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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0:31
몇리터에 몇방울 수준으로 넣고 세척합니다. 라벨에도 사용법에 적혀 있었던 걸로 알아요. 제가 롯데리아 알바할때 해봐서 알거든요
22/01/04 15:30
아 락스 얘깁니다. 물론 퐁퐁도 1리터당 2~3ml인가 이런 식으로 희석해서 쓰는게 맞는 사용법이에요. 이것도 세제 라벨에 써 있습니다!
22/01/04 03:23
댓글 보고 궁금한건데 전 보통 과일 먹을때 그냥 수돗물에 씻어서 먹는데
대표적으로 포도, 사과 이런것들 ? 퐁퐁 세제를 써서 먹는게 더 좋은건가요 ???? 이게 만약에 더 좋은거면 앞으로 해볼까 싶습니다
22/01/04 09:22
http://pub.chosun.com/client/article/viw.asp?cate=C03&nNewsNumb=20131213598
주방세제는 소금, 초산과 거의 독성이 비슷한 수준이며, 우리 몸에 축적되지 않고 섭취 될 때마다 바로바로 대사되어 체외로 배출되는 술과 같은 비축적성 물질이다. 이렇듯 안전한 물질을 잔류와 독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식기나, 과일, 채소 중 혼입된 화학적, 생물학적 위해인자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적 위해성(risk)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22/01/04 10:12
외눈박이 나라에선 두눈박이가 이상한 거라더니 그 짝이네 크크크
살림 하시는 어머니들도 잔류 농약 제거니 뭐니해서 순한 퐁퐁 으로 많이들 씻으시죠..
22/01/04 10:35
아주 예전에 농약 문제로 시끄러웠을때 세제업체들이 식재료 세척하라며 TV 광고 많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퐁퐁에는 과일 씼는 그림이 붙어있지요. 지금은 잔류 농약 검사 기준이 강화되어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다더군요
22/01/04 10:46
박사님 들이 물로만 씻어도 된다고 하셨음
박사님 들이 만든 퐁퐁도 과일 세척 가능함 둘다 취향것 세척 하면 됨 글쓴이는 박사님도 아닌놈이 퐁퐁건방 떤거죠
22/01/04 11:45
퐁퐁을 다른 용도로 쓰는 글만 보면 저는 군대에서 식판을 빨래비누로 닦던 기억이 나요. 뭔가 내가 알던 상식선에서 살짝 벗어난 용도라 그럴지도요. 제육먹은 식판은 유독 기름기가 안닦여서 비누도 잘 안녹던 차디찬 물로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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