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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18:56
시작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비효율적이더라도 선수들을 생각하면 이게 맞죠.
예를 들어 앞경기가 끝나고 경기가 바로 재개된다고 하면 뒷경기 선수들은 언제 경기가 시작될지 예상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해야하니까요.
20/02/13 18:57
일단 별개의 경기이기때문에 예정된 시간에 경기가 치루어져야합니다.
기본적으로 5시 첫경기 8시 뒷경기 이렇게 예정된 시간으로 잡혀있고 첫경기가 8시 이후로 밀리는게 아닌이상은 거의 정시에 맞추어서 진행됩니다. 티겟도 올해부터 패키지 상품도 없애서 아예 별개로 치루어 집니다. 그리고 예정된 시간이 지켜지지않는다면 선수들의 기본 컨디션 관리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딜레이가 아닌이상 정시 시작이 맞는것같습니다.
20/02/13 19:00
답변 주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루에 단판제 5경기를 몰아서 하는 LCS/LEC 보다보니 LCK 경기 사이에 텀이 1시간이나 된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갔는데.답변 주신 분들.덕분에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수긍을 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어떤 취지인지는 알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2/13 19:18
선수들 컨디션 조절도 더 편하고 특정 팀 응원하는 팬분들 보시기도 편하구요
옛날같았으면 앞경기가 언제끝날지 몰라 어느정도 미리 도착했더니 퍼즈가 걸리고 경기가 길어지고 그러면,,,선수들도 시청자들도 피곤해지죠 지금은 3시간 텀을 두고 그래도 8시가 넘어서 끝나는경우엔 8시반에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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