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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23:46
저도 안봤는데 함 봐야겠네요. 대충 정대만은 포기하지 않는놈이고 감독? 켄터키 치킨 창업하면 잘할거같은 할아버지가 열심히 농구뛰는 주인공(빨간 스포츠머리)한테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는 내용인건 알지만요.
23/01/01 23:58
켄터키 할아버지가 주인공한테 포기하면 편해 라고 말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주인공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부상 알고도 못말렸다고 하는장면은 있구요
'영감님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전 지금입니다'
23/01/02 07:54
원작자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네요. 과거 TV 애니메이션은 연재중일때 제작된 거라 캐릭터가 완성이 안된 부분도 있었다..뭐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23/01/02 01:19
기대가 되는 작품이고 꼭 보러가긴 할 건데...
. 농알못도 사람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슬램덩크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개 재밌게 봤다는 글은 좀 바이럴 느낌이 나네요. . 슬램덩크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 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사회에 갔을까? 그리고 다 보고 나서 그걸 시사회평에 굳이 그걸 표현했을까? 거기에 [웅장][오열]이라는 표현이 너무 많이 겹치는 느낌이 들어서 바이럴 향기가 물씬 납니다. . 그래도 뭐 보러 갈 겁니다. 바이럴 향기가 나던 어쩌던... 이건 [슬램덩크]니까요.
23/01/02 07:51
새해 첫 연차를 이날 쓰고 2회차까지 관람할 예정입니다.
더빙 > 자막 순이냐 자막 > 더빙 순이냐를 못 정하고 있네요. 뭐가 나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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