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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13:34
10년전 제품이면 부품이 있는게 다행인거라고 봐야겠죠. 정식센터에서 그렇게 가격을 말한거면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10만원 수준으로 해결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싸게 하려면 재활용센터나 중고에어컨 판매점에서 싸게 동일한 부품을 구해다 동네업자를 불러서 교환해야하는데 그래봐야 부품비+인건비 생각하면 최소 15만원은 나올겁니다. 다른 회사의 에어컨을 산다고 해도 단순 소모품 교체가 아닌 내부 부품 교체는 비용이 많이 드는게 기본입니다. 10년전이면 효율도 좋지 않으니 이참에 새 에어컨을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크크
21/08/10 13:36
그래도 에어컨에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쓰여 있고 전기세도 그리 많이 나오는 모델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치고 다음에 또 고장나면 그때는 정말 다른 회사로 가려고 합니다.. 여름이라 에어컨 수리가 오래걸리는건 이해하는데 사설업체에 부품을 공급 안해줘서 사설을 통해 수리가 불가한게 너무 크네요;; 콘덴서 교체비용까지 총 비용이 34~35만원이 나온다는거라서 생각보다는 너무 비싼 느낌을 지우기 어렵네요..
21/08/10 13:53
사설은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서 무조건 공식as가 낫습니다. 일부러 고장내기도 하고 개판으로 고쳐서 바로 부르게 하기도 하고. 근데 30만원넘어가면 공식에서도 보통 새로사는거 추천하죠.
21/08/10 13:59
7월 중순에 고장났는데 a/s 2주 걸린다 하면 가격을 떠나서 노답이예요..
저야 차단기 내렸다 켰다 해서 쓰긴 했는데 그것마저 안됐다면 상상하기 싫네요;;
21/08/10 15:13
ch67은 실외기 팬이 동작하지 않는 에러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edcloth&logNo=221590923853 1. 실외기 팬을 뜯어볼 수 있으시면 아래 블로그처럼 한번 드라이버로 뜯어서 확인해 보세요. 뭔가 팬 주위에 걸리적거리는게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끔 실외기 안쪽으로 끈 같은게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https://m.blog.naver.com/jejuian/221144785797 2. 만약 1에서 실외기 팬이 정상적이라면, 실외기 PCB 기판 불량 또는 모터 불량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쓰신 글을 보면 작동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거 보면 모터 불량은 아닌 것 같고 기판의 선 접촉 불량이던가 아니면 실외기 기판 불량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 만약 수리하러 오시기 전에 1.의 작업을 해서 팬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 우선 기판 교체만 해달라고 한뒤 테스트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출장비 합쳐도 10만원 이내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솔직히 콘덴서 2개 갈고 11만원 주셨다고 했는데 출장비 감안해도 조금 비싼 편입니다. 실제로 구입해서 직접 갈면 개당 가격 2만원도 안합니다.
21/08/10 19:54
콘덴서만 갈고 가셨을때 ch67 문제는 모터를 먼저 갈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펜이 됐다 안됐다 하는거라 기판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완전히 고장나야 알겠다하니..
21/08/10 15:15
오래 쓰셨으면 수리해서 쓰다가도 다른 곳에서도 문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이제부터는 날씨가 좀 선선하니 올겨울에 장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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