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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15:42
일시적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 적용받으려면 조정지역내 아파트는 2년 실거주 채우셔야 합니다.
그냥 세끼고 들고 있다 파는건 혜택 못받으실거에요~
21/01/12 16:05
역사적으로 실패한 적이 거의 없는 매우 영리한 전략 아닌가요?
저는 부알못이지만 이런 방법을 택하기까지 알아보고 고민하신 이유가 있을테니 믿고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21/01/12 16:05
서울에서 가깝고 입지는 좋은데 가격이 신고가 쓰고 들어갈 만큼인가 라는 생각은 드네요. 세끼고 신고가 까지 급하게 가실 필요까란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24년까지 가격이 떨어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취득세+복비+유지비 등을 생각해 봤을때 남는게 많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레버리지 투자이기 때문에 어쨌든 약간이라도 오르면 투입되는 자금에 비해서는 아웃풋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세금문제만 잘 생각하시고 전세 주는건 요즘 상황에서는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 전세가랑 같은 가격으로는 세가 나갈거라고 봅니다.
21/01/12 16:35
취득세, 수수료, 이사비용, 재산세 등등 6천정도 예상하고있습니다.
근처 신축아파트 입주기간이랑 겹쳐서 전세물량때문에 잘안나가면 자금문제가 생겨서 그게 걱정이네요
21/01/12 16:19
광명, 가산 좋죠.
저금리, 전세매물 잠김, 3기 신도시까지 공급없음. 콜 아닌가요? 상황봐서 더 길게 가져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전세 6.5놓고 2년뒤 실거주 하시고 나오시면서 전세금올리면 투자비용 회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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