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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14:32
그렇다고 다른걸 맞을 선택권이 있는것도 아니자나요?
지금은 백신이 없으니 뭐... 불안하더라도 주는대로 맞아야죠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어도, 없지는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ㅠ
21/07/21 14:34
제가 급하게 하느라 동네 의원급으로 했는데 좀 더 신중하게 했으면 상대적으로 큰 병원도 가능했을거 같은데 좀 후회되서요 ㅠㅠ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맞는 수밖에 없긴하네요 ㅠㅠ
21/07/21 14:34
그런 걱정을 한번 시작하면, 장소가 어디든 다 걱정이라 접종못하죠...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은 신뢰를 갖고 해야죠 뭐
21/07/21 14:53
가족이 동네의원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보건소에서 상황을 다 체크하기도 하고, 해당 상황에 대해서 숙지가 된 상황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안 일어날 것이라 보입니다. 좋은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오류나서 사고날까봐 자동차 못타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21/07/21 15:06
저도 일선 접종기관인데 어렵지 않습니다. 모더나는 아스트라제네카랑 같이 희석없이 접종하고, 화이자도 이제 해동과정이 없어서 생리식염수에 섞은 후 접종만 하면 되는데 평상 시 많이 하는 수두, 일본뇌염 등 희석해서 쓰는 예방접종과 다르지 않습니다.
21/07/21 15:48
그런거보다 다들 정신이 없으셔서 신청한 백신 맞는지 체크 잘해보세요 저는 얀센 신청했는데 사람 바꿔가며 계속 화이자 맞으시죠? 질문 3번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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