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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7 16:28:49
Name Avicii
File #1 b7cb30c4332ac94b0a5813e5007ccc59.jpeg (54.9 KB), Download : 96
출처 블라인드
Subject [기타] 남친 직업 공개하고 일동 침묵






공무원은 아니고

지자체 소속 공무직인데 초봉이 5천정도라고...

무기계약직, 정년보장, 호봉오름, 공무원연금x, 학자금지원, 승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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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3/03/07 16:32
수정 아이콘
비교하고 쪽팔려하는 게 없어야 나라가 삽니다...라지만 뭐 이해는 간다는 분들이 한트럭은 되겠죠..
문문문무
23/03/07 16:32
수정 아이콘
용접공, 배관공 처럼 벌이에비해 인식이 많이 안좋긴하죠
아 안좋다고 하니까 무슨 나쁜일 하는것처럼들리는데
막 뽀대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보로미어
23/03/07 16:33
수정 아이콘
캡쳐된 내용을 봤을때는 초봉 5천이 아니라 23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29살이 되니까 연봉이 5천쯤 된다는 말 아닌가요??
23/03/07 16:3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람이 강원도쪽에서 올 하반기 이거 준비중인데
연봉 5천정도로 압니다. 실수령 350+ 라고...
보로미어
23/03/07 16:41
수정 아이콘
야간이나 새벽에 근무하셔서 그런가 9급초봉하고는 비교가 안 되네요
23/03/07 16:46
수정 아이콘
지자체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야간 새벽에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은 하청, 협력업체인 경우가 많다고 하고

해당 직업군은 아침 출근해서 오후에 칼퇴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23/03/07 16:35
수정 아이콘
어...난 부러운데
로드바이크
23/03/07 16:35
수정 아이콘
미화원 7년하면 연봉이 5천이예요? 생각보다 많이 받네요
덴드로븀
23/03/07 16:42
수정 아이콘
근무시간대와 위험성 등을 고려하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긴 하죠.
23/03/07 17:04
수정 아이콘
의외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냄새라던가 환경적인 문제, 그리고 근무 시간대등 은근히 어려운 업종이니까요.
코인언제올라요?
23/03/07 16:36
수정 아이콘
똑같이 말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도돌이 표가 되니까요.
분명 평균 이상의 직업은 맞지 않을까요.
플리트비체
23/03/07 16:37
수정 아이콘
남친자랑, 남편자랑말고는 인생에 희망이 없는 여자들이 많죠 그래서 저렇게 남 시선 신경쓰고 남 비하하고
23/03/07 16:38
수정 아이콘
부럽다
츠라빈스카야
23/03/07 16:39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5천인건 나쁘지 않지만...향후 성장 기대치가 없다시피한게 문제네요.
업무 특성상 항상 몸에서 냄새 지우기도 힘들고...
양지원
23/03/07 16:42
수정 아이콘
몸에서 냄새 안나요. 무슨 일 하시길래 남의 직업을 그렇게 평가하시는지
23/03/07 16:47
수정 아이콘
이게 제가 군대 다닐때 취사병이긴 했는데 몸에서 냄새 나긴 합니다. 아무리 샤워해도 나긴 해요 ㅡㅡ;

직업 비하라기 보다는.....경험해보니 그렇긴 했어요

뭐 공장 노동자도 하는 일에 따라 막 기름냄새 배고 뭐 그런거 있듯.....
지오인더스트리
23/03/07 16:58
수정 아이콘
미화원이랑 음식물이랑 관련 없습니다.
23/03/07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 보시면 알고 있는데

몸에서 냄새 난다는게 직업 비하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렇다면 진짜 음식 냄새 나는 요리사는 냄새 나서 냄새 난다고 하는데 직업 비하가 아니잖아요

음식물 다루니까 당연히 냄새 날 수 있죠.
아우구스투스
23/03/07 20:46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음식물 수거는 용역을 따로 주는거라 관련이 없다는거죠.
23/03/07 20:55
수정 아이콘
그냥 지자체 미화원은 음식물 수거를 안합니다 하면 끝날 이야기인데

직업을 그렇게 평가하느냐 = 몸에서 냄새 나는 직업은 하급이다

이걸 반박하는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3/03/07 21:02
수정 아이콘
원댓글이

[미화원이랑 음식물이랑 관련 없습니다.]

