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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3 23:03
외할머니댁이 풍기인데... 요즘까지는 모르겠고, 인삼 농사는 몇 년 보는거라 조지면 빤스런이 일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 우스갯소리라고 한 것도 한참 잘못된거죠. 누군가는 기백만원~천만원 가까이 체불된건데...
23/04/13 20:11
그러면 많이 주는 집만 갈텐데.. 철이라 다같이 급하고 바쁠때 부르는건데 저걸 누가 일꾼구해질때까지 11만원! 이러고 있어요
23/04/13 23:35
그 나라에서 생활하는 생활비도 생각하셔야됩니당...
저는 리먼사태때 일본에 있었고 환율이 800원에서 1600원으로 올라서 사람들이 일본에서 돈벌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여기서 생활하면 환율이 올라도 쓰는 돈은 똑같은데 의미가 없지요. 그나마 기숙사나 외국인 노동자둘끼리 방잡아서 한국에서 상활해서 돈을 모은다고 하지만 밥값과 모든 물가도 같이 올라가니 모을 수 있는 돈은 줄어들지요.
23/04/13 23:12
부가가치가 높은 작물에 노동력을 투입하던가 노동당 셍산량을 늘리던가 해야죠 노동력이 싸졌으면 좋겠다는간 그냥 로또 당참됐으면 좋겠다 같은 망상일뿐이지 그걸 현실화시키려고 노력히는게 비정상이죠
23/04/14 00:07
저걸 생각한 사람이 정말 빡대가리라는 생각만 드네요. 효과는 1도 없고 욕만 먹을짓을 해놨네요. 최소 전라도 전체지역이 담합해야 효과가 있을거에요. 근데 저기서만(나주시) 저러는거면 용역업체에서 그냥 저쪽 동네 안가면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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