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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13:28
콘돔은 그냥 직관적으로 씌우면 되는건뎅…
생각해보니 그걸 모르고 일단 말린 걸 먼저 풀어버리는 분들도 있겠네요. 저의 부족함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21/10/22 13:33
저는 낄줄 몰라서 그런거 같진 않고 어디서
보고선 콘돔은 여자가 끼워주는걸로 알고 부탁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거든 저거든 분위기 깨는 행동이니 불편했겠죠.
21/10/22 15:33
[그걸 낄 줄 모른다는 가정이 성립이 안돼요.]
뒤집어서 끼운후 왜 이렇게 안끼워지지하고 조물락거리다가 시간 다 보내는 뭐 그런 예도 있습니다. 큼큼... 아니 깜깜한데 불을 켤 수도 없고. 그리고 소위 말하는 시청각교재... 안본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21/10/22 18:32
2는 의외로 꽤 있습니다. 뒤집에서 끼웟다가 피보고 해주라하는경우가 많죠
오히려 전 3이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어서 삽입을 잘 못하는건 흔한데 피스톤운동을?? 말이안되는데 이게.. 저 처음할때도 편한자세를 몰라서 무릎 다까지면서 했지만 무릎 다까지면서도 어떻게든 움직였는데??
21/10/22 11:24
가능합니다...안해보면 힘배분이 안되서...허벅지엔 쥐나고..힘은 드는데 좋은것도 아니고...자괴감들면서 조그라들고...
라고 들었습니다...
21/10/22 11:33
제가 처음할땐 아에 넣지도 못했습니다 크크크
몇번에 걸친 지식습득-적용-문제점 파악-개선의 단계가 없었다면 저도 저분과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서로 처음이여서 다행이지...
21/10/22 12:05
생각보다 엄청 다르지 않나요?
저는 쾌감보다 육체적 힘듬이 더 커서 그냥 운동하는 느낌+극도의 긴장감+이게 지금 진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가 하는 멍때림 이런거 더해져서 완전 망쳤는데 경험 부족한 상태에서 충분히 친해지지 않고 관계부터 빨리 하면 그렇더라구요. 조금 친해지고 편해지니까 잘 되더군요.
21/10/22 11:36
가능합니다....
평생 손 자위만 해봤으니 허리 움직이는게 어색하고, 힘만들고, 손보다 압력이 강하지 않으니 기분이 좋은것도 아니고 하다가 자꾸 빠지고, 자세도 어색하고 그러다 시간 지나면서 쪼그라들고... 아는 사람 이야기입니다. 아는사람
21/10/22 11:44
엇 못봤네요... 그러면 여자분의 방식이 더 아쉽군요. 본인이 리드해서 진도빼놓고 왜이리 미숙하냐 하는건 좀...
리드는 가르쳐주는것까지 해야 완성이지..
21/10/22 11:24
이거 저번에도 봤는데, 저건 모쏠인게 문제가 아니라 거의 성문화와 격리되어 살아온 사람의 특이 케이스라서...
29살 모쏠 별거없지요. 삼십대 중반까지 모쏠이었다 사귀어도 잘만 만납니다. 그나이때까지 보통은 보고 들은게 많아서, 생짜 스무살의 첫연애보단 훨씬 잘하거든요.
21/10/22 11:33
남들 보다 10몇년 늦는거니 미숙한게 당연하고 글쓴이 결론대로 그걸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한거죠. 무슨 비정상 이거나 주작이랄 만한건 없는데..
21/10/22 11:33
서로 사랑하면 2번은 그냥 경험많은쪽에서 리드해서 차근차근 알려주면 되는건데, 그냥 남자쪽에 비해 여자쪽(=리드해줘야하는쪽)에서 별로 사랑하지 않았던게 문제였던거고, 그거에 비해서 진도를 너무 빨리 뺀게 문제인거죠. 그냥 한 100일쯤은 손만 잡고 다녔어도 됐을텐데...
21/10/22 14:34
당연히 화나죠 크크
그래도 기회는 줘야지 일주일만에 저러는건 좀 그렇고 하늘의 별이 되야 한다느니 실컷 비꼬고 마지막 문단에선 또 침착한척 좋은 사람 놓친걸수도 있다느니 어처구니 없는 소리하는게 좀 웃겨요.
