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운전하다가 보는 가로등이나 밤에 불끄고 보는 휴대폰이 시력에 안좋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천문학자 티코브라헤가 별 관측을 너무 많이해서 시력이 9.0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 밤에 불빛을 보는 습관은 시력에 좋지 않은게 아닌가?

9.0은 과장되었겠지만, 여러 기록을 보았을때 그분이 매우 오랫동안 별을 관찰했고 그럼에도 시력이 매우 좋은 편이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멀리있는걸 보거나 움직이는 물체를 보며 눈 운동을 하면 시력이 복원될 수 있다는 이론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베이츠 박사?? 이론이라고 하던가..?? 어떤 책에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론과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물체를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론과 머릿속에서 충돌이 생겨서요. (요건 안경점 사장님께 들었던것 같아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내용인가요? 학계에서는 요즘 어떤 주장이 가장 힘을 얻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