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08 17:12:59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출처 유튜뷰
Subject [게임] [WOW][스포] 실바나스 세탁기 최신 (수정됨)


*..영상 자막보다는 아래 번역이 좀 더 정확합니다

우서 : 실바나스의 영혼은 그녀가 죽었을 때 조각났소.
우서 : 지금까지는...

실바나스(밴시) : 불태워라!
실바나스(엘프) : 저 나무는 그들의 집이었어... 그리고 네가 저들 모두를 학살했고! 어떻게 저 많은 무고한 이들을 죽게 해버릴 수 있어?!
실바나스(밴시) : 이 일은 삶과 죽음 이상의 것이다! 진정한 자유를 위해 이것 외의 다른 길은 없다! 왜 그걸 보지 못하는 거지?
실바나스(엘프) : 나는 네가 뭔지 보여. 괴물, 살인마, 도살자! 어째서 나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지?

우서 : 간수는 그 영혼의 조각 간의 연결을 끊어냈고, 그로써 실바나스가 자신의 악행에 죄악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였소. 그녀의 영혼이 분리되어있는 동안 그녀는 깨어나지 못 할거요.
바인 : 어쩌면, 깨어나지 않는 것 일 수도 있고.
볼바르 : 실바나스는 간수의 계획을 알고 있는 유일한 자요. 또한 우리가 어떻게 안두인을 구할 수 있는지도.
제이나 : 또한 안두인을 간수에게 판 자이기도 하지요.
스랄 : 제이나의 말이 맞소. 그녀를 어떻게 믿는다는 말이오?
우서 : 그녀의 영혼의 상처는 너무나도 깊소. 나보다도...

우서 : 반갑네, 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 이건... 뭐죠? 당신은 누구죠?
우서 : 자네와 같은 운명을 맞이한 자일세. 같은 왕자의 칼날에 의해 목숨을 잃은.
실바나스 : 아서스... 나는 그 괴물을 막으려다 죽었어요. 그리고 나와 같은 얼굴을 한 밴시가 나를 일으켜세웠고요!
우서 : 그 밴시는... 바로 자네일세.
실바나스 : 아니야... 받아들일 수 없어요.
우서 : 그 밴시의 길은 자네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녀가 내린 모든 결정을 자네 또한 지켜봐왔을걸세.
실바나스 : 그렇지 않아요! 수없이 긴 제 인생 동안 제가 지켜온 그 모든 것을 배신하게 되었다고요! 당신은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우서 : 간수는 매우 교활한 자일세. 내가 그의 장기말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그것이 나를 거의 파멸시킬 뻔 했네. 그는 자네 또한 그렇게 파멸할 것이라고 확신하였을 것이고. 그가 바란대로 할 텐가? 그렇지 않다면 밴시의 망가진 유산을 자네 스스로 받아들이고 우리에게 간수를 막을 방법을 알려주지 않겠는가?
실바나스 : 그녀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어요.
우서 : 그렇다네.
실바나스 : 그리고 그녀... (불태워라!) 나는 그 결과를 마주해야겠지요.
우서 :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네. 또한 미래에서 용서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스스로를 망가뜨릴 뿐일세. 시간이 없네, 순찰대 사령관. 결정을 내려야할걸세.

우서 :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소.
--------------------------------------------------------------------

한줄 요약: 나 심신미약이었지만 잘못했고 후회해요 엉엉ㅠ


..뭐 어떻게든 속죄니 희생이니 시킬 삘인데 그딴거 필요없고 스톰윈드 정문에 효수만이 답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1/12/08 17:21
수정 아이콘
일리단이 빛의 용사가 된 때부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피자니코
21/12/08 18:21
수정 아이콘
일리단은 빛의 용사가 되지 못... 않았죠.
어찌나 신나던지...
아이군
21/12/08 19:13
수정 아이콘
일리단은 빛의 용사가 아니라는 반전이.....

