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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18:44
보통은 래더로 넘어가긴하죠.
거래없이 싱글느낌으로 앵벌만하신다면 스탠도 상관없긴한데,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힘들게 득한 베르룬이 래더에선 5만원인데 스탠에선 5천원밖에 안하다보니 값어치가 크게 안느껴지니까요.
21/12/24 19:15
어차피 일주일이면 파밍셋팅 갖추는데, 같은 시간 투자해서 래더는 애매한 뚜껑도 십만원인데 스탠에서 버리고 다니다보면 좀 현타가 오죠.
결정적으로 래더에서 계속 새로운 룬워드가 나오는걸로 확인됐기 때문에 몇달동안 옛날템으로만 놀아야하는것도 지겨울테고요. 이걸 견딜 수 있으면 스탠도 나쁠거 없죠.
21/12/24 19:53
스탠 꾸준히 하는 사람들도 있죠. 보통 래더에 비해서 숫자가 더 적고 마이너일 뿐입니다
스탠은 리셋 없이 계속해서 가는거라서 지금이 오히려 특이케이스고 래더 몇 시즌만 지나면 디아2 싱글게임급으로 아이템 가치나 이런것들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해서....사람바이사람인데 즐기는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스탠에서조차도 정말 얻기힘든 최고급 장비를 꾸준히 두르면서 PK한다고 꾸준히 하는 사람도 꽤 있긴한데
21/12/24 20:22
일단, 인구비율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이번 래더가 레저렉션 최초의 래더이자 밸러스 조정과 신규 룬워드 같은 대규모 패치가 예정돼 있다보니 기존 스탠에서의 템가치와 캐릭 역할에 변동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래더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여러모로 훨씬 유리한 셈입니다. 저도 하던 캐릭만 하고 새로 키우고 싶은 캐릭은 래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21/12/24 20:26
각 템별로 으뜸으로 다 구하고 나면, 결국 할게 pk밖에 없어지는거라 스탠은 pk가 주였죠
팀피라고 전문적인 pk부터 저렙(9렙, 30렙 등등) pk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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