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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14:27
독거노인들이 외로워서 풍 잘싸줍니다.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부르고 어쩌구하면 30만원이 몇시만에 와르르 인데 스타캠은 가성비 짱 입니다.
21/12/11 14:27
그냥 한때라고 봅니다. 아프리카는 특히 독특한 흐름이 있어서.. 그리고 천상계라고 해봤자 현역 프로게이머들도 방송하는데 엄청 입담이 좋거나 영상 편집이 좋지 않는이상 굳이 찾아볼 이유도 없죠.
21/12/11 15:28
어짜피 힐끗으로 롤씬에서는 사실상 끝난거나 다름없는데 이렇게라도 기회 잡을 수 있을 때 잡는거죠
스타판에서는 못하는게 죄지 뭐 그런걸로는 크크크크
21/12/11 16:13
애초에 롤판에서도 세탁은 됐습니다 근데 이제 에이징커브랑 전프로들 많아져서 이제 경쟁력이 없어서 안하는거죠 간신히 빡겜해도 그마 찍먹 실력이라
21/12/11 14:37
롤 솔랭은 페이커를 위시로 한 각 팀 현역 프로들이 실력라인을 꽉 잡고 있고, 광대 라인도 밥형을 위시로 한 여러 스트리머 등등으로 확고해서 파이가 없긴 하죠.
21/12/11 14:42
장담하건데 페이커도 롤이 아니라 스타방송하면 방송 수입 10배는 뛸겁니다. 크크크크크크
롤 개인방송은 시청자만 많고 실속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롤은 큐잡는 시간 + 닷지 시간 + 이기든,지든 이미 터진 겜 떼우는 시간 등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생방송으로 보기엔 너무 효율이 안 좋습니다.
21/12/11 14:53
저도 오픈하고 임요환이랑 히히덕거리면서 스타 돌리면 늘거라고는 생각하지만 페이커 방송은 터지는 차원이 달라서 다른 프로들처럼 확 차이날지 애매합니다. 중국팬들이 특별한 날엔 원기옥 모아서 쏴주면 하루에 2억쯤 되는 경우도 있어서....
21/12/11 15:16
'제가 20년 넘게 수많은 게임을 방송해봤는데요 스타만한 재미가 없습니다. 스타1 방송 할 만 합니다'
김철민 캐스터가 종최전 딜레이 소통방송 하면서 말했던 기억이 나요.
21/12/11 21:01
구조적으로 배그가 풍이 잘 터질 수 밖에 없어요. 별풍으로 따지면 롤보다 훨씬 시장이 큽니다..
배그 전성기때는 스타 롤 합쳐도 배그에 쏘는 풍 못 따라갔죠.. 이런 게시물이 올라오는 이유가 그 배그 하는 사람들도 스타하러 많이 가서죠.. 크크 배그 인기도 많이 사그러들었고...
21/12/11 14:46
스타가 진짜 순수게임 보는 재미론 손에 꼽긴 하죠. 물론 큰손들이 많은 것도 있긴 합니다만 큰 손이 많은 이유도 보는 재미가 넘사다 보니깐요.
21/12/11 14:52
(수정됨) 그때도 천상계는 돈 잘 못벌었어요 골드 실버 여캠들이 잘벌었지 그때 유명해진 롤 여캠들이 싹다 스타하러 와서 돈 긁어 모으고 있긴합니다 결국 롤붐은 다시 오겠죠 근데
21/12/11 14:58
아마 이 분위기는 오래갈겁니다. 방송이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걍 롤은 돈이 안됩니다... 롤이 전성기 잘나갈때도 롤 천상계는 돈이 안됐어요
롤로 돈버는 남자 비제이는 극소수고 돈 벌었던 사람들은 주로 롤 여캠이었죠 그 여캠들은 롤 안해도 걍 돈 버는 사람들이었음 아프리카판은 지금 게임으로 돈 버는건 스타 배그 둘밖에 없어요 롤로 돈버려면 유툽이 터져야 그나마 돈이 되죠. 그나마 롤로 돈 벌 수 있던게 롤CK였는데 그것도 지금 완전 죽었구요 크크 새 시즌 열고 대회좀 열면 다시 롤 하겠지만... 끝나면 금방 식을거라 생각해요. 롤 천상계 비제이는 돈이 안되고 전프로들은 롤이 지겨워서(대표적 스맵 크크) 딴 게임하고 싶어하구요. 배그는 킬내기 스타는 스폰빵 ck 돈이 아주 쏠쏠하죠 큰손도 많고
21/12/11 15:02
