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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0/03 16:26:30
Name 어바웃타임
Subject [질문] 한국한정 IMF vs COVID19



한국 한정으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정치, 생활양식, 관념 등등

긍정,부정적인거 총 포함해서


한국인의 삶에

더 큰 영향을 끼친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물어보니

대략 엄대엄인데

아직 예상되지 않는 미래의 영향까지 생각하면

코로나 아닌가? 하는 의견이 약간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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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전쟁 이래로 한국사회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건 IMF죠
Yi_JiHwan
21/10/03 16:34
수정 아이콘
IMF가 경제적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기반 상황을 그 기반상황 아래에서 코로나19가 그 구조를 부숴뜨릴만큼의 충격을 가했다고 보는 입장이라 IMF라고 생각합니다. IMF가 만든 수많은 해직자들은 자영업자가 되고 그 흐름이 후배 직장인들에게도 이어지고는 하죠. 그래서 한국에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습니다. 자영업 중에서는 압도적인 비율로 요식업이 높고 요식업은 음식을 팔아서 남기는 것보다 술을 팔아서 떨어지는 마진이 더 큽니다. 음식 원가보다 엄청 높은 가격이 아니라면 보통 그럴겁니다. 그런데 코로나19는 요식업의 술 관련 매출을 급감시켰습니다. 요식 외의 자영업도 보통 매장을 냅니다. 매장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 그곳에 와야 매출이 납니다. 유동인구가 줄어드니 매출도 박살납니다.

그럼 코로나19가 더 영향이 큰거 아니겠냐라고 반문하시겠지만 결국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박살나고 있는 이 상황이 IMF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인한 것이다. 고로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IMF가 더 크다. 라고 정리하겠습니다.
21/10/03 16:40
수정 아이콘
코로나인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까지만 본다면 imf가 더 큰 거 같네요
해질녁주세요
21/10/03 16:5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주변에 IMF로 망한 사례가 더 많네요.
리자몽
21/10/03 17:07
수정 아이콘
IMF요

냉정하게 말해서 코로나 사태는 영세기업, 자영업자는 많이 힘들지만 대기업 / 중견기업 측에서는 수출 호황도 발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양극화 사회로의 진읍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고

IMF는 한국 건립 이후 갑자기 뒷통수에 금융 공격이 날라와서 당시 내노라 하는 대기업 / 중견기업 태반이 먼저 무너지고,

그 후 연결된 중견 / 중소 기업이 박살나면서 한국의 거의 모든 계층이 박살나며 나라가 정말로 무너질 뻔 했죠

IMF를 겪으면서 당시 자식 세대(=현 부모 세대)의 사고 방식까지 다 바꿔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바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BibGourmand
21/10/03 17:34
수정 아이콘
리먼하고 비교하면 코로나인데, IMF에다가 대기에는 부족하지요.
재벌들이 박살나던 리스트가 이 기사에 잘 정리돼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는 건 당연한 거고, 은행이 문 닫거나 그룹이 공중분해돼야 큰 뉴스구나 했었더랬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1844.html
Yi_JiHwan
21/10/03 17:52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 빚으로 기업이 운영됐고 어음결제 받았다가 하청 및 생산계약 기업들 순식간에 망하고...

대우는 빚잔치에 분식회계까지 하고...

빚의 출처를 타고 올라가면 대부분 외국에서 온 돈이라 달러로 갚아야 하는데 환율 방어한다고 총알이 없고...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호랑이기운
21/10/03 18:01
수정 아이콘
imf를 안겪어보신분인듯...
그냥 월급쟁이들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어요.
그때 나온 월급쟁이들때문에 자영업의 패러다임도 바뀌었고
Bronx Bombers
21/10/03 18:17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 사회는 IMF 체제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IMF가 짜놓은 틀 안에서 김대중 정권이 경제적으로는 제2의 건국을 했다고 봅니다. 코로나야 그냥 한국에게는 죽지 않을 정도의 독감정도라 봐요.
오히려 수출 위주 대기업은 이보다 잘 나갈 수가 없고 GDP 성장률로 보면 호황이나 다름 없죠. IMF때는 삼성, 현대도 휘청였습니다.
21/10/03 18:21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더 크다고 하신분들은 95년생 이후 세대라고 단언합니다
어바웃타임
21/10/03 18:4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나이대가 낮을수록

코로나 고른 사람이 많네요

제가 형님들하고는 별로 안친해서....


