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9/02 20:07:4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현실적으로 제가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밀친구
21/09/02 20:09
수정 아이콘
피해!!! 곧 난도질 당할 질문글이야!!!
억울하면강해져라
21/09/02 20:11
수정 아이콘
결혼정보회사에서 제 여러 조건 상황을 여성분들이 비선호한다고 이야기 하시던데요...
비밀친구
21/09/02 21:07
수정 아이콘
참 짜증나는게 결정사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어떻게 학원강사가 불안정하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정말 안정적인 직업은 공무원이나 의사 정도 밖엔 생각이 안나는데 의사도 사실 허덕이는 사람들 좀 봐서 공무원 밖엔 없는거 같은데 공무원이 월급이 얼마죠? 300? 그게 비교가 되나. 결정사 꺼지라고 하고 그냥 온라인으로 만나던 교회를 나가던 길거리 헌팅을 하던 구해보세요. 정 안되면 학원에서 어떻게 해보시는것도.

아 그리고 월세 상황은 빠르게 타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9/02 20:11
수정 아이콘
조건이 아니라 자존감을 올려야 결혼을 할 수 있겠네요.
억울하면강해져라
21/09/02 20:14
수정 아이콘
제 나름 혼자서 열심히 살아와서 자존감은 있었는데 결혼정보회사에 갔다오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원펀맨
21/09/02 20:21
수정 아이콘
님보다 안좋은 조건으로 결혼하신 분들 수두룩 합니다.. 결정사를 바꿔보시던가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 부탁해보세요.
2021반드시합격
21/09/02 2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보유 현금 2억에 연 1억을 벌어오는 남편감을 뺀찌놓는 결정사 대단하네요.
어떤 면으로는 사람들이 왜 결혼 못 하고 애 못 낳는다는 건지
실체적으로 느껴지네요.

2. 그와는 별개로 저는 간만에 자살 충동이......
이런 스펙의 남성분도 결혼 힘들어하시는데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유전자를 제 대에 끊어 죄송합니다 따흑

3. 자만추 쪽 생각 있으시면 자전거나 각종 운동,
책 좋아하시면 트레바리 , 기타 글쓴님 취향에 맞는
직장인동호회 탐색 추천 드립니다.
카오루
21/09/02 20:24
수정 아이콘
성형, 헬스pt, 옷, 제모, 눈썹문신, 외모에 할수있는건 다했습니다. 성격도 나쁘게 살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 호구라고 볼만큼 조금더 손해보고 산거 같네요. 그러니까 일단 소개팅을 시켜주는 사람도 시켜주고 욕먹지는 않겠구나
하고 시켜주고 소개팅에 나오시는분도 외모는 대충 기준에 맞으니까 그다음에 성격보더라고요.

이게 사람의 상황마다 다 다른거라고 글쓴님은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메리트가 눈에 보이시는데, 저희같은 안정적이지만 박봉인 직업 사람들은
글쓴님처럼 상대적 고수입자를 많이 부러워하게 되네요. 아 전 고졸입니다. 허허

위에도 자존감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자존감은 외모와 자세에서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러나죽나 저러다 죽나 돈도 있겠다 한번 질러보세요^^
파랑파랑
21/09/02 20:25
수정 아이콘
조건 좋으신데요 ㅠㅠ
21/09/02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결정사 이용중인데 이 곳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서
여기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21/09/02 20:33
수정 아이콘
당장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잊고 살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자동으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할라그래도 가만 냅두지를 않습니다. 어디선가 자꾸 만남 주선이 들어와요.
억울하면강해져라
21/09/02 20:37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서 백방으로 알아보셔도 학원강사 미래가 어두워서 다 꺼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직장이랑 다르게 주선이 안 돼요..
larrabee
21/09/02 21:25
수정 아이콘
액수 까면 바로 될거같은데요 크크크크크 저정도면 일반학원강사수준이 아니신데
쁘띠도원
21/09/02 20:39
수정 아이콘
동호회 한 두개 하시면 금방 결혼하실 듯
21/09/02 20:41
수정 아이콘
결혼이 어려운 게 아니라 연애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21/09/02 20:49
수정 아이콘
내성적이시면 교회요
그냥 예수님 믿는 다는생각 마시고 연애하러간다는 생각으로...꾸준히 성실하게...다니시면 주변분들이 소개시켜주거나 뭔가 인연이 생깁니다
피해망상
21/09/02 21:12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대졸이어야 학원강사 가능한줄 알았는데(헌법 공부하면서 판례인가에서 본듯) 요즘은 아닌가보네요??
딱히 전 조건이 문제인건 전혀 모르겠어요.
굳이 따지자면 일반인들이랑 생활 패턴이 달라서 자만추가 어려운건 있겠다 싶긴 합니다.
모르는개 산책
21/09/02 21:25
수정 아이콘
님같은분도 조건땜에 결혼못하면
나랑 곧 망합니다 걱정마세요....
This-Plus
21/09/02 21:30
수정 아이콘
조건이 문제는 아니고 다른 부분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더라도 동호회나 그런건 성격이 내성적이라 조금 안 맞을 것 같습니다.'
여기부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데 하기는 싫어 느낌이라서...
하고 싶으면 그냥 동호회건 뭐건 하셔야 합니다.
신동엽
21/09/02 21:44
수정 아이콘
동료분 중에 마음 가시는 분 없나요?
21/09/03 00:15
수정 아이콘
안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을듯
21/09/02 21:47
수정 아이콘
조건은 충분하신 것 같아요. 그냥 결혼에 목메기 보다 오히려 마인드세팅을 잘 해서 인생 즐기자는 마인드로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들다보면 자연스레 될듯 하네요.
나막신
21/09/02 21:52
수정 아이콘
1.6억이면 소득상위 1퍼가 아니라 소수점대인데..
샤한샤
21/09/02 21:54
수정 아이콘
윗분들과 좀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보유현금 2억 연봉 1.6억 < 이건 아주 훌륭합니다 더할나위가 없죠 이건 빼고 이야기하죠.

