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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 10:44
그나저나 이사건 커지던데요.
임창정도 순수 피해자인지 본인도 동조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저기 다리 놓아준건 사실인것 같더군요. 이번엔 타격 클 수도 있겠습니다.
23/04/27 11:38
규모가 현재까지 나온 게 현금 8천억에 동원 인원이 1000명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X7tE1O446E4 연예인들은 임창정이 중간에서 걸치게 한 듯 보이고요. 그 정도면 공범으로 봐야하는데, 일단 선빵으로 바보에 피해자 행세 중이고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온갖 사람들한테 다 접근했더군요. https://youtu.be/IBDKaOBzZQ0 전세 사기에 이어, 또 큰 대형 사기로 보입니다.
23/04/27 10:45
이것도 인터넷발 정보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정준하가 추천해준 종목으로 돈 꽤 벌고 노홍철 본인이 나서서 주변사람 여기저기 추천도 했으나...
이익실현하고 빠질타이밍에 빠지지 못하고 끝까지 남아있다 저지경이 난걸로...
23/04/27 11:39
이게 진짜 연예인들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큰 예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_-; 솔직히 노홍철 정준하야 자세히 보니까 정준하가 빼라고 했을때 안빼기도 했고 어찌됬건, 결국엔 둘사이에 일어난 일이고 저렇게 예능으로 다룰정도면 노홍철이 이해하고 넘어간걸로 보이는데 문제는 일반인들이나 주위 사람들은 임창정이라는 이름 세글자만 보고도 그냥 들어갔을 거같거든요..
23/04/27 11:40
슈카나 삼프로한테 자문을 구하지 않았을지? 크크크 노홍철이 피해갔다면 정준하보단 둘의 영향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준하 백신이 통했으면 코인을 안했겠죠
23/04/27 14:03
이야아 소재가 마를 날이 없어요 형님들!
자 이렇게 마무리하고 짧고 재밌는거 하나 가겠습니다 (동물 얘기) 이제 아... 그 얘기를 해야겠네요 이것도 최대한 짧게 해보겠습니다 (23시 30분을 넘기는 슈 모 새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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