이거 한줄인데 혹시 수정된 부분이 있나요?
23/03/07 21:08
수정 아이콘
몸에서 냄새 안나요. 무슨 일 하시길래 남의 직업을 그렇게 평가하시는지

여기서 시작한거죠

지오님에게 쓴 댓글은 아우구스투스님께 단 댓글과 같은 내용입니다
프로 약쟁이
23/03/07 16:51
수정 아이콘
음식물 쓰레기 수거 날에는
버스탈 때 기사한테 거부 당했던 경험 있을 정도로 납니다.
비하가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지인이 내가 당했지만 이해한다고 말할 정도로요.
양지원
23/03/07 16:53
수정 아이콘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용역업체 직원분들께서 수거해주셔서, 환경미화원이 수거 안합니다.
23/03/07 19:54
수정 아이콘
으음… 그러면 그 용역업체 그 직원분 처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3/03/07 22:32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낮고...

마치 정직원과 인턴,협력업체 직원 차이처럼

위계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타카이
23/03/07 16:47
수정 아이콘
냄새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된 이후 문제가 있을까 싶은데요
OverFloww
23/03/07 16:58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환경공무원으로 정년퇴임하셨는데, 아버지가 하시는 일은 청소차량 운행하시는 일이었어요.
아버지가 저한테 왠만한 일보다 괜찮다고 지원해 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목회를 하고 있지만..
암튼 저희 아버지가 지금도 여유있게 계시는거 보면 꽤 괜찮은 직업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렸을때 아버지 직업을 부끄러워했던 적있지만 주변에 돌아보면 아버지 만큼 은퇴후 여유있게 지내시는 분은 없는거 같네요.
마도로스배
23/03/07 17:54
수정 아이콘
저희아버지는 취루탄 냄새랑 담배냄새가 많이 나셨죠 크크
나머진 모르겠네요
23/03/07 16:40
수정 아이콘
그냥 공무원이라고 말할듯
으촌스러
23/03/07 16:43
수정 아이콘
비하나 욕의 의미에서가 아니라
순간 말실수 할까봐 혹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잠시 리액션이 고장난거 아닐까요
보로미어
23/03/07 16:45
수정 아이콘
저두 여기 한표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죠
23/03/07 16:48
수정 아이콘
고장난 거 같긴 한데 그 자체가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당황했을 듯 싶긴 합니다 ㅜㅜ 고쳐야겠네요
23/03/07 16:44
수정 아이콘
개인이 다수의 인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죠... 모두가 정답을 알지만 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랄까...
23/03/07 16:45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라와서 옥신각신 하는거 자체가 애 안낳는 이유긴 하죠.
Chasingthegoals
23/03/07 16:46
수정 아이콘
부동산임대업 겸직하는 환경미화원이 유튜브에서 나타나니까 배 아픈 반응과 함께 민원 넣는 사람들 나오고 참 씁쓸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잘 벌어도 조용히 살아야겠구나 싶었음
고오스
23/03/07 16:47
수정 아이콘
돈 버는거 원래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자랑해봐야 순간의 기쁨이고 이후엔 무수한 돈빌려달라 세례를 받죠
Chasingthegoals
23/03/07 16:53
수정 아이콘
약자가 결코 선하지 않죠. 크고 보니까 학군 얘기하는 것도 이해가고, 맹모삼천지교 얘기도 맞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많은 환경에 안 있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 뿐입니다.
Grateful Days~
23/03/07 16:49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45371

돈번거 남한테 이야기하는거 아닌듯.
23/03/07 16:53
수정 아이콘
갈간남 채널 보다보면 내려가는 영상 은근히 많죠.
에우도시우스
23/03/07 18:36
수정 아이콘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프로 약쟁이
23/03/07 16:47
수정 아이콘
환경 미화원이 저녁에 쓰레기 수거도 하는건가요?
쫄닥 망해서 쓰레기 수거하는 일했던 형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날엔 몸에 밴 냄새 때문에
자괴감 들어서 죽고 싶다고 한 적은 있습니다...
23/03/07 16:48
수정 아이콘
지자체 공무직 환경미화원하고

