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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11:53
예전 방송에서 잠 못자면 가슴 안큰다는 통계가 있긴 했죠. 평균 컵이 A인 지역이 딱 한 곳 있었는데 그 지역 수면시간이 제일 짧았던 걸로...
23/04/21 11:56
자연선택인가요 의학기술인가요?크크크
눈수술이 진짜 한국에서 엄청나게 많이 해서 통계를 쌍커풀비율 이런걸로 바꿔보면 위대한 의학의힘이 보일텐데
23/04/21 12:03
저도 그걸 주목하고 남성 평균 신장 통계를 봤는데
일본 남성 평균 신장은 도리어 1980년에 MAX를 찍고서 요즘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랍니다
23/04/21 12:01
자연선택일리는 없고
일본에서 분위기가 a컵은 사람 취급 안하는 정도라 뽕을 넣든, 수술을 하든 해서 a컵 브래지어를 사진 않는다는 거죠
23/04/21 12:23
1세대만에 저렇게 성장한건 진화적인 요인보다는 키처럼, 식사나 영양분의 요소가 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다가 의학적인 부분도 있을꺼구요.
23/04/21 12:28
가슴 수술을 한 비율이 20~30%는 되야 의학의 도움에 의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건 말이 안되므로... 그냥 생활과 식습관 변화에 의한 유전자 포텐셜이 터지고 있는중이겠지요 물론 측정이 보정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 졌다는 가정 하에서 입니다.
23/04/21 13:49
20년전에 스펀지류 같은 프로그램에서 본거 기억나는게 당시 40대와 20대 여성의 비율차이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8명 정도가 앉아 있을때는 다 비슷해 보였는데 일어나니간 10cm 이상 확 차이가 나더군요 당시 40대면 1960년대생일거고 80년대생과는 식습관의 차이가 분명히 달랐겠죠 1세대만에도 충분히 큰 변화가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해요
23/04/21 14:15
90년에 평균을 냈으면.. 20-40대만 대상으로 했어도
전후세대 / 전쟁 겪은 세대 포함일 것 같은데요 흐흐 그 뒤로 영양이나 의학 주거 환경 전부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으니 당연할지도요
23/04/21 15:06
정확한 측정 데이터는 아니고 '브래지어 판매 데이터' 네요.
1) 점점 많은 사람들이 D컵이상을 사고있다. (수술을 하거나 뽕을 넣거나 해서 큰 컵으로 만들고 거기에 맞는 브래지어를 구매했을 가능성) 혹은 2) 메이커에서 점점 D컵이상을 많이 팔고 있다. (컵 사이즈를 조절해서 D컵의 비중을 늘렸을 가능성)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듯
23/04/21 18:37
둘다 일거 같아요.
골프채도 점점 사람들이 멀리나가야 한다고 해서 멀리나가는 채를 사다보니 20년전 s 가 지금은 x 고 20년전 피칭 각도가 47-48도 였는데 지금은 41-4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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