지금 생각하면 선녀도 보통 선녀가 아니었음....
StayAway
21/12/08 19:50
수정 아이콘
제가 군단 중간에 접어서 몰랐습니다. 그럼 빛의 용사가 되다 만걸로..
21/12/08 17:21
수정 아이콘
세탁기도 제대로 못돌리신 트루 워치프 가로쉬님 그립습니다
HA클러스터
21/12/08 17:22
수정 아이콘
코르크론 1명 숨쉰채로 발견
Lord Be Goja
21/12/08 17:25
수정 아이콘
배우신분들 입맛에 안맞는 유행지난 캐릭터성이라 쓰레기통에 처박은걸 굳이 끄집어내서 한번더 조지는
21/12/08 17:30
수정 아이콘
어둠땅의 가로쉬와 비슷한 역활을 실바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바도 스토리를 너무 조져놔서 차라리 깔끔하게 퇴장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인기 여캐라고 억지로 세탁해버리니 전후 개연성이 다 삭제되는 크크
21/12/08 17:49
수정 아이콘
가기전에 목욕재계도 못한 겉바속촉니뮤ㅠ..
아이는사랑입니다
21/12/08 17:51
수정 아이콘
가로쉬님에게 세탁기 따위는 필요없소이다!!
비겁자 고엘은 무릎을 꿇어라!!
레드빠돌이
21/12/08 18:01
수정 아이콘
이미 깨끗한데 세탁기가 왜 필요한거죠?
21/12/08 18:22
수정 아이콘
가로쉬님 어둠땅에서 한컷 등장하시긴 했는데 단 한점 부끄럼없이 명예롭게 퇴장하셨읍니다.
황제의마린
21/12/08 18:51
수정 아이콘
가로쉬는 퇴장도 깔끔했습니다 어둠땅 시즌2 지배의성소 레이드에서 나오는데 딱 우리가 아는 가로쉬답게 마무리했습니다
딱총새우
21/12/08 17:23
수정 아이콘
좌파가 잘못했네
21/12/08 17:24
수정 아이콘
스톰윈드 정문 더러워지게 그게 무슨말입니까. 시체는 다른데 버리세요
나파밸리
21/12/08 17:25
수정 아이콘
손가락튕긴 싸노스가 사실은 이랬습니다 하고 세탁기돌리면 욕먹을건 다들 알것 같은데 왜 저런 무리수를 계속 두는건지
21/12/08 17:28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 캐릭터 좋아해서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21/12/08 17:28
수정 아이콘
그럼 뭐여.. 밴시가 된 순간부터 계속 놀아났다는건데..
포세이큰의 의지는 뭐지..?
21/12/08 17:35
수정 아이콘
포세이큰 이즈 나씽!!
기존 와우에서 실바나스가 그나마 가지고있던 긍정적인 캐릭터성마저 기존의 죄과와 함께 전부 없던셈 취급해버린거죠.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new 실바나스가 되었도다..
아이군
21/12/08 19:19
수정 아이콘
와우(X) -> 워크래프트 3(O)

실바나스가 가진 모든 캐릭터성이 다 삭제되고 그냥 아서스 손에 죽은 엘프 지휘관 1이 되버렸음....
21/12/08 17:28
수정 아이콘
퉷! 기대따위 안했지만 정말 상상이하네요..
그러니까 원래 아서스한테 죽을때부터 영혼이 분리된거라서, 니네가 와우에서 알던 실바나스는 사실 영혼분리된 나쁜x였어! 이제 영혼이 합쳐졌으니 착한 실바나스야! 이런겁니까??

이대로 계속 살려두는건 말이 안되니, 대충 안두인 원래대로 만들면서 희생하던가, 간수잡을때 희생하던가 하겠네요.
이래놓고 살아서 죄값치른다 소리하면 더 웃긴 일이고요.
21/12/08 17: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반갑네 순찰대 사령관, 할때 시공드립이 떠올랐.. (...)
담배상품권
21/12/08 17:30
수정 아이콘
이걸 세탁해?
이호철
21/12/08 17:30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를 죽이고 가로쉬를 살리라고 진짜
valewalker
21/12/08 17:34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와우 들어오고 망쳐진 워크캐릭터 1탑
prohibit
21/12/08 17:34
수정 아이콘
세탁기 성능 최대로
한창고민많을나이
21/12/08 17:39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 머리 스톰 정문에 걸고 버프쏴줘도 모자랄 마당에..
EpicSide
21/12/08 17:40
수정 아이콘
누가 알았겠는가.....
띵호와
21/12/08 17:40
수정 아이콘
스톰윈드 정문이라뇨...
실바나스 대가리는 낫띵죄를 저지른 바로 그곳에 효수하고 낫띵비를 세워 실바나스 킬의 업적을 기려야 합니다.
그리고 실바나스 킬하고 목을 새로 효수할 때마다 스랄이 '보라! 이 역병밴시의 목을 용사들이 가져왔다!' 하면서 30초 정도 장황설을 외쳐야만 합니다.
스토리북
21/12/08 17:44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를 용서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일단 죽이고 나서 생각합시다.
21/12/08 17: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순찰대장 실바나스하고 벤쉬 실바나스가 다른건 다 알고 있지만 그동안 와우에서 나온 실바는 그냥 벤쉬였자나요. 그리고 귀족의 애가 이벤트나 이런거보면 연속성있게 지금까지 설정해놓고 20년전 시절을 불러와서 세탁기 가동이라니..
21/12/08 17:5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커족의 애가는 대체 왜?
노래는 좋았다?
황제의마린
21/12/08 18:59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와우 소설 전쟁 범죄
(가로쉬 재판하는 내용이며 판다리아 오그리마 공성전 이후~드군 사이 시대)

