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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1 00:52
김종민씨 예능 센스죠.
몰라서 저럴리는 없고, 저 상황에서 재미를 끌어내는 방법이죠. 다시 생각해보니, 김종민씨 센스일수도 있고, 작가의 센스일수도 있겠네요.
22/01/11 02:30
김종민씨 예능 센스일 수도... 작가의 센스일 수도... 대본대로 연기를 잘 한 것일 수도 있죠.
하지만 몰라서 저럴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알고 주변에서 안다고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건 아니거든요. 정답은 김종민씨 본인만 알겠죠.
22/01/11 07:21
방송 봤을 땐 몰라서 그랬던 것 같았어요.
분량 뽑기 위해 저런 게 아니라 저래 버리니 분량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보통은 먹는 장면이 긴데 저 회차에선 만드는 장면이 엄청 길고 먹는 장면은 짧았죠.
22/01/11 01:02
크크크크크크 저도 처음에 저랬어요. 크크크크
오? 이걸 짜면 순두부가 내가 알던 모양으로 나온다고? 개신기한데? 언능 해봐야지 하지만 마요네즈짜기였고~
22/01/11 01:35
저도 처음엔 저렇게 짜서 넣어서 끓이면 뭉쳐지면서 제가 아는 모양이 나올줄 알았죠 .. 사실 저기는 포장할떄 주입구.. 좀 짜다가 이게 아닌갑다하고 호다다닥 자르긴했습니다.
22/01/11 02:01
저도 처음엔 저렇게 짯죠
누가 하는거 보지않는이상 저게 정상이긴 합니다 아무도 안알려줫는데 저 포장에서 칼로 가로로 반을 가른다는생각을 못하죠
22/01/11 08:30
여담인데, 순두부가 상할 때에는 저 꼬투리 부분부터 상하기 때문에 저기 먼저 따서 주우욱 짜서 먼저 좀 버린다음에 가운데를 따서 먹곤 했지요.
순두부는 희한하게 사놓고 까먹다가 신맛 날때돼서야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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