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걸그룹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A급은 아니지만 팀은 엄청 유명한데 본인은 아직..)

다른 멤버들보다 키도 크고 골격도 크고 살도 있는 편인데

그 살이 탱탱한 근육이 아니고 그 왜 탄력없는 고무맹키로 늘어나고 쳐지는? 그런 타입입니다.

본인이 스트레스가 크죠.


연습 때문에 운동량도 적지는 않고, 간식-야식도 안하는 친구인데. .

살빼는 노력이.. 걍 굶어요. 막 굶어요.


아무리 말리고 설득하고 설명해줘도, 고집불통입니다. 걍 굶어요.

뭐 내 새끼도 아닌터라 더이상 뭘 할 수는 없으니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이럴 때 선물해줄만한 영양제나 간편 음식류? 이런 것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간편 음식도 안먹을래나. 영양제가 좋을까요.

2) 그리고 저런 고무쳐지는 살들은 운동으로 변화하지는 않을까요? 지방흡입이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