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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06:47
이상한 계획이네요.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하나가 문을 닫아야죠.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대학들이 통합을 하면 그 두배로 커진 운영비는 누가 내나요?
22/04/25 06:58
논의가 이제 시작이 된 것이니 그런 부분도 같이 논의가 되겠죠. 자기 밥줄 문제가 걸려있고 누가 운영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인지 등 쉽지 않겠죠. 예전에 대학교 교직원이면 공무원급의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 옛말이네요.
22/04/25 07:13
대학을 통합하면 통합한다음 숫자를 줄이면 그래도 나은문제들이 있죠.
예를들면 학과는 일정규모를 유지해야되는데 아예 폐과를 해야하는 문제가 없어지긴 할겁니다.
22/04/25 08:23
원래는 충남대-공주대(+공주교대)를 합치려다가 공주 지역사회에서 결사반대해서 실패했다고 들었습니다. 공주는 지금 공주대 아니면 시가 날아갈 동네라...
충남대는 차선책으로 대전지역 학교를 흡수합병하기로했나보네요.
22/04/25 10:02
뉴스를 보니까 이 계획은 충남대가 주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선 한밭대와 합치고 나서 다시 공주대, 교원대하고도 접촉해서 통합을 추진한다는 것 같습니다.
22/04/25 09:08
인구가 줄어드는데 대학 티오는 왜 안 줄이고 있는건지... 특히 문과의 경우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과 정원 지금의 절반으로 줄여도 단점보다 장점이 클 거에요.
교육부에서 지급하는 대학 지원금 기준을 대폭 강화해서 경쟁력 없는 대학은 가지치기 해야합니다
22/04/25 09:23
지들 모가지가 걸려있어서 어렵습니다
서울에 10개 (국립 6, 사립4) 팔도에 각 도별로 대충 3개씩 남겨 놓으면 맞습니다. (국립2+사립1) 그래야 지역활성화되고 사학재벌들 박살나죠
22/04/25 10:04
스타크래프트 립버전 1.16 노설치 노데몬 (1) 119.8M gamepds 서풍의 밞모든 국민은 주거의
국회의 회의는 공개한다. 다만,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거나 의장이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대통령은 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 기타 법률이 정하는 공사의 직을 겸할 수 없다. 국회의원과 정부는 법률안을 제출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은 행위시의 법률에 의하여 범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소추되지 아니하며,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아니한다. 감사원은 원장을 포함 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사면·감형 및 복권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정부는 회계연도마다 예산안을 편성하여 회계연도 개시 90일전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회계연도 개시 30일전까지 이를 의결하여야 한다. 대통령이 제1항의 기간내에 공포나 재의의 요구를 하지 아니한 때에도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 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는 법관의 자격을 가진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하며, 재판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이 정하는 자에 한하여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 헌법재판소의 조직과 대통령의 선거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 다만, 심리는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국가원로자문회의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지방의회의 조직·권 국회의 정기회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매년 1회 집회되며, 국회의 임시회는 대통령 또는 국회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에 의하여 집회된다. 대통령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사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대통령령을 발할 수 있다. 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22/04/25 10:27
충청 지역 뿐만 아니라, 지금 대부분의 지거국 + 그 지역 국립대들의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호남지역은
전남+순천, 경남 지역은 부산+경상 등..어차피 수도권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향후 30년 이내에 살아 남을 대학이 1/4 토막 난다고 하니, 그 전에 이렇게라도 대비하는 것이 맞는 방향처럼 보이긴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대학의 통폐합 과정에서 자연스레(?) 전공의 구조조정이 생기게 되고 아마도 그간 인기 없던 인문학, 자연과학 등의 전공이 이리저리 휩쓸려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죠.
22/04/25 10:59
지금 통합논의 있는 모 국립대의 현 학부생 입장으로선 좀 ??? 하다는 반응이 크긴 합니다. 애초에 통합 뉴스가 처음 나온 것도 어디 인터넷
신문사에서 기자가 정보를 유출했는지... 해서 처음 공개된 걸로 알고 있기도 하고요. 처음엔 바로 통합 안 한다, 학생들 의견 들어보고 결정할 거다로 둘러댔지만 현재는 그냥 통합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거다 주장하면서 결국 본심을 드러내긴 했지만요.... 저도 언젠가는 학생 수의 부족 등의 이유로 충청 지역의 어느 대학하곤 결국은 통합 될 것이라곤 봅니다. 다만 두 대학이 통합하면 카이스트를 넘을 수 있다(?)는 식의 설명이나 대학 통합 향우의 우려점에 대한 대처에 있어 자세한 설명이나 답변을 요구해도 그냥 무조건 잘 될 거니깐 통합해야 한다는 식의 설명 땜에 딱히 저는 현재 통합을 해야 한다는 것에 부정적이게 되었기도 했고요. 정확히 말한다면 현 총장의 통합하려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보는 게 옳을 지도 모르겠네요.
22/04/25 12:37
지방국립대 입시결과가 매년 큰 폭으로 하락세라는
기사가 있는데 저렇게 통합하면 더 큰 폭으로 하락할듯.. 특히나 정원을 팍 줄이는게 아니라면.. 기존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카르텔이나 인서울 명성만 늘어나는거라서 통합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이 필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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