21/10/22 12:21
아주 잘 아는 형(목에 칼이 들어와도 오빠라고 못합니다!)이 만날 때마다 다양한(?) 치킨을 시켜주었던 - 단둘이 만날때에도 - 것으로 봐서
이해갑니다. 자기가 아는 음식이 아마도 돈가스밖에 모를 거에요. (저경우는 치킨.... )
21/10/22 12:05
잘 헤어졌네요. 진짜 결혼까지 생각했었다면 미래를 위해 속터놓고 이야기로 풀면될것을
본인의 지친연애사 운운하며 가르쳐주려니 피곤해 스탠스이니 뭐가 되겠습니까.
21/10/22 12:09
비슷한 경험한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연애가 서툴다는건 둘째치고 사람 대하는걸 잘 못하는 느낌이 컸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적절한지에 대한 것들이요.
21/10/22 12:19
상대방 어수룩한 거 보다 글 쓴 사람이 가진 보통의 저열함과 보통 이하의 현명함이 오히려 도드라지네요. 연애하는 사람을 짝사랑하는 게 비정상이라 하는 부분이 꽤 웃겼습니다. 짝사랑의 마음도 상대 조건 봐가면서 생기는 사람인 모양이죠. 상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든 다른 사람과 몸을 섞든 내 애정, 내 마음과 무슨 상관인지…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겨우 그런 걸로 변하는 애정 쪽이 너무 작고 하찮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21/10/22 12:29
주작이라고 보지만서도...
리드해서 일주일만에 진도 뺄 정도면 다른 것도 리드 좀 해보지 그러셨나 싶네요 글쓴이의 편협함과 속좁음이 너무 잘 드러나는군요
21/10/22 13:24
익명(글쓴이) : 쓰니 진짜 고생했다 ㅠㅠㅠㅠ 역시 찐따한남 거르고 경험많은 알파메일이랑 사겨야대! ㅠㅠㅠㅠㅠ
는 농담이고, 사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 or 진짜 오랫동안 꿈에만 그리던 사람이랑 사귀면 같이 있을때 숨쉬는 행위조차 부자연스러워 질수 있습니다. 저 남자도 일반적인 연애 시작이었다면 저정도는 아니었을건데... 안타깝네요.
21/10/22 13:45
저번에도 같은 글 올라왔었지만 여자도 뭐...
사랑이 아니라 조건보고 득 좀 볼 생각이었으니 저렇게 되는거죠 이전 연애가 왜 망한 연애로 끝났는지 대충 각 보이는 케이스
21/10/22 14:04
남자가 전형적 인사회생활 전혀 못하는(사교성이 제로에 가까운) 타입인데 여자탓만하는게 말이 안되죠.
육체관계같은거야 처음이니까 모를수있고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그외에 부분에선 말자체를 잘못하는거만봐도... 남자랑 어울렸어도 좋은관계 별로 못가졌을건데요. 다만 남자끼리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참거나 신경안쓸뿐..
21/10/22 14:14
그러게요. 뭐 먼저 리드니 이런것도 최소한 기본적인 수준은 되어야 할 수 있는 얘기죠. 성인이면 자기 사회 기술이 부족한 거에도 어느 정도는 책임져야 하는건데 글쓴이 탓만 하는건 신기하네요. 물론 주작이 아니라면 이걸 인터넷에 올려서 본인이 볼 수 있게 만든건 너무 악질이긴 합니다.
21/10/22 14:16
인싸야 아니겠지만 저걸 보고 어떻게 그렇게까지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만 먹는 메뉴 고른게 아니라 상대 좋아하는거 선택해서 불편함 느꼈다는거나 돈까스집만 가는거나 연애 초보들 흔히 하는건데요? 섹스 서툰게 남자만날때 상관 없을거고;; 그리고 일주일만에 헤어진거면 장황하게 적었지만 꼴랑 한두번 정도 겪은일을 저리 적은거죠.