롤 솔랭 하고 싶어하는 천상계 비제이가 드물죠
롤 할당량 채우고 빨리 배그 킬내기 할 생각중이고 롤대회중에도 대회 끝나고 킬내기 밸런스 생각하고
21/12/11 15:06
대표적인게 상윤이죠 크크 원래 롤비제이는 롤만 하고 배그비제이는 배그만하는 문화였는데... 상윤이 배그비제이로 대박나면서 문화가 바뀐게 있다 봅니다. 사실상 상윤은 이제 배그가 주력이고 배그비제이가 됐죠 시청자도 배그로 유입이 많고 별풍은 압도적으로 많이 벌고... 상윤따라 롤 비제이들도 2부로 배그하기 시작.. 배그 못하는 롤비제이는 스타로 돌리고.. 그렇게 됐죠
21/12/11 16:08
기세라면서 그렇긴 한데... 사실 그렇게 구걸하는거 치곤 별풍 많이 받는편은 아니긴 합니다 크크
코로나땜에 행사가 좀 줄여들어서 그런건가 생각도 들긴했는데.. 어쨌거나 웃기게 말하면서 구걸 하는거라... 걍 그것도 재미로 보네요 별풍 못받았다고 찐텐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니깐요 찐텐까지 나오면 그게 극혐인데.. 다만 그건 유툽에 못올리긴 하죠 크크
21/12/11 16:17
저도 개인방송 자주보는데 애초에 클템은 풍자체를 많이 받지도 못하고 그냥 그방에서 노는방식이라고 보심될듯요 크크 본업수입이 갠방에비해 넘사인사람이니
21/12/11 15:17
음 롤이랑 스타의 가장 큰 차이가 뭐냐면
첫째로 미션걸기가 스타가 훨~~~~씬 쉽습니다 롤은 기껏해야 승리시 뭐 펜타킬시 이정도인데 스타는 정말 온갖 미션이 다튀어 나옵니다 크크 그리고 스타는 1대1 게임이기 때문에 미션수행에 대한 변수도 거의 없는편이고요 둘째로 소위 양학컨텐츠를 짜기 쉽습니다 아마 스타bj들이 래더점수 올리는것도 컨텐츠지만 공방가서 게임하는것도 주 컨텐츠인데 롤은 소위 양학에 대한 이슈가 많아서 일겜으로 컨텐츠짜기가 쉽지가 않은데 스타는 그쪽에서는 관대한 편이라 공방이 꿀잼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도 제3의 게임이 나오지 않는한 스타 컨텐츠 강세는 꽤 오래갈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런 황금시기에 군대를 가버린 파고가 더더욱 그립습니다..
21/12/11 15:46
(수정됨) 아프리카에서 롤이 원래 돈이 안 되었던가요? 트위치에서 롤 프로게이머들이 본격적으로 방송하기 이전에는 러너, 로이조 등을 필두로 아프리카에서도 롤이 스타와 더불어 양대 산맥이었던 기억이어서요. 그 이후로도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이상호 등 인기 있는 롤 BJ들은 아프리카 내에 여전히 여럿 있었고, 작년 후반기부터 올해 전반기까지는 CK 열풍이 엄청 거세게 일며 아프리카를 두고 롤판이라는 얘기마저 나왔던 것 같은데 갑자기 롤의 위상에 이렇게 큰 변화가 발생했다니 이유도 궁금하고 놀랍네요. 오히려 배그가 한창 때에 비해 판이 많이 작아지지 않았나 싶고, 롤은 심지어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롤 프로 출신이나 방송인 출신들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화제성 면에서나 실질적으로나 활성화가 많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1/12/11 16:05
작년에는 롤판이었던거 맞아요
김봉준이 롤에 빠지면서 CK열풍 불어서 아프리카 메이저들 롤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그때 펀딩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구요 롤이 풍막겜인건 솔방일때 얘기지 작년기준으로는 돈 엄청 잘 벌리던 게임은 맞습니다
21/12/11 16:11
근데 스타도 혼자서 묵묵히 래더만 돌리면, 특히나 별다른 재미없이 그냥 실력 위주 방송인 경우, 돈 잘 못 버는 건 비슷하지 않나요?
