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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9 01:10:07
Name
Subject [질문] 이대 백반집 왜 고집을 부릴까요?
어제 그 화제의 백종원 골목식당을 봤네요.

요알못이라 궁금한게 왜 백종원 레시피대로 굳이 안할까요? 본인의 신념 인걸까요?

1. 백종원 레시피대로 하면 노력이 더많이 들어가나요?  여기서 말하는 레시피란 제육볶음은 야채 불맛 그떄그때 내고, 고기는 초벌한거 넣어서 같이 볶는거(남는 고기 없는 방법), 순두부찌깨는 주문 들어오면 세팅해서 요리하는거 뜻합니다.

2. 사장님 방법대로하면 더 적은 시간 들여서 많이 팔 수 있는건가요? 딱히 사람이 무슨 포방터 돈까스집 마냥 오버로드 되는것도 아닌데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굳이 불필요한 일을 할까 싶어요. 보장된 부귀영화의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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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
19/08/09 01:10
수정 아이콘
평생 그래 왔으니까요.
큐티섹시 서지수
19/08/09 01:15
수정 아이콘
나갈때마다 하나씩 볶으면 귀찮으니까요..
스토리북
19/08/09 01:15
수정 아이콘
1. 훨씬 귀찮고 조리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2. 네, 조리 시간이 줄어드니까 손님이 몰려도 커버가 되죠.

ps. 매일 운동하면 몸 좋아지는 거 알지만, 운동 안 하잖아요....?
19/08/09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동해서 돈주면..할것같은데...백반집 참 이해가안가요.
근데 맛없어지면 사람들 결국 안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손님 한명당 한번만 음식팔고 말 사람들도 아닐텐데....
작별의온도
19/08/09 01:23
수정 아이콘
운동해서 건강해지면.. 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운동 안 해도 건강이 그렇게 심하게 나빠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느낌. 보고서에서도 나오지만 이런 집들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게 아니거든요. 레시피에 조금씩 소홀해지고 그런데도 손님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지는 않고 (자영업에서 보통 이런 변화의 결과는 6개월에서 1년 뒤에 나타남) 그래서 점점 나태에 빠지는 거죠.

근데 이런 건 원론적인 얘기고 첫 화에 백종원 레시피대로 했으니 맛 없으면 백종원 탓이다 라고 하는 걸 보면 그냥 사고방식이 남다른 분이 아닐까 싶어요.
19/08/09 01: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으흠...
칸나바롱
19/08/09 03:06
수정 아이콘
운동해서 돈줘도 사람들 안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식습관이랑 운동 안하면 죽는다고 해도 안고쳐진다고합니다..
의지박약킹
19/08/09 07:3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살 많이 빼서 1등하면 상금 준다고 했는데 실패하는 참가자가 속출했죠..
안프로
19/08/09 02:04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 진짜 자판기 수준으로
빨리 나오는데다 그 종류 또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고
이런 저런 납득이 될 만한 이유를 찾아보는게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냥 사고 구조가 다른 사람들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백주부도 이걸 모를리 없다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또 한건
다른집들에게 잘하라는 일종의 환기 내지는 경고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리나시타
19/08/09 02:24
수정 아이콘
방송만 봐도 백종원씨가 알려준대로 하는게 번거롭다는건 알 수 있죠
하지만 항상 백종원씨가 말하듯이 요리사가 번거로워야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줄 수 있는데 백반좌가 하던대로 하면 누가 가겠습니까
방송에서 빚 갚아서 뭐 걱정이 없어져서 좋다 이런 이야기 한거 보니까 방송 탄 덕분에 제법 먹고 살만해진거겠죠
그리고 방송빨이 있으니까 개판쳐도 사람들은 예전보다는 많이 왔을꺼구요
그냥 백반좌는 하던대로 하게 냅두고 사람들이 안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돼지도살자
19/08/09 03:04
수정 아이콘
이기주의 거짓말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그게 당연한거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겁니다
허클베리핀
19/08/09 03:17
수정 아이콘
굳이 저사람들을 악인으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원리 원칙 지키는게 어려운거같아요.

특히 요식업은 장사가 잘된다=힘들다 이다보니,
덜 힘드는 요령을 찾은게 결국은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지는 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픈하고 얼마 안됐을때 가본적있었는데 뭐랄까, 관성이 몸에 밴 분들 같더라고요...
(장사 안될때의 습관같은거라고 해야하나... 손님이 와도 반응이 느리고 주문이나 요청같은 말도 자꾸 놓치고)
19/08/09 0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하는게 아니고 하기싫은겁니다.