협력업체, 하청업체 쓰레기 수거 노동자랑은 좀 결이 다릅니다.
프로 약쟁이
23/03/07 16:53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영양만점치킨
23/03/07 16:50
수정 아이콘
공무직 환경미화원은 민원들어오거나하면 차타고 가셔서 업무보시는 분들이고, 길거리에서 청소하시거나 쓰레기 수거하시는분들은 외주업체로 알고 있어서 환경미화원 경쟁률 꽤나 센걸로 압니다.
후치네드발
23/03/07 16:50
수정 아이콘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돼요. 스스로 당당해질 필요도 있고요
23/03/07 16:54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해야하는 더럽고 힘든일인데..
사회에서는 고맙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그냥 공부못해서 어쩔수 없이 저런일이나 하는 루저로 바라보니 답이 없죠
리얼월드
23/03/07 16:56
수정 아이콘
와~ 부럽다 하기도 좀 그렇고
와~ 별로다 하기도 좀 그렇고
뭐라 반응해야 만족할 만한 답변인지 궁금하네요
오드폘
23/03/07 17: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남에 직업가지고 부럽다 안부럽다 하는게 이상한 세상이 되어야할텐데요.. 쉽지않겠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3/07 16:57
수정 아이콘
서울시 환경미화원 경쟁률 빡세던뎅 그냥 대단하다 라고 하면 될듯요
23/03/07 17: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세간의 인식이라는게 있으니까 그렇죠...
23/03/07 17: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장사할때 환경미화원분들 오후 퇴근하고 많이 오셨는데 냄새 안납니다
윗댓글도 있지만 쓰레기 나 음식물은 하청 업체분들이하고
미화원분들 그냥 낙엽치우고 하시던데;;;
반반치킨
23/03/07 17:08
수정 아이콘
구청 환경과는 신의직장인데..
세이밥누님
23/03/07 17:09
수정 아이콘
환경미화원 형님들이나 도로보수원 형님들 보면서
농반진반으로 우리도 때려치고 저거 준비할까 얘기합니다 크크
StayAway
23/03/07 17:11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코멘트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거리와 미화원의 지저분한 손은
모두 아름답다는 것을 항상 잊지말자' 뭐 그런 내용 이었던 걸로
니하트
23/03/07 17:11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인데 참 이게 부끄럽고 더럽고 얘기가 나온다는게 .. 다른 나라도 인식이 그런지 아님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지 모르겠네요
로하스
23/03/07 17: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환경미화원 관련 글에서조차 묘하게 무시당하는 종량제봉투나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용역업체 환경미화원들도 꼭 필요한 일하고 있고 그 사람들 부족하면 나라가 난리가 날텐데요.
다레니안
23/03/07 17:19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미화분야 공무원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거랑은 좀 다릅니다.
흔히 말하는 "많이 빡센 일"은 대부분 나라장터 입찰 돌려서 업체가 담당합니다.
스토너
23/03/07 17:2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말실수가 무서워서 잠깐 멈출것 같긴 한데 참 어렵네요
원펀맨
23/03/07 17:22
수정 아이콘
몸에서 냄새 난다는 분들은 언제적 얘기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인생은에너지
23/03/07 17:24
수정 아이콘
질문자체가 웃기지 않습니까
~~~인거 쪽팔려?
아니 자기가 안쪽팔리면 안쪽팔린거고 쪽팔리면 쪽팔린거지 그걸 꼭 이렇게 써서 남들 의견을 들어봐야하나
인정? 어 인정
이게 단순 웃긴 유행어가 아니라 요즘 세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분위기, 문화라고 느껴집니다.
옥동이
23/03/07 17:3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2년째도피중
23/03/07 17:43
수정 아이콘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세대...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몰라도 되던 세계가 확장됐다는 생각은 들지만요. 아니다. 그게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23/03/07 18:08
수정 아이콘
예전이면 물어볼 곳이 가족이나 친구 동네 사람들 정도였겠죠 크크