21/12/11 16:47
(수정됨) 실력이 좋아도 방송이 재미가 없으면 일단 경기 외적으로 별풍이 잘 안 터집니다. 그래서 온전히 게임으로만 돈을 벌 수밖에는 없는데 방송이 재미가 없으니 근본적으로 시청자 수가 적고 큰 손도 잘 안 붙어서 스폰빵도 잘 안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 결과 혼자서 래더나 공방만 계속 돌리게 되죠. 결국 간혹 있는 스폰빵 이외에는 프로 리그 참여 여부가 방송 수익 면에서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프로 리그가 온전히 실력을 바탕으로만 참여자 구성을 하지는 않는데다가 참여를 하더라도 승리를 해야만 수익을 챙길 수가 있다는 점에서 실력이 웬만큼 뛰어나지 않은 이상 꽤 생계형으로 방송을 할 수밖에는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들이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꽤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딱 떨어지는 예는 아니지만 김성현만 하더라도 유튜브에서 엽기 전략으로 뜨기 전에 대회 참여도 많이 하고 실력도 최절정에 성적도 괜찮았지만 아프리카 내에서 시청자 수도 적고 실력 대비해서는 수익도 그리 크지 않던 기간이 꽤 길었어요. 물론, 돈을 잘 벌지 못한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상대적 관점으로서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기본 이상은 다들 합니다만 이건 롤이 돈이 안 된다는 얘기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얘기이니까요.
21/12/11 16:19
그래서 1:1 게임인게 스타가 풍 벌기 쉬운 구조인거죠 스폰빵이 있으니
스타는 래더만 묵묵히 돌리는 사람도 잘없지만 애초에 BJ들이 대부분 하꼬였던게 문제라서요 롤쪽은 재밌고 이쁜 여자 BJ들이 많죠 애초에 걔들은 CK없어도 돈 잘버는애들입니다
21/12/11 16:10
롤이 방송에서 흥한거 치곤 못버는거긴 합니다 큰손이 많지는 않아서요. 자잘한 풍이 많죠 현 아프리카 투탑인 이상호 김민교도 큰손으로 풍 받기보단 욕풍이라고 말하는 자잘한 풍이 주 수입이긴 합니다.
CK열풍땐 확실히 돈이 되긴 했는데 그 땐 메이저 비제이 (봉준) 등과 겜 여캠들이 참여해서 돈이 된거고 그 CK도 주로 저티어 CK가 돈이 됐고 천상계는 CK때 저티어만큼 못끼긴 했어요. 그때도 저티어 여캠들 풍 덕분에 돈이 좀 됐지 천상계 비제이는 생각만큼 벌진 못했던... 크크
21/12/11 16:19
그 뜻이긴 하죠 크크 그래도 롤이 10년된 게임이긴 한데... 진짜 큰손이 별로 없긴 합니다. 괜히 비제이하는 전프로들(최근 은퇴 제외) 하는 말이 무조건 프로 할 수 있을만큼 하고(추해지더라도) 은퇴하라고 말을 하죠. 프로판은 어마하게 자금이 몰렸는데 방송판은 진짜 큰손이 없습니다. 롤 보는 돈 버는 층이 많아야 30대정도라 돈이 없는거죠 뭐 크크 스타는 30대후반 40, 50대 큰손이 많은데...
롤은 방송으로 흥하려면 별풍이 아닌 유툽이 터져야합니다 그래도 시청자는 많아서 유툽은 많이 봐주기만 해도 돈이 되니깐.. .
21/12/11 15:58
프리시즌 영향도 있다고봅니다. 솔랭 다시 시즌시작되고 대회열리고하면 롤 하는사람들 다시 올듯.. 스타도 지금은 오구오구하는데 계속 발전없는 게임 계속되는데 이어질 스토리없으면 스타 떠나죠. 옛날에 앵지 듀단도 그래서 스타 떠나고 롤이나 다른겜 한걸로 압니다.
21/12/11 16:02
롤겜비들은 CK라고 김봉준이 만든 방식인데 팀짜서 펀딩받아서 팀전하는 구조로 작년에 돈 많이 벌긴했습니다
막말로 작년에는 아프리카 키면 모두가 롤 CK만 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점점 롤 CK를 지겨워하기 시작했고 김봉준은 사건도 사건인데 이미 사건 터지기전에 시청자들이 롤하는거 싫어해서 롤을 잘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아시다시피 공주티어가 빵 터지면서 아프리카에 스타 세상이 왔죠 스타는 롤과는 달리 1:1 대결이 가능하다보니 애초에 스폰빵 시스템이 정착이 되어있고 이번에 대학컨텐츠도 대박을 치면서 스타CK나 대학대전 등 볼거리가 많아서 시청자도 많아지고 돈도 잘벌리니 스타 BJ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21/12/11 16:11
(수정됨) 시청층 나이 문제는 아닌게, 롤보다 훨씬 늦게 나온 게임인 배그가 풍이 더 잘터지죠. 롤 게임 특성상 뭔가 별풍 미션을 걸기가 애매합니다.
