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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 10:30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그러고 보니 그 시절의 sns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도 갑자기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버디버디나 지니, 싸이월드, 네이트온 같은 것들은 00년대 중후반까지 건재했던 것 같기도 한데...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21/12/21 10:38
제가 자주가던곳
워터가이드, 라다가스트, 라니안 피지알21, 와이고수 웃긴대학, 디씨인사이드 드랍동, 엽혹진(윗분들 글 보니 그곳이 엽기코리아였을지도) 세이클럽
21/12/21 11:12
(수정됨) 졸라맨이나 오인용 플래시 짤방 올라오던 싸이트는... 너무 지엽적일까요? 흐흐
나름 재밌게 봤는데 말입니다... 그 외에는 엠엔캐스트에서 동영상 봤던 기억이나 각종 와레즈 싸이트에서 불법적인 루트로 플래시겟으로 게임이나 유틸 같은 것들 아둥바둥 받아보려 했던 기억이 나네요~
21/12/21 12:57
메신저 전국시대(버디,타키,엠에센,지니). 툴바 떡칠, 피싱 프로그램 범람(XX클린,XX닥터)
개인 홈페이지 열풍이라(네이버,하이홈?) 구심점이 될만한 포탈보다는 각 분야별 개인 사이트가 흥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럭키월드 같은 와레즈도 생각나고.. 팬페이지보다 흥했던 수많은 연예인 안티 페이지들도 기억납니다 크크.
21/12/21 15:31
락스테이지 , 창고 , 악숭 , 뮬 , 쥬다스 혹은 새버스
X-japan팬 페이지 훈승 , 사와다 이름 기억 안 나는 비쥬얼 락 커뮤 사이트 마이테마넷 (윈도우 테마 꾸미기 사이트) 엔티카 (지금 더쿠 같은 사이트) 트위스트 X XX코리아 파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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