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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15:28
저칼로리 퓨레 같은것도 괜찮고 곤약젤리도 괜찮고
진짜 좀 배를 채우겠다면 누룽지 괜찮아요. 아무 생각 없이 집어먹다가 아니 왜 이리 배가 빵빵하지 밥을 못 먹겠다..시전 가능..
19/09/30 15:39
건어물? 은 어떠세요. 몇 년 전 다이어트 한다고 할 때 우연찮게 마른 꼴뚜기를 얻게 되어 먹었는데, 짜서 많이는 못 먹는데, 두세 마리 먹으면 나름 별로 식욕도 없어지고 하더군요.
19/09/30 18:19
저도 탄산수 처음 마셨을 때 뱉을 뻔 했습니다. 다만 저는 입에 한 번 들어온 건 절대 뱉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뱉지는 않았는데요. 근데, 처음엔 그러더니 몇 번 먹어 익숙해 져서 먹어버릇 하니까 일반 탄산음료가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먹기 힘들어 지더군요. 지금은 둘 다 익숙해져서 둘 다 잘 마십니다.
19/09/30 18:03
곤약젤리 비추입니다. 맛있고 살안찌는데 조금 먹으면 배가 하나도 안불러요. 그러다보면 많이 먹어서 돈이 많이 깨집니다ㅠ
차라리 미주라토스트같은 제품이 낫다고 봅니다.
19/09/30 19:28
감사합니다 일단 주문한건 먹어보고 다시 생각을...
근데 미주라 토스트란거 방금 찾아보니 엄청 고칼로리처럼 생겼는데 내용물은 또 아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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