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28 17:09:30
Name 스테이크
Subject [질문] 웹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시간이 남아서 가볍게 읽을수 있는 웹소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웹소설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어떤걸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요런 조건에 맞는걸 찾고 있습니다.

1. 완결작
2. 로맨스, 무협, 성좌물 제외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쓰고 있습니다.

2번 조건은 꼭 만족하지 않아도 되지만 1번 조건은 꼭 만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끊기는게 싫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브나
19/08/28 17:37
수정 아이콘
최근 완결작이라면 사상 최강의 보안관이 생각나네요.
카발리에로
19/08/28 17:42
수정 아이콘
환관의 요리사(카페) 추천드립니다.

동아시아와 비슷한 대륙이라 무협이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무협 관련 묘사는 거의 없고, 오히려 황궁 암투 + 먹방물의 개념이라...
알레그리
19/08/28 18:32
수정 아이콘
대체역사. 더 퍼거토리 추천합니다. 현재 1부 완결이고 2부 연재중입니다.
19/08/28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더퍼거토리- 카카오 페이지
이 소설 쓰신 작가분이 아마 대한민국에서 대체역사물 가장 잘 쓰실 겁니다.
이번 작은 힘 쫙 빼고 대중취향에 맞게 쓰셔서 재밌습니다.
2. 바바리안 퀘스트- 문피아
넘을 수 없는 산맥을 넘어온 야만인이 제국을 탐험하고 정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재밌습니다.
3. 망겜의 성기사- 문피아
갑자기 세상이 게임처럼 변한 세상에서, 게임 같은 현실에 적응 못하고
저항을 시작한 성인군자같은 대인배 소방관이 주인공입니다.
4.마녀사용설명서- 조아라
완결작 아니지만 800화넘게 연재되서 한번 추천해 봅니다.
중국 소설 번역작입니다.
주인공은 이계빙의했는데 이 세계에는 마녀사냥 당하는 불쌍한 소녀들이 있습니다.
마녀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영지물 찍는 소설입니다.
5. 7번의 자격
작가의 전작은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변변찮은 자식이 지방의회에서 시작해 성공적인 정치인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작은 전작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재능이 타고나서 축구선수로 성공하는 스토리입니다. 좀좀 필체가 심심한데
조아라는 어차피 정액제라 그냥 스무스하게 보기 좋더군요..
메로마나
19/08/28 18:43
수정 아이콘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납골당의 어린왕자", "따뜻한 바다의 제국" "스피릿 소드", "킬 더 드래곤", "마운드 위의 절대자", "신의 노래", "비따비",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밥먹고가라", "요리의 신", "헌터클럽",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여섯영혼의 노래, 그리고 가수", "픽 미 업", "위대한 소설가", "킬 더 히어로", "케미" "세계의 왕", "용병생활 백서" 등등이 재미있어요. 재미 있는 소설은 많은데 찾기가 싶지는 않네요.
메로마나
19/08/28 18:46
수정 아이콘
추가로 번역 소설인데...완결은 안됐지만 정말 꿀잼이에요. 번역해주시는 분이 1부 내용까지만 하고 중단하셔서 이후 내용은 영어로 찾아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배움의 어머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rsyutian&logNo=220700174543
정은비
19/08/28 19:14
수정 아이콘
카카오페이지에 그레이트 써전이 1,2 다 만족하네요.
실제 의사분이 쓴 의대생 이야기인데 작가분 필력이 좋아서 재밌어요.
스테이크
19/08/28 21:5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까만 눈동자를
19/08/29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리디북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1. 글쟁이s님의 작품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 나를 위해 살겠다
- 사상 최강의 매니저
2. 뫼달님의 작품
- 영업사원 김유빈
- 퍼팩트서전
3. 외투님의 작품
- 머실리스
4. 미스터퀴카
- 나는 아직 살아있다
5. 미완결
- 콜로니사르코시스트

리디북스 월 결재액 5만원이상 결재 중(아내에게 혼나는건 덤)

개인적인 순위표
1. 나는 아직 살아있다
2.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3. 콜로니사르코시스트

회귀, 환생류는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6983 [질문] 2인용 자전거에 대해 여쭙습니다. [3] 윤이나1961 19/08/29 1961
136982 [질문] 등근육 뭉치는거요... [11] F.Nietzsche3663 19/08/29 3663
136981 [질문] 능력자분들 bgm 질문입니다 [5] 김창평2522 19/08/29 2522
136980 [질문] 32인치 모니터를 샀는데 글자가 좀 작게 보여서 고민입니다... [2] 修人事待天命3239 19/08/29 3239
136979 [질문] 와우 클래식, 와우 한 번도 해본적 없어도 할만할까요? [14] 홉스로크루소4812 19/08/29 4812
136978 [질문] 20대 후반,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 같습니다. [46] Nasdaq10985 19/08/29 10985
136977 [질문] 불법주차관련 문의합니다. [4] 레드드레곤~2698 19/08/29 2698
136976 [질문] 폰 살때 질문드려요 [4] 정상을위해3000 19/08/29 3000
136974 [질문] 연세대 주말 주차장이용 문의 [12] 무민4201 19/08/28 4201
136973 [질문] 페르소나5 로얄이나 드퀘11 완전판 이런거 살만한가요? [7] 콜라제로3368 19/08/28 3368
136972 [질문] wow클래식 얼라 종족 질문입니다 [5] 키류3706 19/08/28 3706
136971 [질문] 필기용 태블릿을 알아보고있는데 [8] 삼겹살에김치7592 19/08/28 7592
136970 [질문] 폰이 남습니다. 자동 사냥 게임 추천해주세요. [7] 샤보덴2792 19/08/28 2792
136969 [질문] 돈을 떼어먹혔습니다. [9] 김소현4610 19/08/28 4610
136968 [질문] 살면서 후회했던 일 있으신가요? [35] 개념적 문제5172 19/08/28 5172
136967 [질문]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의 군대 질문. [6] 렌야3850 19/08/28 3850
136965 [질문] 탑, 미드 꿀챔 추천 [17] 툼레이더4858 19/08/28 4858
136964 [질문] 유튜브 채널 추천 부탁드려요! [12] 기억의습작4393 19/08/28 4393
136963 [질문] 웹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스테이크3564 19/08/28 3564
136961 [질문] 결혼기념일 와이프에게 줄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꿀멀티4779 19/08/28 4779
136960 [질문] 4인 가족이 자기에 좋은 호텔. 하드럭2090 19/08/28 2090
136959 [질문] [랑그릿사] 랑란이 2차 질문 몇가지 드려보아요..(약간 기만주의)) [15] Euphoria2534 19/08/28 2534
136958 [질문] 왁스자켓 바버 VS 존 파트리지 VS 바스통 [8] FLUXUX3878 19/08/28 38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