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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2 09:17
롤갤이 아주 미쳐 날뛰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전문가들이 페이커 팬들 눈치보느라 이런 문제나 논란에 대해 기사도 못쓰고 언급도 못하는거라고 나무위키 토론에서 주장하고 있더라고요. 페이커가 과거 솔랭 트롤 왕이 었다고 하는 사람도....
21/11/02 09:18
얼마나 인생이 버러지면 인터뷰 그거가지고 고깝다고 태도 타령을 해대는지 그랬던 인간들 다 본인 업보로 돌려받기를 .
21/11/02 09:29
피쟐을 주로해서 몰랐는데, 이거 피쟐만 잠잠하고 여기저기서 난리더군요.
진짜 할짓들 지독히도 없다 싶네요. 저런 인터뷰 처음 보나... 그냥 내가 알던 페이커의 인터뷰던데 경기 내용으로 깔게 없으니 별 논란을 다...
21/11/02 09:33
1년동안 시즌 치르며 달려온게 막 끝나서 번아웃 상태일텐데 다른일에 관심 없을만도 하지 않나요.
저거 비난하는 사람은 그래본 경험이 없어서 저러는건가?
21/11/02 09:50
저게 왜 논란인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다른 선수들, 감독들도 본인 팀 떨어지면 그 뒤 경기는 관심없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지 않나요? 씨맥만 해도 개인방송에서 자기 팀 떨어지면 그 뒤 경기 보지도 않는다는 말 자주 하거든요. 저 발언이 어떻게 고수위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크크..
21/11/02 10:01
결승 안 본다 이건 nba나 여타 스타 선수들도 자주하는 말인데 저딴 걸 억지로 논란이라며 흠집내기에 열심이신 인간호소인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건지
21/11/02 10:06
전문지식말고 저런 잡다한 것들 위키토론에서 이겨서 내용 등재시키는 사람은 자기 생활이 없는 백수들이 많죠. 시간을 많이 태우면 이기는거라....
21/11/02 10:35
여기 말고 디시나 펨코에선 생각보다 댓글도 엄청 많고 말 나오던데 진짜로 안티들이 억지 논란을 만드는건지 실제로 논란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별 생각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꼈으면 논란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21/11/02 10:39
디시야 원래부터 페까들 천지인 동네고, 펨코도 저 인터뷰 나온 해당 새벽에는 미친듯이 까대긴 했는데 지금은 죄다 까는 애들 정신 상태가 궁금하다 분위기긴 합니다.
뭐 근데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해도 당일 새벽에 펨코에서 까는 글마다 추천 수백개씩 달린 거 보면 이제 와서 저렇게 태도가 바뀌는 것도 웃기긴 합니다만.
21/11/02 10:39
결승전 상관없다는 발언이 수위가 높은 건가요? 크크크
정말 찌질하고 한심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가끔 보면 저들이 팬보다 더 열심히 페이커 영상 보며 의미를 부여해요.
21/11/02 11:21
찔려서 답글답니다만 그래서 삭제했습니다.
하긴 롤갤이 예~~~전부터 페까일색이고 페이커 흠잡을일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똥퍼나르던거 하루이틀 본것도아닌데 그거 생각을 못했네요 쨋튼 소수인원이 다수의 커뮤니티 여론을 선동질하는듯한 느낌은 확실했어요
21/11/02 11:05
리그베다던 시절엔 청동이 자기는 잘 모르지만 일단 지켜보다 말빨 좋아보이는 쪽(...) 의견을 반영해서 했었는데 이젠 책임자도 없다보니 토론이 안 닫히죠.
21/11/02 11:15
그럼 경기 졌고 한 해 공식일정 다끝났는데 전 헤비롤붕이니까 결승보겠습니다해야하나요? 크크크크 빡세게 일했으면 쉬어야죠 쉬는데 일이랑 관련된걸 굳이 근처에 둘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저런식의 발언 엄청 많지 않아요? 패배가 상기되서 감정적 정리가 힘들어서 안봤다 보기 싫었다 전현직 타종목 선수들한테서 많이 들었는데...
21/11/02 11:31
19년도도 아닙니다. 14년도 말인가 15년도에도 14 롤드컵은 경기 하나도 안 봤다고 개인방송인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21/11/02 12:12
슬램덩크에서 김수겸이 능남의 윤대협이랑 해남의 이정환의 대결을 보다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내가 없는 곳에서 1위 다툼 하지마라 라고 하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데 그걸 보고 기자가 충격. 김수겸, 자신이 속한 지역내 1위 팀들 대결의 게임을 보지 않겠다고 말해 라고 기사내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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