흥행을 했어도 그 밖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그게 뭔데? 이런 반응이었는데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타고 그 지역들에서 불이 붙어버리니. 평가가 급상승에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선수들도 인증을 하고. 성공은 운이 90% 이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