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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15:52
일렉트로마트에서 잡아보고, 주변사람들 및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로는 쉘이야 유니크해서 이거에 맞는사람은 이거밖에 못 쓰는 마력이 있는 반면에 클릭하는곳이 일체형이라 그런지 클릭감이 제품마다 가끔 차이가 난다는 내용들을 들었습니다.
레이저에서 데스에더 이후 최대로 히트한 바이퍼 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거는 클릭부가 몸체랑 분리되어있어서 클릭 안정성은 있습니다(현재 제가 쓰는 제품) 데스에더 v2 pro는 광축 클릭스위치 쓰기때문에 더블클릭에서는 자유롭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기존에 사용하신 제품들이랑은 클릭감의 차이가 있고 이건 개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려서 말씀드리기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엄청 급하지 않으시면 근처에 일렉트로마트 큰 매장있으면 가서 한번 클릭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센서같은 경우 포커스+센서라고 해서 현존하는 센서들중 정확도는 제일 좋다고 알려져있어서 문제없을겁니다. 충전독도 따로 구매하시면 충전하기도 이보다 편할수가 없고요. (물론 충전독 이슈도 있다곤 합니다만 저는 레이저 제품 2개 썼는데 다 없었네요)
22/02/09 15:56
핑거 그립만 아니었으면 저도 데스에더 v2 pro방출 안하고 쭉 갔을것 같긴합니다. 데스에더 쉘 자체가 매력적이라서요. (물론 페이커는 핑거그립에 데스에더 사용하고있지만요..) 그리고 클릭부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면, 바이퍼는 분리형이어서 광축 스위치의 이질감이 그대로 전달되는 반면 데스에더는 일체형이어서 그런지 구조상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광축 스위치 이질감이 덜하고(있긴합니다) 클릭압도 더 낮게 느껴집니다.
22/02/09 15:56
제가 사용중인데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이 데스에더 모양새가 아마 익숙하신 분들은 (저같이) 꽤 오랫동안 데스에더 사용해오신 분들일거라고 생각하는데 몇달전 구입했고 현재까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착용감은 데스에더 기존 시리즈들과 비슷하고 대신 약간 클릭감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배터리는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3-4일에 한번씩 충전해주면 되는 느낌입니다. 기존 데스에더 사용자라면 만족할꺼고 근데 그게 아니라면 취향 갈릴수는 있습니다
22/02/09 16:33
유선에 비해 무선이 적당히 가벼운 편이고 데스에더외형은 예전과 달리 크게 변하지가 않아서 전에 쓰던 데스에더가 맞으시다면 잘 맞으실겁니다.
저도 구입한지 몇달 안됐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충전거치대는 따로 패키지에 없는듯 하니 추가구매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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