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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2/19 17:38:18
Name 인왕
Subject [질문] 육아가 너무 힘듭니다.. .......

오늘 97일된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기가 ..먹는양이 작고 몸무게도 잘 안느는거같아요.
태어나길 2.74kg으로 태어났는데 오늘 5.16kg이네요.. 병원에서는 성장곡선은 따라가고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갈수록 수유량이 줄어요.. 오늘 하루 분유 총 400ml 먹었습니다.. 한번먹을 때 아주 많이 먹으면 120ml정도 먹어요. 평균 70-80.. 다른 아가들은 150 - 200 이렇게 먹는다고 하는데.....
그리고 재우기도 너무 힘들어요ㅠㅠ
안아줘야만 자고.. 쪽쪽이는 종류상관없이 거부, 아기띠도 거부, 유모차 태우면 울고, 바운서도 마찬가지..
무조건 손으로 안아 재워야합니다.. 아기 울음소리도 워낙커서 다른집에서 아동학대 신고할까 무서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요ㅠㅠ
우는 소리만 들어도 정말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네요.. 이 스트레스가 저 뿐만 아니고 신랑도 마찬가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맘카페에 물어봐도 딱히 답은 없고..

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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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9 17:43
수정 아이콘
일단 위로드립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장 힘든 상황이실거같고요..
일단 아기띠나 쪽쪽이든 가능한건 더 시도해보세요.. 인생템 하나 나오면 그래도 편해질겁니다. 저희애는 아기띠말고 예전에나 쓰던 아기 포대기로 잘 잤던거 같네요.
그리고 부모 두명의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니 두분다 할아버지 할머니든, 육아도우미든 부르셔서 스트레스를 줄여야합니다.
돈을 쓰든 뭣을 하든 시간만 지나면 그 시기의 힘듬은 사라지니 좀만 더 버티십시오ㅠ
21/12/19 18:16
수정 아이콘
포대기 지금 사러갑니다.. 감사해요 힘내보겠습니다..
21/12/19 17:51
수정 아이콘
고생하시네요.
안으실때 허리에 힙시트 하시고 팔을 그위에 얹어서 안으시면 약~간이나마 나아요. 특히 아기가 무거워지면 생으로 안으면 팔 떨어집니다.