테라모어 폭탄 테러로 남편을 잃은 베리사(실바나스 동생)와 실바나스가 재회하면서
실바나스가 오랜만에 감정을 가져서 베리사와 조카들을 언더시티로 데려올지 고민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그리고 군단때 윈드러너 자매들이 어릴때 모이던 탑에서 재회하는것도 실제로 공홈 만화에있고..

스토리가 더 나와봐야 알겟지만 지금까지 묘사로는 뭔가.. 좀 많이 이상합니다
설정이 많이 이상하죠

그리고 실바나스가 벤시 상태라서 순찰대장이랑 다르다면 도대체 나타노스에 대한 편애는 뭔지도 설명이 안됩니다
티파남편
21/12/08 17:46
수정 아이콘
와... 살게라스 봉인시키고 군단 딱 접길 잘했네요
이런 스토리...나는..감당할수없어!!
Betelgeuse
21/12/08 17:46
수정 아이콘
빛의 언데드 실바찡...으로 재탄생 하는건가요..
레샬라레좀 내놔라!
21/12/08 17:47
수정 아이콘
진짜 와우 10년 넘게했고 와우로 할수있는거 진짜 다 해본거 같은데 리얼 알갈론 불러다가 리부트 시키는거말고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샤르미에티미
21/12/08 17:49
수정 아이콘
이게 세탁기 소리를 안 들으려면 오랫동안 서사를 쌓아왔어야 하는데 언데드로 부활한 후에 실바나스가 일관되게 악행을 저질러오진 않았죠. 일리단 보면 부활해서 과거 일은 큰 그림이었다는 점만 변경일뿐 하는 행동은 일리단 그대로라 세탁기를 돌렸다 안 돌렸다에서 아니다가 우세한 거고요. 뭐 확장팩 내면서 없던 걸 만들고 끼워넣는 과정에서 충돌과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은 생길 수밖에 없지만 그걸 잘 못 하고 반응이 안 좋으면 실패한 거죠. 평론가들과 팬들만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라오어2도 이거에 비하면 납득이 되는 스토리에요.
21/12/08 17:49
수정 아이콘
캐리건 루트는 안따라간다고 하더니 딱 캐리건세탁루트따라가네요. 칼날여왕/벤쉬는 자유의지없는 도구였다!
21/12/08 17: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중에 밴시 실바나스 다시 재활용
롤스로이스
21/12/08 17:51
수정 아이콘
아마 얼호 통합을 위한 용서이지 않을까 시포요
F1rstchoice
21/12/08 17:58
수정 아이콘
[캐리건]하는데요 완전 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21/12/08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기존 작가진 다 쫒아내고 리부트 해줘..
밀크카밀
21/12/08 18:00
수정 아이콘
결국 실바나스가 속죄한다는 이유로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스토리로 가겠네요. 쳇.
F1rstchoice
21/12/08 18:02
수정 아이콘
??: 그녀가... 젤나가다...
21/12/08 18:01
수정 아이콘
이 또한 아이도루의 운명
21/12/08 18:02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가 애초에 자유에 대한 집착만 가지고 난리를 치다가 여기까지온거는 맞기는 한데...
모르겠네요 크크 이거 또 소설책으로 풀어내려고 골든 할매가 욕심부리다가 망한것 같은데
동굴곰
21/12/08 18:02
수정 아이콘
돌릴 세탁기가 똥통인데 세탁을 돌려 무엇하리
21/12/08 18:03
수정 아이콘
귀여우면 인정
21/12/08 18:0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현실의 히틀러같은 짓은 모조리 다했으면 죄값을 치뤄야지 이걸 심신미약으로 이렇게 세탁하네 크크