저도 짧지만 대치동 짬밥을 좀 먹어봤기 때문에 그리고 개노답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탈출했기 때문에 말씀드릴게요
문제는 학원강사라는 직업이 미래가 어두울 수도 있다는 것
굉장히 신체와 정신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라는 것
남들 노는 날 다 일하고 정말 이상한 시간(애들 학교가는 시간이죠?)에만 쉴 수 있다는 것
이게 생각보다 다양한 풀의 여성들과 연애하는데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활패턴을 맞춰서 연애를 할 수 있는 여자는 동종업계 종사자거나 백수여야되는데 이 업계에는 여자가 별로 없어요

게다가 뭐... 성욕이 불타서 여자를 꼭 만나야겠다던지 자만추를 시도할만큼 자신감이 있으신 것 같지도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윗분들 말씀하시는대로 패션에 관심 좀 가져보시고 운동 특히 테스테스테론이 폭발할 것 같은 운동(크로스핏같은거) 좀 하시고..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이라세오날
21/09/02 21:55
수정 아이콘
감히 제 3자인 제가 뭐라고 하는게 조심스럽습니다만 글만 본다면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조건 자체는 평균을 아득히 넘으시는 것 같고 결혼평가사는 원래 안정성에 높은 비중을 둬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과 여가에 열과 성의를 다 하신다면 그 진가에 어울리는 짝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21/09/02 21:56
수정 아이콘
탈모만 아니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저는 탈모라 포기햇습니다
카오루
21/09/02 2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때 결혼에 정말 목멨었던 사람으로 자꾸만 한마디씩 더 남기고 싶네요....
본인 자신의 가슴에 솔직하게 아주 솔직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난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가식같은건 빼야 합니다. 이뻐야 되는가 얼마나 이뻐야 하는가. 상대 부모를 봉양할정도로 가난해도 되는가 이런것들이요.
여기서 사실은 이쁜사람 좋아하면서 '난 안예뻐도 뚱뚱하지만 않고 착한사람이기만 하면 돼'라고 혼자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다가
그말 믿고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을 별별 핑계(이상하게 마음이 안가네,이성적인 매력이 없어 기타등등)대면서 다 파토내고 노총각 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정말 아무나하고 결혼하려면 기다려도 아무나하고는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본인이 타협하지 못하는 목표치가 있고 그 목표치가 가만히 기다려서 오지 못할정도의 희귀함을 가지고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저보다 더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추가. 어그론가 아닌가 싶어서 죄송하지만 개인글을 쭈욱 봤는데, 학원강사가 아니라 운영자 셨더라고요? 혹시 그때 진짜로 매각하신건가요?.;;;결혼시장에서도 강사와 운영자는 또 이야기가 달라서...어쨌든 그때도 팔지 말라는 이야기가 더 많았던것 같았는데, 저나 다른사람이 더 나은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고민해보세요
21/09/02 22:0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태연­
21/09/02 22:08
수정 아이콘
아.. 이걸 비틱으로 봐야할지..
마동왕
21/09/02 22:13
수정 아이콘
결혼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기 힘듭니다.
덴드로븀
21/09/02 22:35
수정 아이콘
일단 돈버린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패션스타일링 과외 / 개인PT / 바디프로필 뭐 이런거 해보면서 월천벌때까지 노력했던 그 느낌 살려서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노력으로 만들어봐야겠죠.

