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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0:36
지금도 계속 입고는 되고 있는데 워낙 수요가 많으니
도매에 소량, 한가람약품에서 직거래하는 약국 위주로 소량 입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레놀정도는 동일성분이라고 전혀 불안해 할 필요가 없으시고, 실제로 병원에서 처방받는 다양한 성분의 약들의 거의 대부분이 오리지날의 동일성분약들입니다.
22/01/07 10:48
백신접종후에 해열진통제로 드시는 약으로
꼭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고집하시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다른 해열진통제 드셔도 됩니다) 그 중에 꼭 "타이레놀"을 드실 필요는 없다.. (같은 성분의 제네릭이 많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된 제네릭 드셔도 됩니다) 아마도 많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생각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연세 많으신 분들이 콕 찝어서 "타이레놀"을 고집하시는데 합리적 논리로 설득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죠
22/01/07 11:12
독일 거주 중입니다. 독일에서는 타이레놀이 없어서 동일성분인 파라세타몰 먹습니다. 꼭 타이레놀만 먹을 필요는 없고 동일한 효능을 가진 약을 먹어도 되니,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2/01/07 15:07
약사는 아니지만 대용량으로 직구해서(225개, 34000원, 이왕 시킨거 한국에 없는 제형으로) 선반에 박아놓으니깐 맘이 편하긴 해요.
저희집은 달마다 12알정도는 먹어서(감기, 생리통, 근육통 등등) 그때 마다 사면 비싸서 직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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