홍탁집만 봐도 새벽6시전에 출근해서 밤11시쯤 퇴근합니다.
이거 매일매일 계속할 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체력적으로도 장난아니게 힘들겁니다.
비싼돈 받는거도 아니고 닭 삶아서 살 하나하나 발라내고 하는거 엄청 손가고 번거롭죠.

마찬가지로 요리자체가 정성들이려면 엄청 수고롭고 손이 많이갑니다. 그게 싫으니 저렇게 대충하는거죠.
이윤을 많이내는방법이라서 저렇게하는게아니라 몸편하려고 저러는거죠. 재료 매일준비하기 귀찮으니 뚝배기 미리 다 쌓아놓고 제육도 한번에 볶아서 대충 퍼주고요.
불같은 강속구
19/08/09 07: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젊은 사람도 아니고 여주인 혼자 일일히 레시피 대로 조리하려면 벅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좀 의아했던 것이,
보통의 제육볶음집, 순두부집들 대부분 이대백반집처럼 미리 준비해놓고 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조리했을 때도 어느정도 맛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솔루션을 제시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백반집을 옹호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처음부터 저 사람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시스템이 아니었나 해서 적어봤습니다.
의지박약킹
19/08/09 07:36
수정 아이콘
몸 편하고 고생안하는데 맛있는 솔루션이 세상 천지에 어디있나요? 그런거 없어요
캬옹쉬바나
19/08/09 08:12
수정 아이콘
미리 만들어놓은 집들은 티가 나요. 제육 같은 경우에는 기름이 양념에 고여있고, 순두부는 확실히 냉장고 냄새가 납니다.

그런 집들은 보통 가격이라도 싸죠
다시마아스터
19/08/09 08:20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정말 괘씸한건 레시피를 멋대로 원상복구한 주방 담당 부인이 아니라, 그렇게 했음에도 '여전히 백종원 레시피대로'라며 번지르르하게 손님에게 거짓말을 한 서빙 담당 남편이라고 느꼈어요.
19/08/09 08:3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의견입니다.
백종원이 메뉴 줄이라는 이유 중 큰 이유도 벅찰까봐 입니다.
여러가지 대충해서 파느니 한가지라도 제대로해서 팔고, 그게 몸에 익어서 기계처럼 눈감아도 될 정도가 되면 하나씩 늘려나가라는건데
그 한가지도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사실은 음식점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미끄럼틀
19/08/09 08:44
수정 아이콘
백종원 직원들이 몇차례 솔루션 하면서 만든 보고서보면 초기에는 주방에도 직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손님이 줄어서 안 쓰는 거 같지만...그리고 방송 보면 제육 여주인 본인이 한 게 아니라 홀 직원이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바쁠 때는 종종 한다고 그러면서 덧 붙이는 말이 제육 하는 거 다 쉽게 배운다고 5분인가 10분만에 조리 방법 배운다고 하죠. 벅찬건 아닌 거 같아요.
정지연
19/08/09 09:37
수정 아이콘
그것까지 고려해서 메뉴를 줄이라고 하는거죠.
메뉴 3개라지만 순두부 2개는 만드는 방법이 동일하니 조리법이 다른 2개의 메뉴만 하면 되고 그나마도 순두부는 재료 담아서 불에 올려두기만 하면 되는거라 피크타임때는 제육에만 집중해도 되는 메뉴구성입니다.
제육조차도 고기는 초벌해두라고 합니다. 고기는 미리 익혀두고 주문 들어오면 야채만 빠르게 익힌다음에 고기랑 합쳐서 살짝 볶아서 내놓으라고 한건데 전제조건이 웍질을 좀 해야 하는거랑 한번에 2인분까지만 하는거였죠..
그정도가 백종원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커트라인이었던거죠.. 그것조차 힘들다면 백종원과 골목식당의 이름을 건 식당이라고 할 수 없는거라 봤을거고 아마 솔루션을 안 했을겁니다. 처음엔 사장님도 할만 했으니까 그 조건을 받았을수도 있고 처음부터 약속 지킬 생각없이 유명세만 받아먹을라고 무조건 된다고 한건지야 알수 없겠지만요..
암튼.. 일을 하다 보면 처음에 솔루션 받은대로 못할수야 있어요.. 그건 가게 사정에 따라 바꿀 수 있는건데 문제는 백종원 솔루션과 동떨어진 조리법을 쓰면서 백종원 솔루션대로 하는거다라고 한거랑 위생상의 문제로 절대 하지 말라고 했던 뚝배기에 며칠치 재료 담아두는거죠. 백종원도 조리된 제육볶음보다는 이 두가지에서 가장 크게 화를 냈고요..
불같은 강속구
19/08/09 10:14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 1회때 방송 기억이 잘 안나서 그랬는데 말씀을 보니 생각보다 힘들진 않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백종원 솔루션과 동떨어진 조리법을 쓰면서 백종원 솔루션대로 하는거다라고 한거"
이건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죠. 너무 뻔뻔하고 양심없는 짓이라...
19/08/09 08:41
수정 아이콘
자식들도 아프고 이미 몸도 성치 않아 보이시더군요. 웍질하면 팔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데 왜 안하냐? 우리도 어릴때 공부하면 나중에 편한거 알지만 하기 싫었잖아요?
지금이라도 나가서 뛰면 건강해지는거 알지만 나가기 귀찮잖아요?
원래 남의 인생에 훈수두는게 제일 쉬운법이죠.
모나크모나크
19/08/09 09:12
수정 아이콘
뜨끔하네용;;;
19/08/09 11:18
수정 아이콘
평가또는 훈수받기 싫거나 바꾸기싫으면 방송을 아예 안 나왔어야죠. 실제로 이거때문에 촬영 안한집도 많고요. 그걸 님 말처럼 어렀을때~ 나 남인갱 훈수~ 등의 말로 왜 건드냐 간섭하냐 식의 관점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본인 능력만으로 힘드니 간섭 또는 훈수받으려고 나오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솜방망이처벌
19/08/09 16:15
수정 아이콘
그걸 왜 파편님한테 따지세요.. 다들 그거때문에 욕하는거잖아요 신청해놓고 저러고 있으니까
19/08/09 16:43
수정 아이콘
디들그거때문에 욕하는건데 원래 남일 훈수두기 쉽죠 이러니 그렇죠..
FRONTIER SETTER
19/08/09 09:31
수정 아이콘
뭐 결국 맛이 없어지고 그 결과가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거야 본인 몫이니 백종원 레시피대로 안 할 수는 있죠.