백일의 기절이 아니라 백일의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버티시면... 나아지는 날이 오실 거예요.
21/12/19 18:17
수정 아이콘
진짜 앞이 깜깜한 기분이에요.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니 어쩔수없나봐요 흐규ㅠㅠ
나파밸리
21/1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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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부모님이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우선인듯요 제 주변을 봐도 도움을 받기전까진 너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1/12/19 18:21
수정 아이콘
ㅠㅠ 시어머니가 손주 두명 잘 키우신 나름 육아 베테랑이신데.. 저희 딸이 우는거보고 놀래셨어요 흑흑.. 도움을 받기 힘들거같지만 부탁해보겟습니다..
21/12/19 17:54
수정 아이콘
군대로 치면 가장 힘든 이등병의 시절입니다
저도 둘째 키우면서 서서 손으로 안으면서 재운다고 아침에 뜨는 해 많이 봤어요
사람 손을 타는 아이, 손을 안타는 아이 중 손을 타는 아이 일 뿐 아이의 잘못은 없으니 그러려니 하면서
울면 안아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말이야 쉽지 ㅜ)
지금은 너무 힘드니까 와 닿지가 않을텐데..저도 그랬고 선배님들이 하는 소리가 다 맞는 말이더라는..
애가 좀 크니까 많이 못 챙겨준게 미안하더라구요
21/12/19 18:22
수정 아이콘
지금도 미안한게 많은데.. 더 잘챙겨줘야겠네요. 어른들이나 주변인들이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지 말라그랫는데 그래도 많이 안아줘야겠죠?..
영혼의 귀천
21/12/19 18:01
수정 아이콘
재울때 엄마 몸 위에 얹어서 재워 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애 어릴때 그렇게 재웠어요. 저희 애도 아기띠 싫어해서 제가 계속 안고 다녔어요. 대여섯살까지 안아달라 그래서 지금도 좀만 무리하면 쉽게 팔이 아파요ㅜ.ㅜ 그리고 쇼파나 침대 같은데 벽에 기대 앉아서 안고 재울때도 많았어요.
21/12/19 18:25
수정 아이콘
제 몸 위에서 재우니까 계속 고개를 들고 잠을 못들더라구요..
감전주의
21/12/19 18:19
수정 아이콘
재울 때는 아빠가 계속 안아줘야죠
큰 애 키울 때 새벽에도 애기 깨면 안고 밖으로 나가서 조용히 자장가 불러주고 안아서 흔들어 줬네요
그래서 그런지 중2인데도 아직 큰애하고는 유대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진짜 금방 큽니다. 조금만 더 힘네세요
21/12/19 18:26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어느새 백일이 코앞이네.. 했는데 신생아시기보다는 그래도 조금 괜찮아졌으니까.. 위안삼겠습니다!
몽키매직
21/12/19 18:21
수정 아이콘
안아야만 잘 자는 건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재우는 거 편해지는 거는 한참 남았구요...
근데 먹는 건 잘 못 먹긴 하네요. 분유 브랜드나 종류 바꿔가면서 줘 보세요.
21/12/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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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 생각이 나네요. 지금 30개월인데 지금도 잘 안먹고 재울때 힘들고 아주 작습니다 크크;;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 지치지 않는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도우미 아주머니를 쓰셔도 되고 양가부모님 중 도와주실수 있는 분 있으면 적극 도와달라고 하세요. 주말이나 저녁에 두분이서만 애기볼때도 돌아가면서 보시구요. 누구 한명 지쳐서 풀려버리는 순간 나머지 한쪽도 무너지더라고요.

잘 안먹고 잘 안자는건... 저희도 진짜 이거저거 해봤지만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애기 성향이 이럴수 있구나..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다른 애기보면서 욕심내고 비교하지 마세요. 힘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Navigator
21/12/19 19:04
수정 아이콘
저희 애기 그맘때랑 되게 비슷한것 같아요. 지금은 만 14개월 다되어갑니다.

1. 안먹는것
주변 거의 대부분 전문의, 양가 부모님, 지인들 모두 때 되면 먹는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으나
저희 와이프는 매일매일을 울면서 보냈습니다.
모유수유는 진작 안통했고, 분유도 애기가 30-40먹고 입 뗄때도 있었습니다.
또 어찌나 예민한지, 분유먹다가 어디서 휴대폰 알림소리라도 '띠링~' 하고 들리면 그소리 한번에 수유는 끝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이유식 넘어가면서 간식거리를 먹을수 있게 되니까, 이젠 너무 많이 먹어서 좀 걱정돼요..
와이프도 분유나 이유식 좀 덜먹어도 애기 영양소 채워줄게 많으니까 스트레스도 훨씬 덜받구요.
기다리시면 분명히 많이 먹일수 있는 시기가 옵니다. (저희애기도 지금은 배가 엄청 나와서...끙..;;)

