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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 01:32
장판으로 된 발판은 표면 재질이 무엇이냐에 딱히 상관없이 한계점은 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와 발판이 움직이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IST mall에서 파는것과 같은 비닐 재질의 발판 보다는 고급이지만 장판의 한계점은 분명합니다. 거기에 PREX3라면 안다미로의 정책상 곡 추가는 불가능하고 그 버전의 곡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대해서는 오락실과 같이 봉을 잡는게 어려운 환경이라 운동은 확실히 되실 겁니다. 하드이하의 난이도로 집에서 음악을 즐기면서 가볍게 움직이는 용도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듯 합니다.
20/04/09 01:49
운동은 확실히 됩니다. 제가 늙어서 그런 것도 있는데, 확실히 운동되는건 느껴집니다. 가족모임때 매형이 가져와서 해봤는데 몇판했다고 잠시 요단강 건넌뻔 했네요.
오락실처럼 봉이 없어서 어려운 곡은 무리입니다. 발판도 상당히 미끄러운 편이고, 뭣보다 바닥에서 발판이 돌아댕겨요. 그렇다고 고정해둘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리고 오락실과 밟는 느낌이 다르다보니 확실히 느낌은 다릅니다. Extra 버젼도 인터넷 찾아서 다운받으면 쓸 수 있고, Step F2 를 이용하면 최신버전도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20/04/09 02:36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밑에 같이 매트를 깔아보거나 해야겠네요. 현재로선 밟는데 비닐소리만 크게 안난다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크 어려운 곡은 그리고 어차피 못 합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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