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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3 21:58:18
Name 김아무개
File #1 b0c9e76028c17c978a4eae5e9651dc8a.jpeg (122.9 KB), Download : 84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학생의 꿈을 짓밟은 담임선생님


앜.. 선생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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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야밥먹자
23/01/23 22:00
수정 아이콘
선생님 : 자 이래도 계속해서 프로게이머 하고싶다고 할거냐?
Janzisuka
23/01/23 22:0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번 모임에...큰누나들과 제 수능점수로 예전부터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압박받던 사촌동생(20살 차이)이 서울대 합격증 가져와서 다들 축하해주는데...
(속닥속닥) 취직준비하자....라고들 크크크크
마그너스
23/01/23 22:0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서울대인데...크크크크
No.99 AaronJudge
23/01/23 23:30
수정 아이콘
???: 의치한이면 우리도 말 안했지!
Janzisuka
23/01/24 03:19
수정 아이콘
크크 그냥 뭐 이제 고생 더 시작이라고 놀리는거죠 뭐
코우사카 호노카
23/01/23 22:04
수정 아이콘
임용고시에 이제 롤 실습도 넣어야...
-안군-
23/01/23 22:11
수정 아이콘
10년전쯤에 자기는 프로게이머 될거라며 공부는 왜하냐고 개기던 중학생을 피시방 데려가서 발라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 교회선생 이력중 가장 자랑스런 순간이었습니다. 크크크크..
보리야밥먹자
23/01/23 22:13
수정 아이콘
혹시 그 중학생이 하던 게임이 뭐였나요? 시기상 스타크래프트 1은 아닐테고 LOL 아니면 스타크래프트 2 였을텐데요
antidote
23/01/23 22:14
수정 아이콘
참선생이네요. 프로할만한 재능이면 이미 연습생하고 있었겠죠.
Liberalist
23/01/23 22:22
수정 아이콘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크크크;;;
23/01/23 22:30
수정 아이콘
만약 이제동 선생님이 저랬으면, 지금의 이제동은 있었을것인가
놀라운 본능
23/01/23 22:5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선생님이 못거르지 않았을까요?
No.99 AaronJudge
23/01/23 23:3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을 이길 정도라면 선생님께서 프로전업을 고려하셨어야 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23 22:3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재능 부족하는 소리 듣는선수조차
상대적으로 부족이라..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23 22:31
수정 아이콘
???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할 말 있으신지?
valewalker
23/01/23 22: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교생실습 갔던 제 친구 두명도 한판 뜨자던 남학생들 다 박살냈다고 그러더군요
대불암용산
23/01/23 22:46
수정 아이콘
훌륭하신 선생님 이시네요 크크
시나브로
23/01/23 23:00
수정 아이콘
소싯적 롤 크크 롤도 오래됐죠
23/01/23 23:20
수정 아이콘
이거 그거 아닌가요?
설 명절에 가족들 모였는데 중학생이 프로게이머 된다고 깝치기에 직업이 교사인 친척이 짓밟아준거 크크
그러자 연구소 직장인 친척이 너는 나도 이긴다하고 2차 시작 크크
크로플
23/01/23 23:25
수정 아이콘
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여 참교육을 시전하는 친척들
드라고나
23/01/23 23:26
수정 아이콘
담임선생님이 아니라 직업이 교사인 친척입니다. 이거 올라온 게 벌써 몇 년은 된 거죠
23/01/23 23:36
수정 아이콘
제친구 근황이 궁금하네유 크크(현 초등학교 교사)
게임에 천부적인 재능 보유자 였었는데
접은지 10년넘은 스타1도 심심풀이로 복귀했을때
빌드2개 가지고(9발 or 12앞 운영)
레더 2500 찍었;;
Meridian
23/01/24 01:55
수정 아이콘
크크 지금 다이아인 제 친구도 32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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