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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8:06
(수정됨) 남에게 보이는건 그렇게 큰 차이 없습니다.
굴절률이 바뀌는거지 주 원인인 렌즈의 파워가 바뀌는건 아니라서.. 물론 아예 차이가 없다 할 수는 없지만, 정말 큰 차이를 느끼기는 매우 힘듭니다. 좀 더 깨긋한 왜곡 없는 상을 보고 싶어요, 렌즈를 조금이라도 얆게 하고 싶어요 라고 하시면 트라이도 추천해볼만 하지만 오직 외적인 눈크기!! 외모 보존!! 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노안쪽으로 관련해서 걱정이라면 소프트 렌즈 중에도 멀티포컬 소프트렌즈가 있고, 아니면 모노비전으로 처방해서 착용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22/01/08 10:29
양비라는 게 두께에 이득이 있는 거지 바깥에서 보는 왜곡도는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어짜피 렌즈 굴절률은 작성자님시력에 맞춰서 고정될테니깐요. 최대한 안면과 밀착되고 PD값에 맞춰 안경을 선택하고 피팅하면 밖에서 보이는 눈동자 크기는 어느정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양쪽 윤곽이 움푹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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