2. 잠 문제
이미 이런저런 방법을 다 해보셨기 때문에 방법적으로는 말씀드릴 부분이 없을것같기도 해요.
아가들은 되게 빨리 성장해가면서 변하기 때문에 언제 다시 잘 잘지 모릅니다.
그때까지 부모가 지치지 않아야 해요. 도우미는 반드시 쓰셔야 하구요. 어른들이 돌아가면서 볼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유지되거나 조금씩이라도 에너지가 회복되는 패턴을 찾으셔야할것 같습니다.
소진되어서는 육아를 잘 할수가 없습니다. 나를 소진한 나머지 애기때문에 희생하는느낌까지 들어버리면, 애기한테도 좋은일이 결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먼저 주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 스트레스를 분산시키시고
- 저는 지금 크게 문제라곤 생각이 안드는데요.. 혹시 나중까지 잠 문제가 해결이 안될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이번에 저희 애기는 화장실에서 뒤로 넘어졌어요. 정말 그래선 안됐는데, 제가 안일하게 생각하고 화장실 안에 오는 아이를 제지하지 않았어요.
결국 검사해보니까.. 머리뼈에 선형골절이 일어났다고 해서 저희부부는 너무 괴로워하고 울고 그랬어요 ㅠ..
지금 와이프는 아이각 밥 안먹는다고 짜증냈던것도 다 생각나면서 괴로워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분명히 뱃속에 있을때에는 무탈하게 나오기만 하거라, 이말을 수백번 수천번도 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이한테 잘 먹어라, 잘 자라, 등등 이런저런 요구하는 저희들 모습을 발견했어요. 아이가 아프니까 하나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좀 덜먹더라도, 어디 크게 아프지 않고 전문의 소견상 문제되지 않는 수준으로 크고있다면 .. 아이는 잘 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셔도 될거예요.
아이한테 너무 조급해하는 모습 보이시지 마시고 굳은마음으로 힘 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ㅠㅠ
마술사
21/12/19 19:08
수정 아이콘
첫아들 1.3kg로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계속 몸무게 하위5% 수준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이제 잘커서 8살이 되었네요. 안먹고 울고 토하고....지옥같던나날이 100일전후해서 기적같이 통잠을 자면서 살만해지더라구요. 해가뜨기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경험상 팁을 드리자면
1. 모유수유 집착할필요없어요. 요새는 분유가 더좋습니다.
2. 국민모빌이라 불리는 타이니러브모빌은 필수오브필수입니다. 잠깐 화장실가고 밥먹을시간을 벌어줍니다.
하우두유두
21/12/19 19:19
수정 아이콘
첫째 때는 정말 울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는데 지금 둘째 6개월인데 이젠 울어도 한 5분 늦게 달려가곤 합니다;; 마음 편히 드세요..
under 78
21/12/19 19:19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에는
1. 분유를 잘 안 먹으면 조리원에서 먹던 분유 추천
2. 아이를 안고 짐볼 위에서 아주 약하게 콩콩 뛰면서 재우기
위의 2개가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윗 분들과 같은 의견으로 도우미나 집안 어른 도움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쉽지않다
21/12/19 20:23
수정 아이콘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분유는 맞는 분유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안먹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리얼월드
21/12/19 21:00
수정 아이콘
일단 위로드립니다.
애마다 다 다르니 뭐가 정답이다.. 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 드릴 수 있는 정답은 부모가 자야합니다.

해결책
1. 입주 도우미 써서 새벽시간은 어떻게든 알아서 해결하시라고 하고 부모는 밤에 잔다
2. 남편 퇴근 ~ 출근 시간까지 서로 적당히 시간 분배해서 그 시간동안은 한명이 독박쓰고, 나머지 한명은 잔다.
한명이 잘때는 방문 닫고 귀마개 하고 주무세요.

안아줘야만 자고.. 쪽쪽이는 종류상관없이 거부, 아기띠도 거부, 유모차 태우면 울고, 바운서도 마찬가지.. --> 슬링도 써보셨나요? 안고 있는 자세 나오는거?
21/12/19 21:44
수정 아이콘
저희 막내딸이랑 비슷하네요.

먹여도 먹지않고 안아도 자지않고..
지금 160일 넘었는데 120일 넘은 시점부터 괜찮아 지더라구요.