피지알은 역시 IMF몰빵!!
저도 IMF 골랐습니다
21/10/03 18:49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밸붕인거 같은데요
IMF죠
2021반드시합격
21/10/03 18:51
수정 아이콘
IMF 사태는 경제주권을 헌납하면서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고
코로나19는 수많은 비판이 쏟아지지만
자주적으로 어떻게든 대처해 나가고 있죠.
플라톤
21/10/03 18:52
수정 아이콘
이건 코로나 시국에 있었던 사건 사고들도 다 코로나 탓으로 쳐도 엄대엄 안될 것 같은..
21/10/03 18:54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밸붕인거 같은데요
IMF죠 (2)
네오크로우
21/10/03 19:05
수정 아이콘
IMF 시절 서울에서 의경생활 했었는데 그시절 주 업무가
일방적으로 문 닫은 각종 은행+기타 금융권 건물에 들어가서 건물 내 점거하시며 억울함을 표하시는 직원 분들 끌어내는 일이었습니다. ㅠ.ㅠ

현재 코로나도 분명 힘들고 지치는 시기였지만 야금야금 퍼져갔기에 점점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보지만 IMF 때는 정말 말 그대로
어제 까지 잘 다니던 직장이 그냥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말이 좋아 정리해고지, 그냥 사업장 자체가 문을 닫아버렸죠.
현재처럼 근로자들 권리 잘 챙겨주던 시절도 아니라 정말 아비규환이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1/10/03 19:18
수정 아이콘
계좌 다 터지고 옆 시장에서 장사하시던 아주머니들 객장에 엎드려 울던게 생각나네요.
훌게이
21/10/03 19:55
수정 아이콘
어려서 imf 안겪어본 애들 아닌가요 너무 밸붕인데요.
당장 도산한 대기업들만 비교해봐도 게임이 되나요.
지구사랑
21/10/03 20:15
수정 아이콘
양자를 다 겪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IMF를 들지 않을까요?
수치로 말한다면, 경제에 미친 영향은 종합주가지수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IMF는 그 전에 최고 1000 을 넘었던 지수가 277까지 떨어졌고, 코로나는 2500 갔던 지수가 1430 대까지 빠졌습니다.
하락율도 하락율이지만 IMF 는 저점 후 1 년 후에도 전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고, 코로나는 1 년도 채 되기 전에 전고점 이상 올라갔죠.
은행의 예를 든다면 코로나는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받고 나가떨어졌다면,
IMF 때는 은행들이 그렇게 망했습니다. 한보나 대우 등이 분식 회계 등의 사유로 퇴출된 것은 제외하더라도 그렇습니다.
IMF는 사회 전반적으로 나라가 망한다 혹은 망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사건입니다.
어바웃타임
21/10/03 20:24
수정 아이콘
와 277이면 삼국시대네요

