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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9 13:53
두개의 이와 잇몸이 만나는 삼각지(?) 부위에 쌓여있는 음식물 찌꺼기 제거가 치간칫솔의 주요 임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는 틈이 꽤 커서 치실로는 생각보다 잘 안 빠지거든요. 대신 이 사이에 딱 붙어있는데에 낀 거는 치실로 하는게 좋고요..
19/12/19 14:56
원래 용도야 어쨌든 간에 개인적으로는 둘 다 씁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는 치간 칫솔로 한 후에도 치실로 하면 뭔가 또 나오고, 반대로 치실을 하고 나서도 치간 칫솔을 하면 뭔가 또 나오더군요. 해서 둘 다 쓰는데, 치실을 먼저 하고 치간칫솔을 씁니다. 별 이유는 없고 습관이 그렇게 들었네요.
19/12/19 21:43
치간칫솔 안들어가는데는 쓰시면 안돼요
들어가는 부위 닦으라고 있는거에요 잇몸이 안좋으신 분들은 이하고 이사이 잇몸부분이 공간이 많이 넓기때문에 치실보단 치간칫솔 추천드립니다
19/12/19 23:11
답변 주신 말들을 정리해보면
치아 사이와 잇몸이 만나는 그 틈 중 치간칫솔이 충분히 들어가는 곳에 사용하며, 이용할 수 없는 곳은 치실과 함께 사용하면 되겠네요.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워터픽도 구매했는데 이것도 나름의 효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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