역시 돈버린다는 생각이 들어도 데이트앱도 써보는것도 방법이구요. (사기만 조심하면 됩니다? 크크)
21/09/02 22:35
수정 아이콘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헬스를 시작하십시오.
언뜻 유재석
21/09/02 22:36
수정 아이콘
아…
미카엘
21/09/02 22:38
수정 아이콘
기출 변형
21/09/02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에 이건 남초 커뮤니티에서 물어볼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쓴분께서 위로 및 공감을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실질적인 대책을 원하시는지는 애매한데,
일단 자신감도 부족하신 것 같고...그렇다고 어떻게든 결혼하겠다고 올인치시는 건 또 아닌것 같고....남초에서는 전투력 측정 기준이 자산이랑 키라서 여기서는 어이, 힘내라구! 이런 류의 위로밖에 못 받습니다. 솔직히 결혼상대로는 학원강사 꺼리는게 맞기도 하구요, 대학 중퇴 꺼리는 것도 사실입니다(상대 여성분보다 그쪽 부모님이 꺼릴 가능성 높습니다. 전한길은 아직도 한번씩 자기보다 장인어른이 서울시 공무원인 아내를 더 자랑스러워한다고 드립을 치죠). 더쿠같은데서 여자어로 흘리기식으로 물어보는게 걔네들 생각 듣기 더 좋으실걸요. 그리고 학원가에서 정착할 자신 있으면 연고지 지방으로 내려가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일단 현찰이 아니고 집이라는 자산을 들고 있으면 그 액수를 떠나서 자신감이 달라져요.
21/09/02 22:48
수정 아이콘
부.. 부럽습니다 형님...
억울하면강해져라
21/09/02 22:49
수정 아이콘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의도가 그런건 아닌데, 제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답답해서 질문드렸어요. 조금 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60828
21/09/02 23:14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그냥 즐기면서 살면 결혼은 저절로 될 듯합니다. 즐기세요!
MC_윤선생
21/09/02 23:18
수정 아이콘
어 열받네. 후.. 부럽네.. 허...
올해는다르다
21/09/02 23:36
수정 아이콘
?????????? 이래도 결혼이 힘들면 어케하나요
레너블
21/09/02 23:40
수정 아이콘
글쓴님과 동년배에
월급 200에 모아둔 돈 없는 사람 제 주변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글쓴님이 초라하게 낮은스펙이면 슬퍼지는군요.
홀리데이
21/09/03 02:20
수정 아이콘
히잉....
이재인
21/09/03 03:17
수정 아이콘
놀리시는거죠?
후배위하는누나
21/09/03 08:03
수정 아이콘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MaillardReaction
21/09/03 08:27
수정 아이콘
닉네임의 저말을 다른 피지알 유저들에게 하시는듯한...

자랑 흘리기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님 조건때매 결혼을 못하게될 이유는 없어요 님이 좋아하는 바로 그사람이 학원강사 싫어하는거 아니면
아이폰텐
21/09/03 08:33
수정 아이콘
못해요 못해
21/09/03 08:49
수정 아이콘
못할듯
해맑은 전사
21/09/03 09:00
수정 아이콘
술이나 커피한잔 하며 해줄 말은 많은데..
글로 표현이 힘들 것 같네요.
Nouvelle
21/09/03 09:03
수정 아이콘
나는 어떻게 결혼했나???
제로콜라
21/09/03 09:05
수정 아이콘
클템: 쏴라!
Meridian
21/09/03 09:43
수정 아이콘
모바일겜에서나 보던 비틱질을 현실에서 볼줄이야 크크크크
이런게 여초에서 말하는 남자어인가요
옥동이
21/09/03 09:47
수정 아이콘
나쁜말 마렵네
열혈둥이
21/09/03 11:2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안됩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 어떻게든 하는거지
여자도 없는데 이래서 이건 안되고 저래서 저건 안되는데 조건이 별로다.
이런방식으로 만날 가능성들을 제쳐두고 결정사에선 조건이 낮대요 이러면
평생 가도 못합니다.
조건은 님이 결혼하고 싶은 여성분이 따져서 하든말든 선택해야지
왜 님이따집니까?
21/09/03 11:30
수정 아이콘
괜히 클릭했어...자괴감 드는군
신류진
21/09/03 11:31
수정 아이콘
조건은 좋으신데 자존감이 낮으신듯.

전 동호회 추천드립니다. 저도 동호회에서... 는 아니지만, 동호회 아는사람이 소개팅 해줘서 결혼했습니다 크크
이부키
21/09/03 12:30
수정 아이콘
금액을 까세요
21/09/03 13:10
수정 아이콘
월급부터 까면 안되는게 이상한 수준입니다
21/09/03 13:28
수정 아이콘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생각 하시고 사시는게 답답하네요.

자기결혼은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어떻게 사는지도 자기가 결정하는거지 서울에 집못사면 결혼 못한다는 법이 있나요..