안 할 수는 있는데... 그래놓고 백종원 탓에 거짓말에 그런 게 보기 참 안 좋더군요
티모대위
19/08/09 09:32
수정 아이콘
그분 나이를 생각해야죠.
인생 전체로 보면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뭔가 새로 배우고 스스로를 바꾸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십니다.
그분들은 살던대로 살아야지, 별 수가 없어요.
강호금
19/08/09 1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때 그때 주문량만 웍질을 하는게 그 나이에 쉬워보이진 않더군요. 물론 거짓말로 백종원 이름 팔고 이런걸 보면 그런걸 떠나서 인성이 보여서 전혀 쉴드 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홍탁집이나 돈가스 집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계산해보면 돈을 그렇게 엄청 많이 벌진 못할꺼같거든요.
물론 많이 벌긴 할껍니다만 새벽에 나와서 하루종일 준비하고 장사해서 밤늦게 퇴근하는걸 감안해 보면요. 노력대비 떼돈을 벌진 못할꺼예요.
부귀영화라고 하긴 좀 그렇고 돈을 어느정도 잘 벌지만 장인 정신과 노력을 요구하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백종원 프랜지점들에서도 그렇게는 안할꺼거든요.
나중에 확장을 하건 프랜을 하건 이런식으로 가야 할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또 시청자들이 초심잃었다고 욕할꺼고... 좀 어려운점이 있는거 같아요.
19/08/09 15:42
수정 아이콘
요리가 생각보다 힘든일이죠. 전 제육 볶는거 화면만 봐도 손목 아프던데..
그 분들 입장에선 방송타고 손님 몰리고 일자체가 더 많아졌는데 방법까지 더 힘들게 해야하니 더 쉬운 방법 찾는거야 이해합니다.

그리고 사실 데이터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골목식당 방송탔다고 전부 부귀영화 보장된거는 아니지 않을까요..
진짜 화재되서 뜬거는 몇집 정도고 잘 기억도 안나는 집이 더 많죠.

뭐 결과적으로 레시피는 안바꾸고 백종원 꿀만 빨려고 한거니 에휴
LOUIS_VUITTON
19/08/09 15:46
수정 아이콘
손님이 몰리네? -> 저거 다 돈인데 백종원 방식으로는 힘들어서 못하겠네 -> 조리법 바꿈 -> 맛 하락 -> 왜? 백종원이 (일부) 해준 방식대로 하는건데? ->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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