그냥 워크래프트 사가 리부트가 답입니다.
Lord Be Goja
21/12/08 18:12
수정 아이콘
히틀러가 설계한 뉴 베를린>>>>악취나고 못생긴 언더시티
나치휘장 = 포세이큰 휘장 (동급으로 구림)
간발의 차이로 히틀러 승
나른한날
21/12/08 18:12
수정 아이콘
한 10년전만해도 통했을 스토리인데
21/12/08 18:12
수정 아이콘
여캐라서 못죽이는 건가요 pc면 성별상관없이 응징해야하는 것 아닌가..
세상사에지쳐
21/12/08 18:15
수정 아이콘
고짐고
21/12/08 18:15
수정 아이콘
리부트나 합시다 이게 뭐시여
21/12/08 18:19
수정 아이콘
세탁같은거 없이 상남자다운 직진으로 위선자 그린지쟈스를 없애려던 트루워치프님 그립읍니다
21/12/08 18:21
수정 아이콘
제발 디아4만 잘 만들자
이제 이 회사엔 아무것도 기대 안 함
그러지말자
21/12/08 18:22
수정 아이콘
캐리건 세탁보다 더 무리아닌가..
뜨와에므와
21/12/08 18:28
수정 아이콘
얼라로 전향하면 봐줄수도...
모카파이
21/12/08 18:34
수정 아이콘
판사님 이리플은 고양이가 친겁니….아 이게아닌가?
21/12/08 18:43
수정 아이콘
엔딩에 제이나가 "그녀의 죄는... 하지만 우릴 구원한 건 사실이에요." 하고 회상멘트치면서 스톰윈드에 동상있는걸로 끝나면 되겠네요
엔타이어
21/12/08 18:44
수정 아이콘
나이트엘프마을 쳐들어가서 나무 불사지른게 아무생각없이 한 작가의 뻘짓이었다는걸 만천하에 드러내는군요...
RapidSilver
21/12/08 18:50
수정 아이콘
똑같은 패턴을 몇작품에 걸쳐서 몇년동안 하고있으니 참
흰긴수염돌고래
21/12/08 18:52
수정 아이콘
팬으로서든 안티로서든

워크래프트 사가에서 플레이어들이 봐온 실바는 포세이큰의 수장 실바나스지

순찰대 실바나스가 아닌데 말이죠

지난 20년 가까이 되는 캐릭터를 대충 뭉개면서 세탁해봐야 새로운 캐릭터 만드는거나 마찬가진데 뭔 의민지 모르겠네요
황제의마린
21/12/08 18:55
수정 아이콘
일리단이랑 비교하시는분도 있는데 여러분 일리단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놈입니다
물론 그 명분이 아제로스를 군단으로부터 지키기위해서라는 명분만있지 행동들은...

빛의 영웅이 되어라는 제라한테 운명은 나 스스로 선택한다면서 오히려 죽이면서
아 이놈은 진짜 자기 중심의 끝판왕이구나 느꼈고

미화랑은 거리가먼게 그냥 일리단 본인도 본인이 미친놈이고 과오가 많다는걸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전 일리단은 세탁이 되었다기 보다는 딱 일리단답게 지 중심대로 퇴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까지 지 마음대로 편지 보내서 말퓨리온이랑 티란데랑 화해하는데 답신을 받을수없어서
혼자 응 이제 다 털었어라며 감정 정리한거까지
딱 일리단스러웠음
Silver Scrapes
21/12/08 19:08
수정 아이콘
일리단 빛의용사 어쩌고 하는 사람은 잘 모르면서 까는구나 하게 되는..
황제의마린
21/12/08 19:01
수정 아이콘
진짜 와우 스토리는 판다리아에서 정점 찍었다가
드군부터 그냥 맛이 갔습니다
아이군
21/12/08 19:23
수정 아이콘
수도는 이제 우리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는 스콜지의 일부가 아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포세이큰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만의 길을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앞길을 막는 자는 모두 없애버릴 것이다.