그건 그냥 좋은 조건일 뿐이고 그래도 결혼 못하거나 결혼해도 불행한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가진거 하나 없어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
이쥴레이
21/09/03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cdn.pgr21.com./qna/47948

7년전 비슷하게 질게에 올리신 글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댓글 반응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당시는 앞으로 진로였다고 하면 지금은 결혼이네요.

7년동안 성격은 크게 안 변하신거 같습니다. 7년전에도 재능이 있어 그때나 지금이나 남을 가르치면서
돈을 버는 재능은 뛰어나다고 봅니다.

재테크로 상담 받으시고 지금부터 계속 미래설계하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조건이나 주위 다른 사람들 영향인지 모르지만 뭔가 매몰되어 있는 환경 같습니다.
가치관이 상당히 일반적인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가계부라도 한번 써보세요.

제가 딱 30살에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결혼 할려면 뭔가 그날 그날 벌어서 어떻게 되겠지가 아니라...
돈이라도 어떻게 모으고 관리해야겠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제일 처음한게 가계부이고, 대출껴서 전세 -> 집테크트리로
지속적으로 고민해보자 였습니다.

제 친구중에 진짜 좋은 친구들도 있는데 인성이 쓰레기 같은 인간적이지 않은 비틀린 친구놈들도 있습니다.
허위허식으로 가면쓰고 사는 친구놈이나 뭔가 상상속에 빠져 자기를 포장하고 사는 친구놈이나
하다못해 자기는 가난한 친구들 만나면서 위로를 느끼고 내가 그래도 재들보다는 실패한 인생은 아니니
자기위안 느끼고 산다라고 쓰레기 같은 말을 배려없이 내뱉는 애들도 많죠.

지난글들 보면 평범하신것 같지 않아서, 그런데 일괄적으로 10년 가까이 고민들은 비슷하다는 인상입니다.

그래도 지난 몇년동안 계속 과거보다는 바뀌는 인생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7947 [질문] 여자 배우 누군지 찾습니다ㅜㅜ [14] 바카스18510 21/09/03 18510
157946 [삭제예정] 탐정 하려면 싸움이나 달리기를 잘해야 될까요? [3] 쁘띠도원11314 21/09/02 11314
157945 [질문] 다이어트하는사람이 외부에서 사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7] 레너블10058 21/09/02 10058
157944 [질문] 해운대 쪽 괜찮은 소개팅 장소 있나요? [4] 윗집여자11001 21/09/02 11001
157943 [질문] 차량구매계획(?) 좀 봐주세요 ^^; [18] AKbizs9119 21/09/02 9119
157942 [질문] 현실적으로 제가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9] 삭제됨13760 21/09/02 13760
157941 [질문] 신경치료 크라운씌웠는데 건드리면 욱씬거립니다. [5] Ahri9776 21/09/02 9776
157940 [질문] 롤 프레임 드랍 질문입니다. [1] seotaiji8942 21/09/02 8942
157939 [질문] 어금니 신경치료 다음 날 통증 [5] kissandcry9348 21/09/02 9348
157938 [삭제예정] 제 속마음이 이상 한 건지 판단 부탁 드립니다. [12] 삭제됨9533 21/09/02 9533
157937 [질문] 혹시 셀트리온에서 근무중인 직원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 삭제됨11054 21/09/02 11054
157936 [질문] 요즘도 핸드폰 살때 빠삭이 최고인가요? [3] 신류진13467 21/09/02 13467
157935 [삭제예정] 대출 사기 피싱을 당했습니다 [5] pqknni11799 21/09/02 11799
157934 [삭제예정] 전세 재계약시 꼭 부동산 끼고 해야할까요? [5] 인스네어리버9979 21/09/02 9979
157933 [질문]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 [5] WraPPin10814 21/09/02 10814
157932 [질문] 요즘도 현금완납으로 하면 스마트폰 싸게 구매 가능한가요? [4] 설탕가루인형형10442 21/09/02 10442
157931 [질문] 삼성페이를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리얼월드9947 21/09/02 9947
157930 [질문] 시계 결정장애 고민중입니다. [10] 熙煜㷂樂12082 21/09/02 12082
157929 [질문] 닌텐도 스위치? 기계와 게임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9] 신승훈8717 21/09/02 8717
157928 [질문] 건의게시판 글 삭제버튼이 원래 없나요? [2] 제르7409 21/09/02 7409
157927 [질문] 여러 가지 기계의 원리를 그림으로 풀어놓은 책이 있을까요? [9] 쌍둥이아빠9577 21/09/02 9577
157926 [질문] Ronaldo 이름 읽기 [14] 녹차김밥12109 21/09/02 12109
157925 [질문] 설명을 못 알아들으면 화를 내는 사람 [20] ArcanumToss11833 21/09/02 118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