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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0:16
솔직히 공식매장에서 산 정품케이스이던 인터넷에서 구입한 튼튼한 케이스이던 둘다 좋긴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 정품케이스 써 인터넷에서 막 구한 케이스랑은 달라" 라는 생각하면서 사용하면 폰에 대한 애정도 올라가고 더 기분좋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 컴퓨터장비랑 핸드폰에 있어서는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무조건 정품, 직접 가서 구매하는 굉장히 피곤한..스타일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당연히 가로수길 매장가서 정품케이스 구매하고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22/01/07 10:20
제가 쓰는거면야 뭐 대형통신사들 통해서 살바에야 자급제폰+알뜰폰 쓰라고 하겠지만 누구 사주는거면 그냥 대형통신사 매입폰 사는게 모양새가 좋아서
잘사셧다고 생각합니다.
22/01/07 10:46
저는 쿠팡 할인할때 호다닥 90만원 초에 사긴 했는데..
그 가격도 괜찮게 사신거 같아요.. 케이스는 그냥 유투부 한번 돌아보세요 대신 어딜가든 투명케이스는 별로라는 평이 많구요.. 저라면 정품 살거면 돈 좀 더 주고 가죽케이스 살거 같긴 합니다.
22/01/07 10:55
6만원 할인받고 사신거니까, 그게 괜찮은건지는 쿠팡이나 11번가 정도에서 자급제 가격 보고 보심 될거 같습니다. (24개월 할부되는데서요)
가끔 쿠팡에서 특가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시세대로 잘 사신 느낌. 각 통신사별로 애케플과 결합된 비슷한 보험 상품 판매중입니다. 아마 그런것으로 보이고, 보험은 중복으로 보상되지 않습니다. (비율나눠서 해요) 3번은 모르겠고, 4번은 가족문제니까.. 정품케이스는 정품만의 간지가 있죠. 비싼 케이스만큼 더 소중히 다루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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