다른 분 말씀처럼 시간이 약이에요..
힘든기간동안 열심히 안아주세요.
길게보면 짧은 순간이더라구요.
위 아이들은 크니 이제 안기지 않네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20060828
21/12/19 22:36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약입니다. 어떻게든 버텨야죠..ㅠ
아기는 부모만 믿고 태어난건데 어떻게든 해야합니다.ㅠ 힘내세요.
21/12/19 22:44
수정 아이콘
다들 답변 정말 감사해요. 모든 답이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힘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타츠야
21/12/19 22:59
수정 아이콘
1. 우는거 지쳐서 관두겠지 하면 끝까지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이랑 기 싸움은 혹시 하지 마세요.
2. 아이가 어디가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종합 검진 받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3. 저희도 14살 된 첫째가 어렸을 때 낮과 밤이 바뀌어서 정말 밤에 저랑 아내랑 2시간 쪽잠 자면서 번갈아 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육아가 예전보다 쉽지 않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동네에서 같이 키웠는데 이젠 그렇지 않아서요. 부부가 이 때 서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힘내셔야 합니다.많이 겪는 일이니 우리만 왜 이렇지, 왜 우리만 힘들지 라고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4. 산후 조리원 혹시 가셨다면 거기에서 어떻게 재웠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단기간이라도 산후 조리원 다시 갈 수 있다면 가 보세요. 육아는 체력전이라 엄마 아빠가 체력 회복 및 정신으로 쉴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5. 다른 집 신경 쓰이시면 과일 돌리면서 솔직하게 다른 집들에 미리 양해 구해보세요.
6. 포대기 외에 아기띠도 앞으로 매는 거 말고 옆으로 매는 거 맞을 수도 있으니 빌려서 해보세요.
7. 남편분이랑 여기 글들 같이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홧팅입니다
21/12/19 23:32
수정 아이콘
4.조리원은 정말 먹고 자기만 하는 신생아만 돌보려고 하는 곳이라 생후 한달만 되어도 안 받아요...
타츠야
21/12/19 23:3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럼 집에서 같이 돌봐줄 사람 고용하는게 낫겠네요.
21/12/19 23:35
수정 아이콘
그 맘때 아기들 누워서 혼자 안 자는 게 맞구요. 수면교육 분리수면 이런거 다 잊어버리세요. 애바애 될놈될이라 될 애는 되고 안 되는 애는 안됩니다. 저도 애 낳기 전에 수면교육 책 너댓권 봤는데 16갤까지 안아 재웠어요. 그리고 허리(디스크) 아픈 사람은 아기띠 힙시트 이런거 말고 포대기가 최곱니다!!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허리 괜찮고 손도 다 쓸수있고 이만한게 없어요
뽈락킹
21/12/20 05:48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은 이제 260일입니다
150일 이전까진 전 짐볼 많이 태워줬어요. 잘안자믐대ㅜ짐볼태워주면 잘 자서
힘내세요
밀크카라멜
21/12/20 13:48
수정 아이콘
오늘로 딱 150일되는 아기 키우고있어요. 저희집 아기도 정말.. 안먹어요 그냥 먹이면 30-40정도먹고 다 남기고.. 정말 먹인 분유보다 버린분유가 더 많을정도ㅠㅠ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아기가 잠이들때 먹이면 잠결에(?) 다 먹더라구요(대신 완전 잠들면 안먹어요. 잠이 스르륵들면 바로 타서 먹여요) 평소에 수유텀대로 주고(안먹지만^^;) 중간중간 잠들때 그때마다 먹여요. 그때 먹이면 150도 먹더라구요. 저도 백일전엔 새벽 3-4시넘어서까지 안자는 아기 데리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한달전쯤인가 그때부턴 12시전엔 잠들어주네요. 힘내세요 !
해피팡팡
21/12/20 14:49
수정 아이콘
가장 꿀템은 힙시트였구요..(없었으면 허리 나갈뻔;;) 저희 아이가 열이 많은편인데 혹시 감기 걸릴까봐 보일러를 너무 틀었더니 잘 못잤던것 같아요. 오히려 온도 낮추고 적절하게 시원해지니까 (가습기 필수) 한번 잠들면 그래도 오래 갔던것 같습니다. 가끔 너무 안잔다 싶으면 최후의 방법으로 차태우고 한바퀴 돌면 자긴 하더라구요
코코아
21/12/20 23:52
수정 아이콘
몸이 힘들어 마음이 약해질 수 있는데
지금 힘든 것들이 계속 되는게 아니라 아기가 커가면서 사라질 힘듦임을 생각하면서 버티세요.
말은 이렇게 해도 키우다보니 내 수명 깎아가면서 아기 키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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