21/10/22 14:39
그냥 짧게 쓰겠습니다
1. 모솔이면서 남에게 조언을 구하든 최소 검색조차 해볼생각안함. 데이트로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하게 나오죠. 음식종류든 데이트 코스든.. 노력조차 안함. 2. 아무리 내가 좋아해도 상대방이 손도 못대는 음식 마음껏 먹을수 있나요? 남녀 상관없이 어린애들도 눈치있는 애들이면 손이 덜갑니다. 그런 불편한상황 지속적으로 만들죠. 서로간에 같이 할수있는걸 해야지 상대방만 할수있는걸 하는건 배려가 아니라 강요죠. 3. 선자리도 아니고 사귀자 말꺼내자마자 결혼이야기를...? 4. 3번내용은 굳이 언급도 안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이쁜말은 둘째치고 해선 안되는말을 자꾸함. 거기에 상대방이 부담되게끔 만듬. 본인 상황을 본인이 잘알면서 조언 혹은 인터넷 검색조차 하지않음. +++행동은 둘째치고 말이라도 잘했으면 좀더 오래 만났을겁니다. 근데 행동도 이상해 말도 해선 안되는말을 하니.. 사회성부족이라고 말하는겁니다
21/10/22 15:29
너무 긴데요 크크
그걸 제가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 연애 초보들은 잘 저런다구요. 쉽게 말해 경험하고 배우면 충분히 바뀔수 있는 부분이고 연애에 국한된 상황인데 사회성 부족까지 나올말은 아닙니다. 남자들 만나는데 아무 문제없는 모솔들 여자만나고 저거보다 더한짓 하고오는 사람들 널렸어요.
21/10/22 15:54
저도 여기 한표요.
글속에 나타난 상대방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연애의 미숙함이 아니라 동성간에도 갸웃한 사회성 부족인 듯 하네요.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며 상당히 보이더라도, 그게 당연하거나 사회성 부족이 아니거나 그런걸로 보이지는 않아요. 동성간이라도 내가 알러지든 뭐든 이유로 날것을 못먹는데 식사장소로 횟집을 예약하는건 이게 뭐지? 싶을 것 같습니다
21/10/22 16:39
그걸 왜 남자가 다 해야하는데요? 억지로 만난 것도 아니고 서로 합의가 됐으니 연인이 된건데, 남자가 좀 미숙하거나 자기 맘에 안드는 음식이 있으면 본인 잘 먹는걸 딱 말하고 다시 정하면 될 일이죠. 무슨 데이트코스며 메뉴며 다 추천받고 대접만 받을 생각을 하네 애도 아니고;; 여자는 뭐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해요? 먹기 싫으면 딴거 먹자고 하면 되지 꽁해서 입다물고 있었으면서 이걸 남자탓을 하네. 그리고 글쓴여자도 사귈 때부터 교수 사모니 뭐니 김칫국 잔뜩 마셔놓고 또 갑자기 남자탓?
21/10/22 17:33
아니 남자가 지가 못먹는 음식점에 데려간거라니까요. 누가 자기 못먹는 집에 갈거라고 생각합니까 당연히 여자가 당황할수밖에 없죠. 아랫글이랑 엮어 보면 많이 찔리시나보네요
21/10/22 17:35
관종 스토커에요? 크크 내 댓글만 찾아오시네 크크. 예 제가 못읽은거 인정. 누구처럼 찌질하게 댓글 찾아다니면서 꼬투리는 안잡을게요!
21/10/22 15:10
원래 맘에 안드는 사람은 숨쉬는것도 거슬리는법이죠.
상대방이 배려심이 깊은건지 매번 날 불편하게 하는 질문들을 던지는 사람인지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사람인지 혹은 매번 지멋대로 하는 사람인지는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 차이일때가 많죠. 그냥 여자분이 혹시 몰라서 하고 찍먹 해봤는데 된장이 아니였던거죠..
21/10/22 15:51
성관계 미숙함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모솔의 당연한 미숙함을 보듬지 못한 글쓴이가 좀 무자비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듯 하지만, 사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이성관계를 떠나 상대가 인간적인 매너가 없는 듯이 보이고 그래서 애정이 쌓일 만한 요소가 많이 없었지 않았나 싶네요.
동성간에도 못먹는 사람 데리고 추어탕집 선지해장국집 가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걸 알만한데 이건 모솔이라 면피가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역만없이고 저 글의 진위여부도 불분명하지만 만약 상대가 모솔이라도 나름대로 애써서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노력이 보이고 했으면 미숙함도 귀엽게 보이고 더 리드하며 관계가 지속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21/10/22 16:19
못먹는 사람 데리고간게 아니고 본인은 못먹지만 상대가 좋아한다고 나름 배려한답시고 갔다는거에요.
