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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9:48
96년 당시 초5 잼민이였던 삼촌의 증언에 따르면 저당시 게임기에서 손을 떼게 되었는데 집에서 PC를 사줬기 때문이라고...집에 여러명이 모여 도스 메모리 관리 공부를 엄청 빡세게 하였다고 합니다.
21/12/22 20:09
96년이면 플스, 새턴이 그럭저럭 괜찮게 보급되었던 때죠.
슈패나 메가드라이브와 달리 불법복사CD때문에 게임기가격의 진입장벽만 넘으면 할만했던 시기입니다. 물론 닌텐도64는 기기도 팩도 가격이 어마무시... 쉽게 접하기 힘들었지만요. 일단 본문이 데이토나라던가 kof96 닌텐도64등등 콘솔게임이야기라서요.
21/12/22 19:36
사실 저연령층은 마리오 64 PC 에뮬로 나오기 전까지 거의 못해봤을 겁니다. 일단 집에 닌텐도 64가 있어야...
사실 게임기 보유한 집들도 대다수가 컴보이나 패미컴 클론들 혹은 겜보이(마스터시스템) 집에 있었으면 있었지 슈퍼패미컴이랑 메가드라이브만 해도 굉장한 고급템이었죠. 닌텐도 64 보급될쯤이면 그때 잼민이들은 다 집에서 PC를 샀으면 샀지 닌텐도 64를 사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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