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하루 빨리 하고 싶었던 30대 외노자입니다.
현 직장에 사표를 내고 이번달 30일을 마지막으로 퇴사후 이직이 결정이 나서
8월2일부로 새로운 직장에서 월요일부터 일하게 되었는데요.
저저번주에 집에 화이자 접종권이 도착했습니다.
저저번주에 예약해서 통과됬다고 해도 2차를 못 맞을 것같아
그냥 접종권만 놀리고 있는데요.
이직과 동시에 타 현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접종권은
사용이 불가한 걸까요? 가서도 초반엔 적응하느라 + 찾아보니 제가 이사가는 시는
아직 접종을 시작을 안한 시골이어서 고민 중인데요

이직하기로 한 곳에 다메모토로 백신 맞고 가고 싶다고 말하는 게 나을 까요?
아니면 그냥 이사가서 그 쪽에서 접종권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접종권으로 이사간 후에 접종하는 옆동네에 가서 접종가능 한지 묻는 게 나을까요?(가능한지 모르겠지만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