코로나때 1400갔을때도 여말선초니 어쩌고저쩌고 했었는데
지구사랑
21/10/03 20:34
수정 아이콘
하락율로 보면 코로나는 50% 를 채 넘지 못했는데, 하락율 50% 넘는 이벤트는 IMF를 제외하더라도 두어 번 더 있습니다.
1992 년 소위 깡통 계좌 라는 단어가 등장했던 때, 2000 IT 버블 붕괴, 2008 세계 금융 위기 등입니다.
그래서 금번의 코로나 위기는 사회 일부에게는 굉장한 고통인데, 사회 전반적으로는 조금 애매한 거죠. 댓글에도 있지만 특정 산업의 경우 극복 정도를 넘어서 오히려 득을 보기도 했으니.
아무튼, 올해 말, 내년 초쯤 되면 위드 코로나건 뭐건 사실상 정상화될 것을 기대합니다.
21/10/03 20:2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교사셔서 IMF 때는 무난하게 넘겼고 지금은 반 자영업자 신분이라 경기체감을 피부로 하는 상황임에도 IMF 때가 더 무서웠던 게 어려서 뭣도 모르는 데도 그나마 이름들어본 대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것 때문이었어요. 기아 대우 동아 삼미 쌍용 쌍방울 진로 한보 해태.. 지금 주식시장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했다 생각하면;;
Bronx Bombers
21/10/03 21:58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 치면 4대 재벌 중 하나(대충 SK나 LG급)가 그룹 해체, 그 아래 10대 재벌 중 두어개가 부도 처리되고 통째로 해체, 그 아래 30대 재벌 중 거의 7~8개가 순식간에 부도 처리 되고 계열사가 다 이리저리 팔리는 셈이죠. 지금 부동산 이슈따위는 진짜 말 그대로 '따위' 수준......
21/10/04 01:34
수정 아이콘
한 해에만 30대 기업 중 11개가 해체됐죠. 어우 지금 생각해봐도...
그래서 그 때 이후로 직업에 대한 인식이 아예 바뀌었죠.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교사 공무원의 위상이 높아지고 의치한 입결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한..
21/10/03 20:34
수정 아이콘
밸붕으로 IMF죠. 지금이야 양극화가 심한거라... 단순숫자만 보면 수출도 잘되고 성장하고 있는 걸요.
이디어트
21/10/03 20:36
수정 아이콘
코로나는 그대로 멈춰라!하고 코막고 숨참는거면
(그마저 대기업은 입으로 숨쉬는중)
imf는 그냥 다리에 돌 매달고 바다에 던진거죠
돌 끊어낸다고 대기업까지 줄줄이 잘라내서 겨우 수면위로 올라온거라 생각합니다
imf 전까진 육지에 있던 대한민국 경제가 바다속에서 파도 맞아가며 생활하는걸로 체질도 바꼈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카드
21/10/03 20:44
수정 아이콘
imf라고 봅니다..
제 아버지가 대우 다니셨어서..
김티모
21/10/03 21:24
수정 아이콘
IMF는 말로는 극복했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도 그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어요. 그때 바뀐것, 잃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 저는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21/10/03 21:28
수정 아이콘
IMF는 전과 후로 사회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냥 바뀐게 아니라,.. 천지 개벽 수준으로 사회가 뒤집혔어요
김유라
21/10/03 22:20
수정 아이콘
IMF죠. 지금 코로나로 SK그룹이 망하면 그때부터 코로나가 IMF에 비벼볼만 합니다.
심플맨
21/10/03 22:30
수정 아이콘
IMF입니다. 해방 후 다이나믹한 대한민국 현대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게...우리는 아직도 IMF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21/10/03 22:35
수정 아이콘
IMF 입니다. 이건 정말 그 이전과 이후가 아예 달라요.
거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해당하는 '직장인' 개념이 이전과 이후가 크게 바뀝니다.
일본식 평생직장 개념에서 명예퇴직을 시작으로 한 40대 50대 퇴사 흐름, 각종 비정규직 양산에 본사와 계열사 간 차등 심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등 심화 등,
그냥 평범하게 살더라도 성실하게 산다면 그래도 미래가 있다는 믿음 자체를 박살낸 것이 IMF고, 그게 지금까지도 더 크게 격차를 내면서 이어져오고 있는것이죠.
비발디
21/10/03 22:43
수정 아이콘
imf 당시 제가 기억하는 뉴스 중 하나가 겨울에 국민들이 난방으로 쓸 연료가 부족하다.. 이런 뉴스였죠.
뭐 실제 그런 재난 같은 사태까지는 벌어지진 않았던 모양이지만 그때는 일부 계층 제외하면 진짜 국가 부도급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 2년이 물론 어려운 시간인 건 맞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imf 때와는 비교불가 입니다.
그 당시 집에서의 기억은 온통 어둡고 흐릿한 기억 밖에 없어서요..
21/10/03 22:56
수정 아이콘
IMF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그 시대 사람이 아닌거라고 봐야할 거 같은데..
그냥 현대 한국사가 IMF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요.
21/10/04 00:29
수정 아이콘
코로나는 imf의 무릎에도 못비빕니다.
그때는 말그대로 너무 순식간이었거든요.
21/10/04 01:39
수정 아이콘
벨붕.. IMF라고 봅니다.
21/10/04 02:15
수정 아이콘
밸붕 imf요.
저 포함 대기업 상당수 직장인들은 삶의 불편함이 있을 뿐이지 먹고 사는데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1/10/04 05:37
수정 아이콘
코로나 슈퍼변이가 생겨나서 지금 확진자만큼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IMF는 못 이기죠
라스보라
21/10/04 10:02
수정 아이콘
벨붕입니다. 이건 그냥 imf 예요...
주변분들이 imf 안겪은 젊은 세대실꺼 같아요...
앙겔루스 노부스
21/10/05 00:15
수정 아이콘
이게 엄대엄이라니 주위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 비방할 의도는 아닙니다만, 이런 비교면 1+1의 답이 IMF는 2고 코로나는 3인 정도라고 보는데 말이죠.

코로나는 아직 안 끝나긴 했고, 여기서 의학적으로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네요. 다만, 지금의 과도한 유동성풀기로 인한 경제위기가능성은 있으니, 아직은 좀 유보할 수 있긴 합니다만, 주변분들이 그런걸 상정하고 답했을거 같진 않은.
어바웃타임
21/10/05 00:25
수정 아이콘
어린친구들은 전자를 못겪어봤으니
20대는 차치하고
30대에서 코로나고른친구들은

경제적여파 말고

코로나로인해 전국민이 받은 생활양식의 변화나
학교의 문화 같은 경제적 여파외의 부분에 중점을 둔 답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그 전으로는 못돌아갈거다 하는 이런 느낌이랄까
앙겔루스 노부스
21/10/05 00:27
수정 아이콘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9대 1에서 200대 1이 된 쪽이 훨씬 더 돌아갈 수 없게 된 변화같긴 합니다만, 뭐 제가 일일이 설득할 일은 아니긴 하죠.
21/10/05 11:39
수정 아이콘
이건 IMF죠 비교할 수준이 아님....
90년대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IMF 세개 뉴스는 30대가 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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