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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3 20:29:34
Name valewalker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나오는 줄도 몰랐던 나홀로집에 리부트 트레일러.youtube


추천 비추천 비율이 크크크

솔직히 외모 이런건 다 차 접어두고 연기로 맥컬리 컬킨 능가할만한 아역배우 구한거 아니면 이 시리즈 그냥 이어나갈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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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21/10/13 20:31
수정 아이콘
이걸 리부트한다고????????????????

이걸?????????????????????

역대급 아역배우를 캐스팅해도 성공할까말까일텐데?
valewalker
21/10/13 20:37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하는건 아닌것 같고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인것 같습니다
21/10/13 22:09
수정 아이콘
저 배우면 역대급 아역배우 맞을지도...?
아케이드
21/10/13 20:35
수정 아이콘
저거 보느니 그냥 맥컬리 컬킨 버전 한번 더 보겠네요
valewalker
21/10/13 20:37
수정 아이콘
그게 훨씬 이득이죠
아즈가브
21/10/13 2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케빈은 나오나요?
valewalker
21/10/13 20:41
수정 아이콘
저 주인공 꼬마 이름은 맥스인것 같은데 케빈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스럽네요
아즈가브
21/10/13 20:45
수정 아이콘
카메오로 나오지는 않을까해서요
1편의 옆집 할아버지 같은 역할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할 것 같진 않네요
21/10/13 20:47
수정 아이콘
대신 그 케빈의 형(버즈 맥컬리스터)이 경찰이 되어 카메오 등장한다고 본거 같습니다.

https://screenrant.com/home-sweet-home-alone-trailer-buzz-mccallister-return/

이름표에 보면 맥컬리스터라고 써있죠. 크크
아즈가브
21/10/13 20:51
수정 아이콘
중간에 나온 경찰인가 보네요
그럼 저 세계에 케빈이 존재하긴 하는군요. 크크
valewalker
21/10/13 20:52
수정 아이콘
버즈요?? 그 어린 동생 괴롭히던 버즈가 경찰이라니 크크크
valewalker
21/10/13 20:48
수정 아이콘
만약 피자배달부나 자택경비원으로 나온다면 그 장면만 클립으로 챙겨 보고싶네요 크크
21/10/13 20: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TV영화급이라 크게 뭐 투자한 것도 아니죠.
valewalker
21/10/13 20:39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굳이 20세기폭스 인수해서 한다는게 추억의 영화 난도질처럼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21/10/13 21:06
수정 아이콘
뭐 추억의 영화팔이라도 안하면 뭐하러 그 비싼 돈주고 사겠어요... 영화는 자기들도 잘 만드는데요.
그말싫
21/10/13 20:38
수정 아이콘
기술 발전에 따라 더 나아질 것도 없고 이어가야 할 IP적 가치도 없는 걸 굳이...?
레스폴
21/10/13 20:48
수정 아이콘
도둑역이 지금의 멕컬리컬킨이면 볼꺼같아요
도라지
21/10/13 21:11
수정 아이콘
그럼 전작까지 끌어들여서 관짝에 못 박는 행위 아닌가요?
그렇게까지는 안 할듯...
약설가
21/10/13 21:19
수정 아이콘
아동 버전의 데스티네이션이나 큐브 속편 같은 느낌이네요. 비슷한 플롯 안에서 괴롭히는 형태만 발전하는 모습이요.
하프-물범
21/10/13 22:04
수정 아이콘
조조래빗 아역이군요. 컬킨만큼은 아니지만 저 배우도 나름 매력 있죠.
대박났네
21/10/13 22:3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류 영화중에 보면서 기절할정도로 웃은게
나홀로집에1 이랑 베이비데이아웃 두갠데
이젠 그 어떤 리부트를 해도 그때 웃음은 못느낄듯...세월아
다시마두장
21/10/14 02:21
수정 아이콘
이건 원작이 지금 봐도 훌륭해서 굳이 리부트할 필요가 없죠. 무슨 대단한 CG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말예요.
차라리 같은 세계관에서 맥컬리 컬킨이 성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 혹은 주인공이 컬킨의 아들이었다면 볼 매력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말예요. 영화 막바지에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콤비플레이같은 게 나온다든가, 다락방에서 아버지가 어렸을 적 사용하던 도구를 발견해서 응용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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