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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8 14:23
어린잎 채소(새싹 채소) 추천합니다. 동네 슈퍼에서도 한꽉에 1000~1500원 정도에 파니 나물 대체용으로 괜찮습니다.
19/08/28 14:27
(수정됨) 각종 잎채소(상추, 양배추 등..)를 잘게 썰어서 쓰면 그나마 비슷합니다..
그리고 콩나물만 데쳐서 굳이 무치지 않고 그냥 넣어도 비빔밥 느낌에 더 가까워집니다.. 미리 해 놓을것도 없이 먹을만큼만 데치면 되고요
19/08/28 14:29
제일 간단한건 계란+참치+간장+고추장+참기름 넣고 드시는거구요.
혹시 나물을 드시고 싶으신거면 비빔밥 재료라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 있는데 밥 할 때 건나물 씻어서 같이 밥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밥 완성되고 나면 양념장만 만들어서 같이 비벼 먹으면 되는거구요.
19/08/28 14:30
햇반컵반 고추장나물비빔밥 몇개 집에 쟁여놓고 있다가 먹고 있습니다.
양이 좀 작은 것 빼고는 즉석식품 중 비빕밥으로는 좋습니다.
19/08/28 14:33
상추+양배추
손 더가도 되면 콩나물 데친거. 무생채가 없으면 비빔밥이 아니다 싶으면 치킨용쌈무 채썰어서. 근데 이렇게 먹을꺼면 그냥 김밥천국가서 사먹습니다.
19/08/28 21:05
여러분 질문자님께서 편의점이나 이마트를 몰라서 질문 드리는게 아닐 겁니다.
비빔밥은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귀찮은 상태가 아닐까요. 따라서 저는 냉장고에 있을 법한 재료로만 말씀드립니다. 1. 김치 얇게 썰은거 2. 총각김치 줄기부분(열무김치가 있다면 금상첨화) 3. 오이 얇게 썰은 거 4. 김 2~3장 가위로 잘게 자른 거 3. 씹는 맛을 위한 참깨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19/08/29 14:47
나물반찬 두세가지 반찬가게에서 사오시고 덜어섶비벼드세요. 고기를 조금볶아서 같이 비비시구요
그리고 퇴근하신 어머니도 차려드리세요. 먹고싶은것도먹고 효도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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