프리시즌 핑계도 힘든게, 아프리카 스타 열풍은 프리시즌 한참 전부터 불었거든요. 단 아프리카 bj 한정 열풍인건 맞습니다. 여캠들 스타 처음 배울때 보시면 알겠지만, 전프로가 1:1로 붙어서 가르치고, 연습 도구 기계라고 해서 여캠이 연습하려는 빌드와 수준에 맞추어서 샌드백 역할을 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전담마크하면서 가르치죠. 방송이 업무인 bj들이 그 시간을 갈아넣어가면서 무한반복하구요. 새로 배우는 일반인들이 이렇게 배우기는 힘든건 물론이고, bj 티어표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나와 수준이 맞는 bj가 항상 아프리카에 있는 상태거든요. 스타를 하려는 일반인들이 이렇게 자기와 수준이 맞는 상대를 찾는건 래더밖에 없는데, 종족과 맵이 불확정적이라 연습하기가 참 힘들죠. 결론은 bj들이 방송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은 맞다, 하지만 실제 손스타를 하는 일반인들이 유의미하게 유입되기는 힘들다 이렇게 봅니다. 덧붙이면 롤 방송 중에 솔랭방송은 대기업 빼면 힘들고, 팀게임할때나 대회를 할때만 시청자가 모일것 같네요.
21/12/11 16:41
아프리카만 그런게 아니고 트위치도 롤 하면 안본다는 층이 꽤 많을거라..
대회는 별개의 컨텐츠고.. bj, 스트리머가 롤 켜면 시청자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긴 하죠.
21/12/11 16:53
본문은 스타열풍에 관한 글 아닌가요? 트위치에서 롤을 안한다고 스타열풍으로 이어지지는 않죠. 다른 게임을 하면 했지. 트위치는 아프리카에 비해서 롤 솔랭 시청자 잘 나오는 편인것도 맞구요.
21/12/11 18:15
롤 프로였던 사람들도 스타가 수익이 좋아서 넘어가니 하는 말이죠.
트위치도 시청자가 방송인이 롤 하는걸 불호하는 경향이 있다는거고 충분히 할만한 말인데요.
21/12/11 17:26
이게 무슨 게임이라 이렇고 무슨 게임이라 저렇고로 분석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결국은 한 게임을 놓고 BJ들 간의 관계성이 생기고 그걸 이용한 컨텐츠화가 이루어지느냐의 문제죠 스타도 그냥 스폰빵으로만 했으면 지금같은 붐은 안일어났겠죠 이게 여겜비들간의 라이벌리, 여겜비의 스승과의 관계성이 생기고 그걸 이용한 크루(대학) 개념이 생기고 또 그 사이에서 스토리가 만들어지니까 흥하게 된겁니다 작년 롤CK 열풍도 그랬죠. 풍막게임이었지만 솔랭이 아닌 팀게임 개념으로 다양한 조합과 BJ들 간의 다양한 관계성 때문에 게임의 수준이나 내용만이 아니라 다른 의미로 볼거리가 되면서 흥했던 거죠 배그는 킴(일)성태라는 독재자가 판 전체를 흔들고 이런 저런 조합을 짜면서 꾸준하게 스토리, 캐릭터, 관계성이 만들어지고 스테디셀러가 된것이고... 단순히 게임의 종류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합동 방송 문화가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의 문제죠
21/12/11 18:02
(수정됨) 안그래도 남겜비가 먹고살기 힘든 아프리카에서 롤솔랭 실력방송하는 챌린저는 진짜 경쟁력이없죠
그나마 풍력 좋았던시절도 김봉준이 스타판 펀딩방식 가져와서 롤판에 ck방식 만들어서 그런거지 애초에 풍력이 판에비해 좋은건아니었어요. 근데 또 스타판에 대학분위기 없었으면 그래도 롤 주력으로 했을거같은데 아프리카만의 특수성인듯
21/12/11 19:27
롤 카테고리에선 상위권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프레이 정도면 롤비중 솔랭의 방송 지분율이 최상위입니다 크크 그정도로 타 롤비들은 타게임 + 보라가 방송 시간을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21/12/11 21:5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롤vs스타를 비교하자면 야구 콘텐트 vs 골프 콘텐트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야구 : 경쟁 콘텐트가 정규리그 포함 엄청나게 많고, 시청자 눈높이가 이미 천상계라 빡겜도 힘들 뿐더러 빡겜으로 가면 재미도 없고 다대다 게임으로서 게임내 변수가 많을 뿐더러 내가 빛나기 힘듬 골프 : 수상경력이나 참여경력 없이 투어프로 정도의 경력으로도 뽑을 수 있는 콘텐트가 무한대고, 시청저변은 엄청나게 넓은데 실력자체가 낮아 출연자의 구력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함. 특히나 유명세가 있는 사람들은 모객이 쉽울 뿐더러 시청층이 구매력도 세며 타 인플루언서와 연계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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