12년째도피중
23/03/07 19:27
수정 아이콘
여보시오 벗님네들 내말좀 들어보소~ 그런거죠. 크크
펠릭스
23/03/07 17:33
수정 아이콘
미화원 연봉이 저것밖에 안됨?

제가 아는분은 더 받았던 것 같은데.
안아주기
23/03/07 17:49
수정 아이콘
서울이 제일 연봉이 높은데 거기서도 소속구청마다 다르고
그 안에서도 담당지역/업무마다 달라서....
23/03/07 17:37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이면 호봉이 없을텐데요? 궁금하네요. 있으면 정말 메리트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학자금 지원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그냥 소속 기관에 따른 건지,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의 공무직은 호봉 없고 작급 없고 학자금 지원 별도로 없거든요. 정년 보장되지만 그냥 정년때까지 연봉 수준은 현 수준이 유지되는 거라서.
로하스
23/03/07 17:41
수정 아이콘
서울시 공무직은 호봉이 있어요.
23/03/07 18:09
수정 아이콘
케바케 입니다

지자체마다, 직종마다 정말 달라요
언니네 이발관
23/03/07 20:26
수정 아이콘
제가 어느 지방에 공무직인데 호봉 쌓입니다. 군대2년도 호봉에 쳐줘서 지금 12호봉이네요.
관찰자시점
23/03/07 22:28
수정 아이콘
공무직 호봉은 케바케입니다.
국가직이든 지방직이든 같은기관인데도 어떤 공무직은 호봉이 오르고 어떤 공무직은 호봉이 안오릅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03/07 17:38
수정 아이콘
걍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23/03/07 17:44
수정 아이콘
멀쩡한 직업이고 자기앞가림하는데 문제없고 평범한 삶을 충분히 살수있는 직업이지만 블라의 높디 높은 평균과 비교하면 남자 9급이 멸시당하듯 공무직도 쪽팔리는 직업이 되겠죠. 어디까지나 블라기준입니다!
-안군-
23/03/07 17:44
수정 아이콘
예전 일이지만, 타일공이 자기 월급통장 오픈했더니 그걸 보고 뭐라하던 여성시대 회원 글도 한때 화재였죠.
OcularImplants
23/03/07 17:56
수정 아이콘
5천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 대기업 끝자락 수준은 되어보이는 데 말이죠
23/03/07 18:02
수정 아이콘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인식 문제죠

저도 그런 인식이 좀 있어서 침묵하는거 이해됩니다

근데 침묵을 욕이라고 하는건 좀 이해 안되네요
스물다섯대째뺨
23/03/07 18:10
수정 아이콘
참 질문도 그렇도 어렵네요. 우선적으로 남한테 어떻게 보이냐가 중요한 문제라는거부터가 에러의 시작입니다. 남의 직업, 연봉같은건 관심끄고 안물어보는게 일반적인 문화가 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은 몰라도 서구권에선 그런거 물어보고 얘기하는게 프라이버시 침해로 받아들여진다는데, 저는 그게 맞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게 문제라고 하는데, 남에게 어떤 시선을 보낸다는거(평가질)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Dear Again
23/03/07 18:32
수정 아이콘
여기만해도 근데 하청업체 수거원은 비하되는 느낌이네요ㅠ
23/03/07 18:55
수정 아이콘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실상 사람들 인식은 다르죠
천혜향
23/03/07 19:11
수정 아이콘
경쟁률이 의외로 높은 직종이죠.
세간에서 안좋게 보는것도 팩트고.. 근데 직업엔 귀천이 없긴한데 말이죠.
한국안망했으면
23/03/07 19:40
수정 아이콘
재테크 잘한 환경미화원 민원세례당한다죠
레드드레곤~
23/03/07 19:43
수정 아이콘
연봉은 더 험한일이라고 할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하시는분들이 받아야 되는거 아닐가 싶네요
하지만 이일은 힘들일이라고 정규직이 안하고 계약직 용역에게 떠넘기는 모양새네요
서린언니
23/03/07 21:04
수정 아이콘
아니 미화원이 어때서 ... 에휴
봐도봐도모르겠다
23/03/07 22:02
수정 아이콘
제가 공익근무를 구청청소과에서 지내고 지금도 같이 일하셨던분들이랑 연락 할 정도로 나름(?)안다고 생각해서 말하자면 환경미화원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여야 계속 하고 그만큼 더 받는겁니다. 구청소속 공무원이긴 하지만 그 혜택 다 받을려면 그 틀에 맞혀서 근무해야합니다. 쉬워보이지만 일단 근무지 주기마다 바뀌고 바뀔때 그 구에 속한 유흥가지역 걸리면 엄청 힘들어요. 일단 출근 자체가 6시출근 4시 퇴근이라 어쨋든 빨리 일어나야해서 게으른 사람은 금방 그만두거나 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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