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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6 11:02
2는 아이랑 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어릴적엔 깔깔대며 봤는데, 다른 장면들은 그나마 어떻게 이해라도 하겠는데 케빈이 건물 옥상에서 벽돌드랍하는건 .... 보려면 1만 봐야 될듯하다는 결론을 냈죠, 재미는 2가 더 좋지만서도..
22/12/26 12:07
저도 어렸을때는 낄낄거리며 봤는데, 엉덩이에 못박히고, 신나뒤집어 쓰고 머리카락 다 타고, 페인트 뒤집어 쓰고 기타 등등…. 아이랑 보는것을 둘째로 치더라도 혼자서 보면서 오우야 했습니다…
22/12/26 14:47
지금 보면 1도 만만찮게 잔인하죠 ;;;
머리에 화염발사도 그렇고.. 아예 문고리 달궈놔서 손이 익는것도 그렇고... 그 시대에나 통했지, 지금 시점에선 사실 애들 보여주기 무서운 작품 (...)
22/12/26 13:37
딸래미하고 같이 보는데 옥상에서 벽돌 던져서 마브가 얻어터지는 장면에서 딸래미가 야메로 모오 신쟈우요(그만해 죽는다고)라고.....
22/12/26 11:31
디플 영화 순위 탑10 안에 든다는 건,
디플 생긴 이후의 시대에도 MCU 영화들+스타워즈 등 인기 프랜차이즈 영화들 상당수에 안 밀린다는 얘긴데, 놀랍네요. 아직 한 편도 본 적 없는데, 조금 궁금증이 생깁니다.
22/12/26 16:08
올해 웨이브 연간 예능 순위도 런닝맨 나혼산 놀뭐 무도 미우새 순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유쾌한 명작은 두번세번네번 보는거죠 그냥 크크
22/12/26 13:27
어제 밤 9시에 애들이랑 다 같이 모여서 배꼽 빠질 준비하라면서 봤습니다. 성탄절 분위기 나고 좋더라구요.
1시간 30분동안 아빠 언제 웃을 수 있어? 하다가 하이라이트 시작되면서 다들 인정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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