배려가 없었다기 보다 어떻게 배려하는지 모른다에 가까운건데 못참는게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모솔과 만나면서 예상 가능한 부분인데 일주일 저러고 헤어지는건 최소한의 기회도 안준 느낌이라서요.
21/10/22 16:59
앗 음식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잘못 봤네요. 다만 역시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못먹지만 당신이 잘먹는 곳으로 가서 나는 당신이 먹는걸 보고만 있겠다'고 하는건 여전히 연애가 아닌 다른 관계를 생각해도 흔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교적 목적의 식사매너나 대화의 방식이 위 내용에서 제시된 정도면 연애관계에 미숙한 모솔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회성의 문제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그런 사회성의 영역은 첫연애를 감안해 연인이 리딩해줄 부분을 벗어난다고도 볼수 있을 듯 해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저는 오늘도 돈가스 내일도 돈가스 내일모레도 돈가스나 언행의 문제로 이야기 된 부분은 부족이 문제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저는 기초적인 대화 매너나 식사 매너 등은 꼭 연애와 관련된 소양은 아닌것 같아서요
21/10/22 17:43
8년 넘게 짝사랑 하는 사람이랑 연애 시작하면 다른 사회관계에서의 방식대로 하기가 힘들겁니다.
상식적으로 연애관계 아닌데 내가 안먹는메뉴 먹으러 갈일이 있을까요? 저 사람은 그게 자신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한거에요. 적절하지 않았을 뿐이죠..그걸 평소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만약에 어느정도 관계가 잘 진행된후에 회로 유명한 맛집 데려가서 나는 회못먹지만 여기 정말 유명한 곳이라 너가 정말 좋아할거 같아서 왔어 난 스키다시 먹으면돼. 이러면서 분위기 잘잡으면 오히려 좋아할수도 있는일이에요. 물론 엄밀하게 보면 그런거 감안해도 사회성부족은 맞아요. 대학원에만 처박힌 모솔인데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요..저는 그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준을 뛰어넘는 정도는 아니란거에요.
21/10/22 16:21
글의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쓰여진대로만 생각해본다면 남성분이 연애와 관계가 처음이어서 미숙한 것을 떠나서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와 상식적인 선에서의 관계 맺음이 부족해 보입니다. 솔직히 읽어보면 너무 황당할정도로 남성분의 태도에 그 나이 어른이 가져야할 일상성이 결여되있어서 주작이라고 안믿기가 힘듭니다. 글이 사실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자신의 미숙함으로 성관계가 불편하게 끝났는데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성인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사회성이나 대인 관계 능력 부분에 있어서 결여된 것이 있어보여요. 하지만 사교성이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 원래 태생적으로 사교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악순환 때문에 알고도 고치기가 힘들기도하고, 저 여성분도 그런 부분에서 이해해주거나 참아줄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거나 남성분에게 장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으니 차라리 저렇게 빨리 헤어지는 것이 상처를 덜 받는길이었을 것 같기도합니다.
21/10/22 16:52
남자가 외모만 괜찮았으면 저게 답답해도 어느정도 매력이 되는데 얼굴 못생긴 모쏠아다남이 저렇게하니 정나미가 떨어지겠죠
여자가 스스로 데이트관련 리드하기도 싫었던거고
21/10/22 16:53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소화도 안되고 무슨말을 해어할지도 모르고 그랬던 어릴적이 생각나는데
심지어 8년 9년을 좋아했던 사람과의 만남인데 크고 작은 실수가 없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성간에도 불편한건 저 사람이 똑같이 동성간에게도 지금처럼 대할거라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적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고작 1주일에 결정난건 남자가 정말 형편없을수도 있지만 아쉬운대로~ 의 마음이 컸다고 봐요.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본인이 못 먹는 음식점에 가는게 배려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순 없다고 보고요.
21/10/22 17:30
29살까지 박사따도록 공부만 헀다면 충분히 저럴 수 있을 것 같고
연애 많이 하다가 29살에 모솔 만나면 저런 기분 충분히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네요
21/10/22 20:11
꼭 인터넷 글에서 남자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면 본인이 공격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걍 사회성 부족한 사람은 동성끼리도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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