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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15:38
우리는 막타를 어떻게 하면 잘칠가 고민해야 한다면....
그분은 상대의 CS를 못먹게 견재하면서 상대의 견재도 피해가면서 CS를 잘먹으려면 무엇보다 막타를 잘 쳐야겠지? 라는 결론이 나오는......
23/02/07 15:19
그렇죠 이말이 맞습니다
애시당초에 눈높이 자체가 달라요 기준점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설명을 해준다고 해도 체감하기가 힘들겁니다
23/02/07 16:16
한 2017년정도까지는 1~2달은 꿀 빠는 챔프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챔프 나오면 핫픽스로 조져버리죠. 크크...
홀스도 골드를 보내주던 우르곳&노틸러스가 생각나네요.
23/02/07 16:14
자기가 어디까지 할 줄 아는지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니맵을 자주보라는 말을 들어서 라인전부터 미니맵을 자주 봤는데 미니맵 보느라고 CS 놓치고 딜교환을 삑낸다 이러면 오히려 악효과인거죠. 자신의 신경총량이 어디까지인지를 파악해야 얼만큼씩 신경을 분배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나는 웨이브가 지워지기 전까진 미니맵 볼 여유가 진짜 1도 없다" 라는 분은 웨이브 정리하는 동안은 미니맵에서 아예 눈을 떼야 합니다. 경험이 쌓여서 이제 라인전에서 여유가 생겨서 신경을 분배가능하면 그 때부터 미니맵 보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피지컬 없어도 다이아는 간다라는 말이 어이가 없는게, 신경총량이 처음부터 높았던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을 전혀 몰라요. 이것도 피지컬인 거신데... 터널시야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신경을 온전히 집중해야만 버틸 수 있다는걸 이해를 못해요. 크크
23/02/07 16:36
페이커 일본 초대석
스트리머 : 지금 다이아에서 정체중인데 페이커 선수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페이커 : 저는 다이아에서 정체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23/02/07 16:37
질답에서 가장 중요한게 서로 어디까지 알고 있느냐를 알아야하죠...
이게 교수들이 같은 질문이라도 학부생의 질문은 좋게 봐주는 반면 대학원생의 질문은 나쁘게 바라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3/02/07 17:17
아직은 프로니까 ...
나중에 방송인이 된다면 영상제목부터 그럴싸한 걸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유툽에도 보면 그런류의 영상들이 조회수가 높더라구요
23/02/08 02:13
롤도 정형화된 패턴(혹은 타이밍)이 있는데
브실골은 그런걸 무시해서.... 특히 초반 라인전 할때 상대 정글 갱 예측해서 사려야 하는 타이밍에 그낭 라인 쭉쭉 밀다가 갱당하고 아 정글차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스타로 치면 빌드도 잘 모르고 상대 견제타이밍도 모르고 그런 느낌이라... 물론 제 이야기 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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