이 대사 완전 간지였는데... 여기서 부터 모조리 부정해버렸으.......
파랑파랑
21/12/08 19:27
수정 아이콘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냈단 말인가 젤나가 맙소사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08 19:45
수정 아이콘
케리건이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요. 적어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인식은 하고 있고 마지막은 본인이 한 거라고 인정하는 듯 한 연출로 보여집니다
21/12/08 20:02
수정 아이콘
캐리건도 속죄하는 모습은 나오긴합니다. 맹스크한테 복수하면서 하는대사가 내로남볼극치처럼 조롱받아서 그러지
스톰윈드수비대장
21/12/08 20:2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h5IIc_mZFBM

요약: 니가 '앗아간 생명들'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 원래 앗아간 생명이 아니라 '망친 인생'이 적절한 번역...
스톰윈드수비대장
21/12/08 19:50
수정 아이콘
뼈저린 고통의 노예들은 사실...읍읍읍....그냥 고짐고때 유저들이 난리를 쳐서 이야기 이따위로 풀어갈거냐고 난리를 쳤어야 자기복제를 안했으려나...
그게 괜찮다 싶으니까 끝도 없는 복제를...
21/12/08 20:03
수정 아이콘
난리쳐서 실바나스는 캐리건의 전철을 안밟겠다고 한거 같은데 젤나가가 안된거 빼면 시작되는 과정이 빼박입니다. 예전 블리자드가 타락신드롬이었다면 이젠 세탁신드롬이라고 불러야 할까봐요
도투락월드
21/12/08 22:14
수정 아이콘
아예 프로즌 쓰론부터 쌓은 서사를 다 포기했군요...
六穴砲山猫
21/12/08 22: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회사이름을 블리자드에서 짤순이로 개명하는게 나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2310 [서브컬쳐]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공감이 덜가는 영화 조커 평 [13] 판을흔들어라9684 21/12/08 9684
442309 [기타] 목표 달성 실패하고 수습하는 만화 [11] 판을흔들어라9865 21/12/08 9865
442308 [서브컬쳐] 대인기 무협웹툰 [11] roqur9196 21/12/08 9196
442307 [유머] 지방사람들이 은근히 모르는 서울 관광지.jpg [40] 캬라13202 21/12/08 13202
442306 [LOL] DRX 전 솔카 현 쿼드 아프리카 데뷔 확정.jpg [1] insane6696 21/12/08 6696
442305 [서브컬쳐] [원펀맨계층] 드디어 만났다(최신연재분 스포) [25] roqur8718 21/12/08 8718
442304 [유머] 물의 온도를 99도까지 올려 놓아도 [10] 11230 21/12/08 11230
442303 [기타] KT 로봇 자살 사건 [11] 퍼블레인11002 21/12/08 11002
442302 [유머] 화장실에 갇혔는데 빅스비로 탈출한썰..jpg [28] 11299 21/12/08 11299
442301 [유머] 햄버거 먹을때 감자튀김 먹는순서는? [41] 9116 21/12/08 9116
442300 [유머] pc방 호불호 갈리는 것 [11] 길갈8586 21/12/08 8586
442299 [LOL] 페이커 선수 네이버 라이브 쇼핑 데뷔전 [10] 카트만두에서만두7473 21/12/08 7473
442298 [유머] 논란이 되서 순식간에 내려간 서울우유 광고 [13] 11396 21/12/08 11396
442297 [연예인] 최근 그쪽 업계에서 얼굴로는 원탑 포스라는 분 [37] 묻고 더블로 가!16970 21/12/08 16970
442296 [게임] [WOW][스포] 실바나스 세탁기 최신 [7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05 21/12/08 10405
442295 [스타1] 그시절 라이벌 팀의 디스전 [16] 이브이9205 21/12/08 9205
442294 [스타1] 여자 사이에서도 작용하는 상성의 강력함 [20] 묻고 더블로 가!12882 21/12/08 12882
442293 [기타] 진짜 '카툭튀'폰.. [17] Lord Be Goja13076 21/12/08 13076
442291 [유머] 마지막이 유명한 소설.moum [62] KOS-MOS13110 21/12/08 13110
442290 [기타]  300조원짜리 비밀친구 [15] Lord Be Goja13472 21/12/08 13472
442289 [방송] 부부싸움 할때 물건 던지면 안되는 이유 [10] Lord Be Goja11965 21/12/08 11965
442288 [방송] 넷플릭스의 갑질 [42] 이호철14814 21/12/08 14814
442287 [기타] 베트남 메이커가 기아를 잡을 지도 모른다... [51] 우주전쟁12894 21/12/08 128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